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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1천200원 vs 9천870원' 2024-07-11 05:56:28
제시했다. 통계청 가계동향조사를 바탕으로 '적정 생계비'를 산출하고 여기에 소비자물가 전망치와 가구 평균 경상소득 대비 근로소득 비율을 적용해 시간당으로 환산한 금액이다. 이후 위원회의 수정안 제시 요구에 최초 요구안에서 크게 물러선 1만1천200원(올해 대비 13.6% 인상)을 제시했다. 소득 상·하위...
경총 "법상 결정기준 감안시 내년 최저임금 인상 어려워" 2024-07-10 12:07:03
점을 거론하며 "유사근로자의 임금 대비 적정 수준의 상한선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주요 업종별 시간당 임금총액 대비 최저임금 수준은 중위임금 대비 65.8%로, 경총 추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61.3%는 물론 주요 7개국(G7) 국가 평균 52.0%보다 높다는 것이다. 경총은 "숙박·음식점업과 보건·사회복지업...
"1만2,600원" vs "동결"…노사,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 제시 2024-07-09 16:46:08
임금이 부작용 없이 운영되기 위한 적정 수준의 상한은 중위임금의 60%라고 하는데 우리 최저임금은 중위임금 65.8%로 이미 적정수준을 넘어섰다"고 지적했다. 류 전무는 이어 "최저임금 미만율은 공식적으로 13.7% 주휴수당까지 감안한 미만율은 24.3% 달할 정도로 시장의 최저임금 수용성은 낮아져 있다"며 "최저임금...
"식당 종업원 부가가치, 제조업의 20%…최저임금 구분 적용해야" 2024-07-01 17:34:36
대비 최저임금 수준도 87.8%로 적정 수준의 상한으로 여겨지는 60%를 웃돌았다. 숙박·음식점업은 지난달 27일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사용자 위원들이 업종별 구분 적용 업종으로 제안한 한식 음식점업, 외국식 음식점업, 기타 간이음식점업 등 3곳이 속한 업종이다. 사용자 위원들은 여기에 택시 운송업, 체인화 편의점 등...
직원보다 못 버는 사장님…"최저임금 동결·인하해야" 2024-06-26 11:19:04
대한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54.4%는 내년 최저임금을 동결하거나 내려야 한다고 답했다. 동결해야 한다는 답변이 43.4%, 인하해야 한다는 답변이 11.0%였다. 적정 최저임금 인상 수준에 대해서는 동결과 인하를 제외하고는 1% 이상∼3% 미만이 17.2%로 가장 많았다. 이어 3% 이상∼6% 미만(13.4%), 6%...
자영업자 과반 "최저임금 동결·인하를"…25%는 "최저도 못벌어" 2024-06-26 11:00:01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54.4%는 내년 최저임금을 동결하거나 내려야 한다고 답했다. 동결해야 한다는 답변이 43.4%, 인하해야 한다는 답변이 11.0%였다. 적정 최저임금 인상 수준에 대해서는 동결과 인하를 제외하고는 1% 이상∼3% 미만이 17.2%로 가장 많았고, 3% 이상∼6% 미만(13.4%), 6% 이상∼9% 미만(8.2%) 순이었다....
"韓배당주, 향후 3년간 美배당주보다 좋을 것" [남은영 삼성액티브자산운용 팀장] 2024-06-20 15:10:07
KB금융이 지난 1분기 실적발표회에서 적정 기업가치 수준으로 PBR 0.8배를 제시한 것처럼 증권업종에서도 첫 사례가 나왔습니다. 은행 업종에서 타 업종으로 밸류업 정책 동참이 전파되는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은행 업종에서 타 업종으로 밸류업 정책 동참이 전파 <앵커> 가이드라인이 확정되었으면 밸류업...
독일 금속산업노조 임금 7% 인상 추진…사용자 측 동결 제시 2024-06-18 11:37:31
임금이 6.2% 상승했는데, 이는 거의 10년 만에 가장 큰 폭이다. 그러나 노조로서도 2년 전에는 한 세대 만에 가장 큰 폭의 물가 상승을 겪은 바 있어 쉽게 물러서지 않을 전망이다. IG 메탈 측은 노동자들 사이에 생계 유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임금 인상을 포기하라는 요구는 무례한 일이라고 반박했다. 이런...
"안전운임제 재도입"…서울 도심 곳곳 집회 2024-06-15 19:19:44
주장했다. 안전운임제는 화물차 기사들의 적정 임금을 보장해 과로·과적·과속을 방지하겠다는 취지로 2020∼2022년 3년간 일몰제로 시행된 후 종료됐다. 공공운수노조도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약 100명이 모인 가운데 돌봄 노동자의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을지로입구역을 지나 서울시청까지...
[취재수첩] 외국인 인력 쟁탈전에 깊어지는 中企 시름 2024-06-13 18:30:36
지난 2일 발표한 ‘중소기업 최저임금 관련 애로 실태 및 의견 조사’에 따르면 내년도 최저임금 적정 변동 수준을 묻는 말에 중소기업인 61.6%가 ‘인하 또는 동결해야 한다’고 답했다. 올해 최저임금(9860원)이 회사 경영에 부담되느냐는 질문에는 80.3%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한국뿐 아니라 일본과 대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