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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컹 숨죽이자 제리치 번쩍…K리그1 치열한 득점경쟁 2018-04-23 10:02:35
뛰어난 결정력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3월 울산과 개막전에서 교체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한 이동국은 지난 8일 포항전에서도 교체로 나서 골맛을 봤다. 유일하게 선발 출전한 지난 14일 전남전에서는 풀타임에 멀티골(2골)까지 터트렸다. 전남전에서 기록한 슈팅 6개가 모두 유효슈팅일 정도로 식지 않는 득점 본능을...
"말컹 비켜!" 강원의 '소양강 폭격기' 제리치 단숨에 득점 선두 2018-04-21 17:03:45
강원FC의 '소양강 폭격기' 제리치가 전남전 해트트릭으로 단숨에 K리그1 득점 선두로 뛰어올랐다. 제리치는 21일 전남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정규리그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2골, 후반 1골을 뽑아내며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경남FC의 말컹에 이어 이번 시즌 2호이자, 역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4-18 15:00:05
만에 한 경기 4득점(종합) 180418-0400 체육-0026 11:07 '전남전 멀티골 폭발' 이동국, K리그1 7라운드 MVP 180418-0443 체육-0027 11:21 '명장' 최강희 감독, K리그 최다승 기록에 1승 남았다 180418-0454 체육-0028 11:31 [그래픽] '화학물질 두려워' 국민 10명 중 1.5명은 케모포비아 잠재군...
'전남전 멀티골 폭발' 이동국, K리그1 7라운드 MVP 2018-04-18 11:07:30
선방에 막혀 해트트릭을 아깝게 놓쳤다. 전남전에서 두 골을 추가한 이동국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4골을 기록 중이며, K리그 개인 통산 신기록을 206호 골로 늘렸다. 당시 전남전에서 아드리아노와 투톱으로 선발 출장해 풀타임으로 뛴 이동국은 아울러 포항의 외국인 골잡이 레오가말류와 함께 베스트 11 공격수로도...
'골 넣는 수비수' 전북 김민재, K리그1 3라운드 MVP 2018-03-21 11:01:48
1위를 내달린 경남FC가 베스트 팀으로 선정됐고, 경남-전남전은 베스트 매치로 결정됐다. 한편, KEB하나은행 K리그2(2부리그) 2018 3라운드 MVP에는 지난 17일 수원FC를 상대로 2골 1도움을 펼치며 팀의 4-1 승리를 이끈 성남FC의 에델이 선정됐다. horn9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해트트릭에 퇴장까지…경남 말컹의 '롤러코스터' 1부 데뷔전 2018-03-04 16:41:24
필두로 2005년 3월 6일 노나또(서울)가 삼성하우젠컵 2005 전남전에서 3골을 넣었다. 또 2005년 5월 15일 네아가(전남)는 삼성하우젠 K-리그 2005에서 대구를 상대로 3골을 넣었고, 이날 말컹이 상주 골대에 3골을 꽂은 게 역대 4번째 개막전 해트트릭 사례다. 정규리그로 범위를 좁히면 말컹의 기록은 네아가에 이어 역대...
상상이 현실로…대구産 유망 콘텐츠에 눈길 2018-03-01 10:11:12
팀이다. 사랑과 이별 이야기를 다룬 웹드라마 '전남전녀'를 제작해 유튜브, 페이스북에서 평균 17만회 조회를 기록하고 사업성, 확장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중국어 버전을 제공하고 연내에 영어, 아랍어 서비스를 준비해 대구 대표 글로컬 콘텐츠 성장에 기대가 크다는 평을 들었다. 언더브릿지 12(대표 도영찬)는 ...
프로축구 수원, 3월 1일 개막전 '영미야! 빅버드 가즈아' 이벤트 2018-02-26 16:19:17
수 있다"고 밝혔다.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활약한 염기훈은 "이번 평창올림픽 여자 컬링대표팀을 보며 벅찬 감동과 기쁨을 얻었다"라며 "우리 선수들도 훈련 틈틈이 축구공과 빗자루를 가지고 컬링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전남전 때 많은 '영미'를 만나보고 싶다"고 말?다. horn90@yna.co.kr (끝)...
프로축구 대전, 강원FC 베테랑 수비수 백종환 등 영입 2018-01-08 14:08:35
94경기에 출전해 9득점 4도움을 기록했는데, 제주에서 뛰던 2014년 전남전에서 전반에만 4득점을 올리는 진기록을 낳기도 했다. 고민성은 수원 삼성 유스팀인 매탄고를 졸업한 후 2014년 수원에 입대했고, 2016년 시즌 강원에 임대돼 11경기를 뛰었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수원 징크스'는 없다…제주, 3-2 승리하며 '10경기 무패' 2017-09-20 21:39:01
3-2로 승리했다. 특히 윤빛가람은 지난달 전남전에서 상대 선수를 팔꿈치로 가격해 받은 3경기 출전정지가 풀리고 첫 출전한 이 날 경기에서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다. 이 경기를 포함해 최근 10경기에서 8승 2무로 기세로 올리고 있는 제주는 17승 6무 7패 승점 57점으로, 이날 상주에 일격을 맞은 선두 전북 현대를 승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