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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다니는 길도 무섭다'…온라인서 호신용품 주문 급증 2023-08-06 09:01:01
호신봉(삼단봉), 호루라기 등도 판매량 상위에 올랐다. 전기충격기, 너클(손가락에 반지처럼 끼우는 금속 재질의 둔기) 등 다소 공격적인 성향의 호신용품도 일부 판매됐다. 남성 주문자 수가 급증한 점도 눈에 띈다. 11번가 통계를 보면 7월 22일∼8월 3일 기준으로 남성 주문자가 263% 증가한 사이 여성 주문자는 168%...
잇단 흉기난동에 '불금' 사라졌다…택시 귀가도 2023-08-04 21:44:47
후 112와 119에 신고하라. 탈출이 불가능한 경우 괴한이 보이지 못하는 곳으로 숨어야 한다"는 내용의 글도 올라왔다. 호신용품을 찾는 시민들도 늘고 있다. 네이버 쇼핑 트렌드 키워드에는 이날 오후 8시 기준 10대부터 50대까지 전 연령대에서 모두 전기충격기, 방검조끼 등 '호신용품'이 1위를 기록했다....
"세상이 흉흉해서"…신림동 칼부림에 호신용품 찾는 남성들 2023-07-26 21:00:01
‘전기 충격기’ 등 특정 호신용품 명칭도 검색 순위 10위 안에 들었다. 호신용품은 사건 이튿날인 22일부터 5일 내내 가장 많이 검색한 단어로 꼽혔다. 특히 이번 사건의 피해자 4명이 모두 20~30대 남성으로 나타나면서 그동안 신변 위협을 실감하지 못했던 남성들 중심으로 호신용품 수요가 급증한 게 특징. 이날 50대...
“내가 당할 수도”… 신림 흉기난동에 호신용품 관심↑ [1분뉴스] 2023-07-24 18:14:23
비롯해 호신용 삼단봉, 전기충격기, 총기 모형 테이저건 등이 검색 상위권에 올랐다. 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는 "신림동 사건 같은 '묻지마 범죄'가 일어나면 자기 안전은 자기가 지켜야겠다는 심리가 작동한다"며 "이번에는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범죄가 일어난 만큼 지금까지 무의식적으로 '나는 범행...
'후추 스프레이' 검색…"성인 남성 불안감 커" 2023-07-24 07:08:15
3위를 차지했다. 후추 스프레이를 비롯해 호신용 삼단봉, 전기충격기, 총기 모형 테이저건 등이 검색 상위권에 올랐다. 후추 스프레이는 네이버 쇼핑 전체에서 '많이 구매한 상품' 4위에 오르기도 했다. 연합뉴스 보도에서 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는 "신림동 사건 같은 '묻지마 범죄'가 일어나면 ...
"괜히 봤다"…신림동 칼부림 영상 무차별 확산 2023-07-22 11:20:38
조씨는 인근 주차장에서 경찰이 테이저건(전기충격기)을 겨누자, 맞은편 스포츠센터 앞 계단에 주저앉았다가 별다른 저항 없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조씨는 체포 직전 "살기 싫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직인 조씨는 폭행 등 전과 3범에다 법원 소년부로 14차례 송치된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 4명과...
전 연인 흉기 협박해 납치한 60대…차량서 밧줄·전기 충격기 발견 2023-06-19 20:30:12
체포했다. A씨의 차량 내부에서는 밧줄과 전기 충격기 등이 발견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B씨를 붙잡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 3월께도 B씨를 폭행한 혐의로 서울 방배경찰서에서 조사받았고, 이 사건 이후 B씨는 스마트워치를 지급받아 착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료 그릇서 개 발바닥·뼛조각이…지옥의 '불법도축 현장' [르포] 2023-06-15 13:28:55
현장을 적발한 것이다. 시민단체와 경찰이 전기 충격기를 써 개를 불법으로 도살하는 소리 등 정황을 파악한 후 농가로 진입하자, 마스크 없이는 다가가기 힘들 정도로 역한 냄새가 진동했다. 농가 안에는 다 큰 진돗개 크기의 누런 색 개 3마리가 쇠 선반 위에 목이 베인 채로 죽어 있었다. 선반 밖으로 나와 있는 이들의...
타지크 "러 극동서 유학생 100여명 경찰에 구타·가혹행위 당해" 2023-05-26 13:29:54
당시 대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권총과 전기충격기 등으로 무장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또 당시 기숙사에는 다른 나라에서 온 유학생들도 있었지만, 폭행은 타지크 학생들을 대상으로만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타지크 외무부도 성명에서 "이른 아침 대학 기숙사에서 유학생 100여명이 러시아 법집행기관 관리들...
타인 신분증 내밀며 성매매 예약…대법 "위법 아니다" 2023-03-14 19:08:52
B씨를 전기충격기로 위협해 손발을 묶고 450만원가량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A씨는 방문 예약 과정에서 성매매 업자가 신분 확인을 요구하자 인터넷에서 내려받은 C씨의 주민등록증 사진을 문자 메시지로 보냈다. 1심은 A씨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지만, 주민등록법 위반죄는 무죄로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