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의료공백 간호사가 채운다…응급환자 심폐소생술·약물 투여 허용 [종합] 2024-03-07 10:49:10
의료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간호사들도 응급환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하고, 응급 약물을 투여할 수 있게 허용한다. 7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보완 지침'에 따르면 정부는 간호사에 대해 숙련도와 자격에 따라 '전문간호사·전담간호사·일반간호사'로 구분해...
'낙태 자유' 헌법 명시된 프랑스도 현실적 제약 산적 2024-03-05 22:18:35
유형의 치료에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의료 시설이 줄어들면 낙태 방법을 선택할 폭이 좁아진다. 보건부 통계에 따르면 낙태의 76.7%는 의료 기관 내·외에서 약물로 이뤄졌고 도구를 이용한 낙태는 21.5%에 불과했다. 사회학자 마리 마티외는 "일부 여성은 낙태를 간편하게 하려고 이 방법(약물)을 선택하고 다른...
바이오·헬스케어 자문 '큰 장 서나'…빅4 회계법인 조직 확대 2024-02-27 12:43:43
헬스케어 전략컨설팅 전담팀을 출범했다. 초기 의료기관 중심에서 제약, 의료기기, 디지털 헬스케어 등으로 컨설팅 대상 영역을 확장 중이다. 해외 의사면허를 보유한 전문가도 갖췄다. 먼저 이동석 부대표를 중심으로 국내 종합컨설팅사 중 유일한 헬스케어 전략컨설팅 전담팀이 구성돼 15~20명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
"의사 대신 수술 봉합·대리처방"…간호사 불법진료 위기 2024-02-23 11:12:56
대한간호협회는 이날 오전 협회 서울연수원 강당에서 '의료파업에 따른 현장 간호사 업무가중 관련 1차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협회가 지난 20일 오후 6시에 개설한 '의료공백 위기 대응 현장 간호사 애로사항 신고센터'에 23일 오전 9시까지 접수된 154건의 신고 내용을 공개했다. 이들이 주장하는 불법...
전공의 절반 이상 병원 이탈…831명에 '업무개시명령' 2024-02-20 13:33:00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758명에게 업무개시(복귀) 명령을 내렸다. 기존에 명령을 내린 103명을 포함하면 지금까지 831명에게 업무개시명령이 발령됐다. 박민수 복지부 차관은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에서 "정부의 명령을 회피하고 법적 제재를 피하는 법률 공부에 열을 올릴 때가 아니다"라며 "여러분이...
"전공의 파업 돌입시 PA간호사 확대"…압박 카드 꺼내든 정부 2024-02-15 10:53:24
전담간호사 등으로 불리는 PA 간호사는 2000년 초부터 개별 병원 차원에서 관행처럼 활용해온 인력이다. 중환자실·수술실 등에서 의사를 대신해 처방·수술 지원·검사 등을 맡는다. 의사인력 부족으로 현재 전국에서 1만명 이상의 PA 간호사가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의사들의 집단행동이 현실화할 경우에...
정부, 의사 집단행동 움직임에 "비대면진료·PA간호사 확대" 2024-02-15 10:16:32
'수술실 간호사', 혹은 '임상전담 간호사'로 불리며, 전국에서 1만명 이상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가 이러한 방안을 거론한 것은 의료계가 집단행동에 나서지 않도록 압박하는 동시에, 집단행동이 현실화할 경우 발생할 의료공백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정부는 비상진료 대책 마련에도 나섰다. 박...
이광호 강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장, “올해로 13년 차 누적 가족회사 1,800여개, 강원특별자치도 지산학연 시작점” 2024-02-13 09:09:26
많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이후에 의료바이오 미니클러스터·스마트토이 미니클러스터 간 월례 교류와 토론, 경진대회를 통해 이종 업종 간 융합 사업화 아이템을 발굴하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테크클럽’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월례적으로 개최되는 기술사업화 교류회에 어느 기업...
닥터나우, 비대면 진료 규제없는 일본 진출한다 2024-02-06 11:25:22
“다양한 의료기관과 약국체인 등 인프라가 강점이며 코로나 시국 이후 일본 현지에서 확산된 배달산업의 성장도 눈여겨볼 부분”이라고 했다. 이어 “닥터나우가 한국 서비스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본시장에 알맞은 로컬화 된 프로덕트를 구현해보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닥터나우는 한국사업총괄로...
김규홍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본부장, “바이오 및 모빌리티 분야 스타트업 발굴·육성, 세계 최고 수준의 인적 역량 확보” 2024-02-05 23:31:56
3개 분야(바이오의료, 미래모빌리티, 일반)로 나눠, 학내·외 전문기관(서울대 벤처경영기업가센터, 서울대 생명공학공동연구원, 과기부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과 연계하여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교육을 하였습니다. 일반 분야의 경우에는 사업계획서 작성 및 고도화를 위해 교육-멘토링-발표회를 결합한 교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