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죄송하다"며 입꼬리 씰룩…살인범에 '공분' 2024-10-04 20:58:31
전남 순천경찰서 유치장에서 형사들의 손에 붙들려 나온 박대성은 검찰 송치를 위한 호송차에 올라타기 전 경찰서 포토라인에 섰다. 앞머리로 얼굴을 가리고 고개를 숙인 그는 '피해자에게 하고 싶은 말 있느냐', '전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데 할 말 없느냐'는 등의 기자 질의에 "죄송합니다"는 말만...
"죄송하다면서 입꼬리 씰룩"…'묻지마 살인' 박대성에 공분 2024-10-04 17:54:46
이어 경찰이 신상정보와 함께 공개한 머그샷(mugshot) 사진을 찍을 당시에도 환한 표정으로 연거푸 국민적 분노를 일으켰다. 박대성은 지난달 26일 0시 44분께 전남 순천시 조례동에서 길을 걷던 A(18)양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를 받는다. 그는 배달음식점을 운영하는 가게에서 홀로 술을 마시다가...
포토라인 선 살인범 박대성, "범행 기억하느냐" 질문에 '침묵' 2024-10-04 12:06:40
경찰 호송차에 탑승했다. 박대성은 지난달 26일 0시44분께 전남 순천시 조례동에서 길을 걷던 A(18)양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를 받고 있다. 배달음식점을 운영하는 가게에서 홀로 술을 마시다가 흉기를 챙겨 밖으로 나왔고, 일면식 없는 A양을 800m가량 쫓아가 범행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수단의...
모습 드러낸 여고생 살인범…"기억나냐" 묻자 침묵 2024-10-04 11:54:35
숙이고 있던 박대성은 한차례도 얼굴을 들지 않았고, 경찰 호송차에 탑승했다. 박대성은 지난달 26일 0시 44분께 전남 순천시 조례동에서 길을 걷던 A(18)양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를 받고 있다. 배달음식점을 운영하는 가게에서 홀로 술을 마시다가 흉기를 챙겨 밖으로 나왔고, 일면식 없는 A...
군부대 이어 경찰청에도…중국산 CCTV 쫙 깔렸다 2024-10-04 11:24:00
경찰청 중 중국산 CCTV가 가장 많이 설치된 곳은 경기남부청으로 모두 117대가 설치돼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인천·충북경찰청에 각각 95대가 설치됐으며 전남경찰청 89대, 서울경찰청 72대, 울산경찰청 44대, 충남경찰청 29대, 경기북부청 26대 등의 순이었다. 경찰청 본청에도 2대, 경찰중앙학교에...
순천 10대 여성 '묻지마 살해범' 박대성, 검찰 구속 송치 2024-10-04 10:02:32
알고 지내는 사이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경찰에서 "(범행 당시)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장사도 안돼 소주를 네 병 정도 마셨다. 범행 상황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경찰은 박대성이 술에 취한 상태에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묻지마 범행'했다고 판단했다. 경찰은 지난달 30일 신상정보공개위원회를...
"정의당처럼 삭제시키자"…조국혁신당에 뿔난 개딸들 [정치 인사이드] 2024-10-03 08:23:01
혁신당 전남도당은 지난 2일 주거지 논란을 띄운 주 최고위원을 허위사실 공표·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혁신당 측은 "장현 후보에 대해 '단 한 푼의 임차권조차 신고하지 않았다'거나 '무상 제공을 통한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 '자기 명의 쪽방조차 마련하지 않았다'고 허위 사실을...
이수정 "박대성 살인, 패턴 벗어난 사건…목 문신 의미는?" 2024-10-02 15:47:50
굉장히 의문이 든다"고 지적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전남경찰청은 신상정보 공개위원회를 열고 살인 혐의로 구속된 박대성의 이름, 나이, 사진 등을 전남경찰청 누리집에 30일간 공개하기로 했다. 박대성은 지난 26일 0시 44분께 순천시 조례동 거리에서 A(18)양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
"술 마시면 눈빛 변해"…박대성 지인, '폭력 성향' 증언 2024-10-01 21:23:20
A(18)양을 흉기로 수차례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그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장사도 안돼 소주를 네 병 정도 마셨고 범행 상황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박대성은 사건 당일 가게에서 흉기를 챙겨 나온 다음 지나가던 A양을 800m가량 쫓아가 등 뒤에서 공격했다. 범행 이후...
"살해범 찜닭집" 논란 불똥…본사 대표 사과 2024-10-01 20:13:28
사건"이라며 "가해자가 법의 심판을 받을 수 있도록 경찰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박대성은 지난달 26일 0시 44분께 순천시 조례동 거리에서 A(18)양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로 경찰에 구속됐다. 전남경찰청은 전날 오후 신상정보공개위원회를 열어 박대성의 이름, 나이, 사진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