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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속 내주 월∼화 올여름 전력수요 최고 달한다 2023-08-03 13:30:00
이날 새벽까지의 최신 기상 예보를 반영해 최고 전력 수요 예상 시점을 다소 앞당겼다. 산업부는 "태풍 '카눈'이 한반도로 밀어 올리는 열기가 다음 주 화요일까지 지속되고 수요일부터는 차차 기온이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며 "태풍 경로에 따른 날씨 변화를 반영했을 때 내주 월요일과 화요일 이틀간 올 여름철...
강경성 산업2차관, '8월 폭염' 전력수급 대응 점검 2023-07-26 06:00:05
15일까지를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집중 관리 중이다. 7월 3주차까지는 전력공급 예비율이 최대 22.8%, 최소 13.8%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지만,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 수급 관리가 긴박해질 것으로 산업부는 보고 있다. 산업부는 8월 2주차를 기준으로 충분한 공급 능력을 확보하는...
전국 폭염특보…뜨거운 전기장비株 2023-07-03 11:01:47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낮 기온이 최고 35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듯 여름 폭염기간의 본격화로 전력 수급 위기가 고개를 드는 모습이다. 일각에서는 전력예비율 10%가 무너지는 블랙아웃(대규모 정전) 위기 가능성도 제기된다. 실제로 기상관측 사상 최초로 2년 연속 6월 열대야가 발생한...
북미지역 폭염…전력수요 급증에 美텍사스·멕시코 정전 잇따라(종합) 2023-06-22 05:13:41
45도, 텍사스 42도…전력 수요 역대 최대치 멕시코 전력예비율 6%까지 떨어져…곳곳 사망자도 속출 (멕시코시티·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이재림 임미나 특파원 = 북미 지역에서 한낮 최고 기온이 40도를 훌쩍 넘는 폭염이 수일째 이어지면서 미국 텍사스와 멕시코 등의 전력 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멕시코 곳곳 최고 45도 폭염…전력 수요 역대 최고로 '정전비상' 2023-06-22 01:45:54
45도 폭염…전력 수요 역대 최고로 '정전비상' 20일 오후 한때 전력예비율 6%까지 떨어져…얼음도 '품절'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한낮 최고 기온이 40도를 훌쩍 넘는 폭염에 멕시코 전력 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르포] '여름전쟁' 맞은 전력관제센터…'수급일치' 도전 커진다(종합) 2023-06-18 14:09:51
공급 능력이 역대 최고 수준인 106.4GW로 늘었기 때문이다. 전력 수요가 최고조에 달해도 공급 예비율은 8.1∼12.9%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 내륙 곳곳에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18일에도 전력 수급 상황은 여유가 있는 편이다. 휴일로 산업 수요가 적은 이날 오후 1시 기준 전력 수요는 50.4GW, ...
[르포] '여름전쟁' 앞둔 전력관제센터…'수급일치' 도전 커진다 2023-06-18 07:01:01
예년보다 비교적 수월하게 치를 것으로 기대한다. 올여름 최대 전력 수요가 92.7∼97.8GW(기가와트)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작년 말 신한울 원전 1호기(1.4GW)가 새로 가동에 들어가는 등 최대 공급 능력이 역대 최고 수준인 106.4GW로 늘었기 때문이다. 전력 수요가 최고조에 달해도 공급 예비율은 8.1∼12.9%를...
8월 둘째주 '전력수요 최고' 예상…역대최대 공급능력으로 대비(종합) 2023-06-15 15:24:58
수급은 안정적일 것으로 정부는 내다봤다. 올여름 전력 최대 공급 능력은 역대 최고 수준인 106.4GW다. 작년의 99.7GW보다 6.7GW(6.7%) 늘어났다. 작년 12월 신한울 원전 1호기(1.4GW)가 가동에 들어갔고, 작년 여름 정비로 가동을 멈췄던 일부 다른 원전도 이번 여름에는 가동돼 원전에서만 작년보다 2.8GW의 공급 능력이...
日 "수도권 등 도쿄전력 관내, 7∼8월 절전 요청" 2023-06-09 13:50:14
간토(關東) 북부 지방 등 도쿄전력 관내 지역의 전력공급 예비율이 7월에 3.1%, 8월에는 4.8%까지 떨어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일본에서 전력공급 예비율 3%는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마지노선으로 평가된다. 도쿄전력 관내 지역을 제외한 곳에서는 한여름에도 전력공급 예비율이 5%를 넘을 것으로 전망됐다....
정부 여름 전력수급 대책회의…"때이른 무더위 대비" 2023-05-18 11:09:00
따르면 작년 7월 한때 순간 최대 전력이 9만2천900MW(메가와트)에 달하면서 공급 예비율이 7%까지 떨어진 바 있다. 지난 17일 전력 공급 예비율은 최대전력 시각 기준 16%를 유지하는 등 최근 15%대 이상의 비교적 안정적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