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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금융권에서 활용하는 ‘대출의 기술’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3-08-14 08:40:01
은행에서 대출을 실행할 때, 심사역에게 적정성 평가를 먼저 받게 됩니다. 이때 기본적으로 (1) 차주(돈을 빌리려는 사람의 자기자본 보유량 및 신용등급) (2) 스트레스 금리 상환능력 여부(향후, 금리상승 및 기타 위험에 노출되었을 때 차주의 채무상환능력 평가) (3) 대출받으려고 하는 상가건물의 공실률 측정 (4)...
[칼럼] 직무발명보상제도를 도입한 기업은 성장 가능성이 크다 2023-07-28 15:01:37
이윤을 창출할 수 있다. 이외에도 직원은 발명에 대한 보상금을 받기 때문에 발명 의지가 고취되고 기업에 대한 애정을 갖게 된다. 더욱이 보상금은 소득세법에 따라 5백만 원의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연구 및 인력개발비로 사용한 비용의 25% 세액공제와 손금처리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시론] 분양가 상한제, 폐지가 맞다 2023-06-14 18:22:49
때 택지비와 건축비에 건설업체의 적정 이윤을 더해 분양가격을 산정한 뒤, 이보다 낮은 가격에 분양하도록 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1977년부터 설정과 폐지를 반복하다 2019년 수도권 지역에 광범위하게 적용됐다가 최근 규제 완화로 대거 해제됐다. 그러나 서울 강남, 서초, 송파, 용산에는 여전히 적용되고 있다. 한편...
기업 탐욕이 물가 올린다?…그리드플레이션에 대한 오해 2023-06-05 18:13:30
적정 가격’이 존재한다는 생각이 깔려 있다. 제품과 서비스 원가에 약간의 이윤을 더한 수준에서 판매 가격이 결정돼야 한다는 관념이다. 그러나 수요·공급의 원리가 작동하는 시장에서 가격은 ‘원가+α’로 결정되지 않는다. 어떤 상품의 원가가 1만원이라고 해서 그 상품의 판매 가격이 1만2000~1만3000원이어야 하는...
[칼럼] 일정 수준을 넘어선 미처분 이익잉여금은 독이다 2023-04-27 09:02:21
대주주의 종합소득세 부담이 크고 기업의 이윤이 적정수준에 못 미치거나 소액주주에게 일부 양도로 증여할 때 활용도가 높으며, 자본 환원 과정에서 출처가 명확하기 때문에 사전 증여에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지분구조와 정관을 고려하지 않고 진행할 경우, 가지급금을 발생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글로벌 평가사, 가장 안전한 곳까지 손대기 시작 韓, 국가와 간판기업 등급 괜찮을까?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3-03-17 08:11:26
- IMF 신기준, 외환보유 적정비중 20년 만에 붕괴 - 외환보유 적정비중 - 연간 수출액의 5%+M2의 5%+유동 외채의 30% - +외국인 투자잔액의 15% 합한 규모의 - 개별국가 사정에 따라 100∼150% 수준 Q. 한국 기업들의 신용등급은 어떻게 될 것으로 보십니까? 특히 강등되면 충격이 큰 한국 간판기업에 대해 말씀해...
[허원순 칼럼] 자유정부의 선택…'보이는 주먹' vs '보이지 않는 손' 2023-03-02 18:08:45
적정 이윤’이나 ‘계산 가능한 원가’라는 건 없다. 수요와 공급이 만나는 데서 가격이 형성되니 언제나 이 시스템을 잘 살피는 게 중요하다. ‘자유·시장’의 기치를 내걸어놓고 가격 간섭의 유혹에 쉽게 빠지면 좌파의 막무가내식 횡재세 도입은 무슨 명분으로 막을 텐가. 근본 문제는 자칭 우파나 노골적 좌파나 조금...
[커버스토리] 예금과 대출의 차이…'예대마진'이 문제? 2023-02-27 10:01:01
은행보다 많이 주면 돈이 몰릴 겁니다. 은행채를 적정 금리로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기도 하죠. 우리나라엔 5대 은행 쏠림 현상이 있습니다. 전체 금융회사에 들어오는 예금의 74%, 대출의 63%가량을 5대 은행이 차지합니다. ‘과점’ 논란이 나오는 이유죠. 예금자들이 5대 은행에 몰리는 것은 아무래도 큰 은행의 안전성을...
[시사이슈 찬반토론] 논란의 은행 과점체제…문제가 있나, 정부 개입해야 하나 2023-02-27 10:00:11
하기 때문에 정부의 적정 간섭이 다른 분야보다 더 용인된다는 주장이 적지 않다. 반면에 5대 은행 체제는 통폐합 정책, 즉 정부 관치금융의 소산물이라는 반론도 있다. 은행의 과점 체제를 어떻게 볼 것인가.[찬성] 한국 은행 과점비율 OECD 중하위권…5대 은행 체제, 정부 통폐합 정책 결과한국의 시중은행이 과점인 것은...
[칼럼] 미처분이익잉여금 어떻게 정리할까? 2023-02-14 14:19:05
크고 기업의 이윤이 적정수준에 못 미치거나 소액주주에게 일부 양도로 증여할 때 활용도가 높으며, 자본 환원 과정에서 출처가 명확하기 때문에 사전 증여에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지분구조와 정관을 고려하지 않고 진행할 경우, 가지급금을 발생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ㅤ 반면 현금성 자산이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