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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공짜 음악' 유튜브에 밀리는데 요금까지 내리라니…멜론·지니 '비상' 2024-04-14 18:40:36
파격적인 혜택을 자주 제공하는 것은 저작권료 부담이 없기 때문이다. 멜론은 1만900원 이용권을 ‘100원 프로모션’으로 제공해도 1만900원이 매출로 잡혀 해당 저작권료를 모두 부담한다. 국내 음원플랫폼 업계 관계자는 “지금도 해외 기업과 비교해 역차별이 심한 상황에서 정부가 가족 요금제까지 만들라는 것은 국내...
[단독] 정부, 멜론 등 음원플랫폼에 "가족요금제 신설하라" 2024-04-14 17:00:02
기존 계정을 해지하는 소비자들이 상당할 것이란 우려도 제기된다. 다만 문화체육관광부 측은 “정부 차원에서 압박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다양한 신규 상품 개발, 저작권료 징수 규정 개편 등에 대한 업계 의견을 수렴하며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지난해부터 통신사 등을 상대로 요금 인하를 요구...
'나솔' PD 측 "아빠 찬스? 딸 자막 전담…억대 재방료 탐한 적 없다" 2024-04-11 09:30:49
"저작권료에 기초한 재방료는 작가와 연기자들만 독점해야 한다는 주장은 이해 당사자들의 주장일 뿐"이라며 "이제 작가로서 누구나 이름을 올리면 받아 갈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됐으니 후배 피디들은 작가로서 일하면 재방료를 받아 갔으면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PD가 프로그램 창작자 재방료 지급에서 완전히 제외된...
스포티파이, 구독료 또 올린다…'스트림플레이션' 심화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04-04 14:45:26
영업손실(연간 기준)을 냈다. 매출의 70%를 저작권료 등으로 음악 산업에 지불한 영향이 크다. 스포티파이는 지난해 매출 132억달러 중 음반사 등에 90억달러 이상을 지불했다. 급기야 지난해엔 비용 절감 차원에서 2300여 명의 직원을 구조조정했다. 블룸버그는 “스포티파이는 지난해 가격 인상으로 이용자 수가 빠져나갈...
'지하철1호선' 獨 원작자 "김민기 30년 우정, 학전은 쌍둥이극단"(종합) 2024-03-31 09:18:16
저작권료를 받지 않았다. 그는 원작을 뛰어넘는 독창성도 있었지만 학전의 만성적 재정난도 고려했다고 말했다. "4천회를 넘길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어요. 그렇다고 해도 제 생각이 바뀌지는 않았을 겁니다. 오히려 반대죠. 학전은 마지막 날까지 다른 다섯 편의 저작권료를 줬습니다." 학전은 '지하철 1호선'뿐...
'지하철 1호선' 독일 원작자 "김민기는 이 시대 위대한 예술가" 2024-03-31 06:15:00
저작권료를 받지 않았다. 그는 원작을 뛰어넘는 독창성도 있었지만 학전의 만성적 재정난도 고려했다고 말했다. "4천회를 넘길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어요. 그렇다고 해도 제 생각이 바뀌지는 않았을 겁니다. 오히려 반대죠. 학전은 마지막 날까지 다른 다섯 편의 저작권료를 줬습니다." 학전은 '지하철 1호선'뿐...
[게시판] SKB-중앙대, 미디어 설루션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2024-03-28 08:44:37
28일 밝혔다. 대상은 실용음악 전공 이주혁 학생의 음악 '개화'가 수상했다. 공모전 수상 작품은 음원·영상 저작권 플랫폼 셀바이뮤직에서 저작권 계약을 체결해 학생에게 저작권료가 지급된다. 대상 작품 음원은 교내에 설치된 'B tv 온애드'를 통해서도 송출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AI 업체, 저작권료 지불하고 뉴스 콘텐츠 사용하게 되나 2024-03-19 15:41:42
인공지능(AI) 시대 뉴스 콘텐츠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 언론 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뉴스 콘텐츠를 허락 없이 AI 학습용 데이터로 사용하는 문제가 없도록 관련 법안과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게 목표다. 한국신문협회와 한국온라인신문협회 등 6개 단체는 1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AI 시대 뉴스 저작권...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문화예술(Feel)로 세상을 채우는(Fill) 온오프라인 문화예술 플랫폼 ‘필더필’ 2024-03-15 00:23:04
작곡가, 작사가, 가수가 지속적인 저작권료를 받는 것처럼 유럽 시장은 영상 콘텐츠가 유통될 때 창작진(기획, 연출, 작가 등)이 매출 일부를 저작권료로 정산받습니다. 이렇게 생태계가 확장되고, 공정한 저작권 배분의 중요성이 세계적으로 대두되는 만큼 투명성, 편의성, 지속성을 갖춘 영상 콘텐츠의 권리관계 설정 및...
방탄소년단도 없는데…하이브, 어떻게 매출 2조 가능했나 [연계소문] 2024-03-02 22:01:06
범주는 지난해 저작권료 수입 1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의 성공과 함께 2019년부터 5년 연속 1위 자리를 차지해온 'BTS 프로듀서' 피독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 걸그룹 진영 꽉 잡은 뉴진스-르세라핌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남자 아이돌이 음반 판매 호조를 이끌었다면 음원에서는 걸그룹이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