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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칼럼] 규격과 자격에 대한 단상 2024-03-29 17:50:10
누구보다 예민하게 살피고 파악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여야가 공천한 후보자들을 살펴보면 이런 자격을 갖춘 사람이 드물다. 오히려 종북 좌파, 범죄자, 부동산 투기자, 전관예우·탈세 혐의자 같은 무자격자가 즐비하다. 규격에 맞지 않는 기술은 위험하다. 안전 문제로 직결되기 때문에 과학적 숙의를 거쳐...
"며칠 만에 22억 버는 방법 아세요?"…조국당 때리는 한동훈 2024-03-29 14:36:43
이 과정에서 이 변호사가 검사장 출신인 점을 두고 '전관예우'를 받은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에 대해 이 변호사는 입장문을 내고 "논란이 된 관련 사건들은 모두 사임하겠다"며 "윤석열 정권에서 전관예우를 받을 입장도 아니고, 그럴 의사도 없었다"고 했다. 박 후보도 '친문 검사'라고 공격받...
박은정 남편 '거액 수임 논란'에…조국 "반윤 검사로 찍혔는데" 2024-03-29 14:34:01
"전관예우의 개념은 무엇이냐 하면, 고위 검사장을 하다가 옷을 벗어 자기 검찰 조직의 비공식적 네트워크를 통해 수임받은 고객을 위해 이익을 보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심지어 수임 계약서를 쓰지도 않고 전화 변론이라고 하는, 전직 고위 검사장인 변호사가 수임 계약서도 쓰지 않고 자기가 알던 네트워크의...
"난 삼겹살에 소주 먹었는데"…공영운 주택 증여에 '박탈감' 2024-03-29 10:47:19
배우자이자 검사장 출신인 이종근 변호사가 전관예우를 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민의힘은 "이 변호사가 피해 규모 1조원에 달하는 다단계 사기 ‘휴스템코리아 사건’을 맡아 22억원의 수임료를 받았다"며 공세에 나섰다. 박 후보는 "배우자는 재산 신고일 기준 약 160건을 수임했고, 매출에 대해 과세 기준...
박은정, 남편 전관예우 논란에 "그랬으면 160억원 벌었다" 2024-03-29 09:57:42
'전관예우' 효과에 힘입어 고소득을 올린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 박 후보는 이에 대해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친문 검사'라고 공격할 때는 언제고 무슨 전관예우를 운운하는가. 윤석열 정권에서 친문 검사가 전관예우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은가"라며 "상식적으로 판단하길 바란다"고 반박한 바...
[천자칼럼] 조국당의 '전관예우' 내로남불 2024-03-28 18:11:54
청문회에서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물론 전관예우가 판·검사에 한정된 얘기는 아니다. 고위 공무원이나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순살 아파트’ 사건에서 보듯 공기업 출신 전관들도 다양한 분야에서 ‘예우’를 받는다. 대형 로펌이 국세청 등 권력기관 출신을 앞다퉈 모셔가는 이유도 그들의 전문성 때문만은 아닐 것이...
조국혁신당 비례 1번 박은정, 1년 새 재산 41억원 늘었다 2024-03-28 09:57:07
이 변호사가 변호사 개업 첫해 '전관예우' 효과에 힘입어 고소득을 올렸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하지만 박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친문 검사'라고 공격할 때는 언제고 무슨 전관예우를 운운하는가. 윤석열 정권에서 친문 검사가 전관예우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은가"라며 "상식적으로 판단하길...
박성재, 증여세 탈루 의혹에…"꼼꼼히 살피지 못한 내 불찰" 2024-02-15 18:13:21
불거진 전관예우 논란에는 “부당한 수임은 없었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박 후보자는 15일 열린 청문회에서 과거 아파트를 구입할 때 배우자가 증여세 1억여원을 내지 않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1998년 처음 집을 마련할 때 처가 도움을 많이 받았음에도 아내가 내 명의로만 등기했다”며 “(이런 이유로) 재산은...
박성재 법무장관 후보자 인사청문…증여세 탈루 의혹 해소되나 2024-02-15 10:00:05
밝힌 바 있다. 전관예우 의혹도 도마 위에 오를 예정이다. 박 후보자가 고검장 퇴임 이후 2018년부터 약 2년간 30억원에 가까운 수입을 올렸다는 점에서 논란이 일고있다. 박 후보자는 "사무장을 고용한 바 없고, 부정청탁 등으로 부당한 이익을 본 바 전혀 없다"는 입장이다. 박 후보자는 지난달 23일 법무부 장관 후보로...
박성재 "윤석열 대통령과 신뢰관계…연락 자주 안해" 2024-02-13 18:28:39
전관예우’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국민의 눈높이에 비춰 고소득이라는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다만 “사건 선임 과정에서 광고하거나 사무장을 고용하지도, 후배들에게 부정청탁을 하지도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과거 아파트를 구입할 때 배우자가 증여세를 내지 않았다는 의혹에는 “1998년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