'남미 독재자들의 낙원' 美 플로리다…호화판 도피생활의 끝은 2023-01-13 11:39:18

이끄는 혁명 세력에 밀려난 뒤 플로리다 잭슨빌로 달아났다. 아이티의 독재자 프로스퍼 에이브릴 전 대통령도 1990년 권력을 이양한 뒤 반대파의 암살 위협을 피해 플로리다 홈스테드로 도망쳤다.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두 차례나 지낸 카를로스 안드레스 페레스도 각종 부패 혐의로 자국에서 정치 생명이 끝나자 2010년...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남미 독재자들의 #플로리다 #대통령 #남미 #독재자 #브라질 #보우소나 #자국 #아이티

브래디·커리·오타니까지 당했다…FTX 여파 스포츠계까지 2022-11-12 14:31:56

홍보대사를 맡았고 지난해 지분까지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래디와 커리가 얼마의 지분을 받았는지 알 수 없지만, 이번 사태로 인해 투자한 돈을 모두 날릴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NFL 트레버 로렌스(잭슨빌 재규어스), 미 메이저리그(MLB) 일본인 투수인 오타니 쇼헤이, 테니스 스타 나오미 오사카 등도 잘 알려진 FTX...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브래디커리오타니까지 당했다FTX #브래디 #지분 #커리

북미 최고 초대형 공항은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공항 2022-09-23 03:34:53

잭슨빌 국제공항(826) 등의 순이었고, 최하위는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버뱅크공항(763)이었다. J.D.파워는 공항 터미널 시설·항공편 이착륙 시간·수하물 취급·보안 검색·탑승 수속 절차·식음료·소매 서비스 등 6개 항목을 기준으로 이용객 만족도를 수렴해 매년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작년 8월부터...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북미 최고 #국제공항 #공항 #이용객 #파워 #초대형 #북미 #만족도 #지난해 #평가

특수 분유 어디 없나요…미국 마트 헤매는 미숙아 부모 2022-06-07 17:36:41

플로리다 잭슨빌 집 주변의 가게 5곳을 돌았지만 한 통도 구하지 못했다. 샤퀘샤 조지(33)는 7주 일찍 태어난 아이가 젖소 우유 알레르기가 있지만, 특수 분유 찾기를 당분간 포기했다. 어쩔 수 없이 젖소 우유 성분의 분유를 먹이고 의사도 괜찮다고는 했지만, 아이가 분유를 소화하면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봐야한다....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특수 분유 #분유 #모유 #아이 #미숙아 #특수 #부모 #가게 #쌍둥이

UFC챔피언 도전 좌절…`코리안좀비` 정찬성 은퇴 시사 2022-04-10 16:03:11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의 비스타 베테랑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73 메인이벤트에서 볼카노프스키에게 4라운드 시작 45초 만에 레프리 스톱 TKO로 패했다. 정찬성은 2013년 8월 한국인 최초로 UFC 타이틀전에 나섰지만 뜻하지 않은 어깨 부상으로 당시 챔피언 조제 알도(브라질)에게 4라운드 TKO패를 당한 바...

• 뉴스 > 스포츠
• 바로가기
• #UFC챔피언 도전

제 5의 메이저서 360만달러 거머쥔 스미스 "골프보다 가족이 먼저" 2022-03-15 18:11:56

국경을 봉쇄했기 때문이다.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에 거주하는 그는 휴식 기간에도 가족을 방문할 수 없었다. 호주 국경 봉쇄는 지난해 12월 일부 해제됐고 이달 들어 완전히 풀렸다. 스미스는 이번 대회를 포함해 PGA투어 5승을 거뒀으나, 그의 가족이 우승 장면을 지켜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우승으로 스미스는...

• 뉴스 > 스포츠
• 바로가기
• #제 5의 #대회 #스미스 #우승 #이번 #가족 #투어

쓰레기 쌓여가는 미국 길거리…오미크론에 환경미화원도 부족 2022-01-15 09:06:08

수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플로리다주 잭슨빌 주민 매들린 루빈은 "그저 수치스러운 일이다"라면서 "공무원들이 정말로 이를 해결하길 원했다면 재원을 마련했을 것"이라고 토로했다. 내슈빌 시의원 프레디 오코넬은 재활용품 수거를 중단하겠다는 시 당국 지침을 전달받았을 때 "대안이 없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면...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쓰레기 쌓여가는 #쓰레기 #수거 #인력 #오미크론 #당국 #미화 #변이 #중단

미국, 작년 혹서·혹한 극단 기후로 점철…기록 쏟아져 2022-01-12 12:10:40

나왔다. 지난해 2월 17일 텍사스주 잭슨빌의 온도는 영하 21.1℃로 관측됐다. 이는 평년 기온인 4.4℃보다 크게 떨어진 것이다. 같은 주 미니올라는 영하 22.2℃까지 떨어지면서 2018년 기록을 깼다. 당시 이례적 겨울 폭풍이 몰고 온 한파로 텍사스주에서만 246명이 사망했다고 NYT는 전했다. NYT는 2002∼2012년에도 미...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미국 작년 #기록 #기온 #지난해 #기후 #지역 #최고 #미국

"美 역대급 집값 올해 또 오른다"...최소 14% 상승 관측 2022-01-05 09:52:58

10월 들어 완화되고 있다"면서 "미국의 주택 대란이 올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란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질로우는 올해 미국의 주요 도시 가운데 탬파의 주택가격이 가장 높게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서 잭슨빌, 롤리, 산 안토니오, 샬롯, 내슈빌, 애플란타, 피닉스, 올란도,...

• 뉴스 > 증권
• 바로가기
• #역대급 집값 #미국 #주택가격 #올해 #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