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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의 힘 '녹두꽃' 8.1%-잊지 말아야 할 '이몽' 4.3% 종영 2019-07-14 08:53:14
그리면서도 전봉준을 주인공으로 내세우기보다는 백이강과 백이현이라는 이복형제의 엇갈린 운명을 주요 줄거리로 다루면서 그야말로 백성들의 고뇌와 고통을 고스란히 표현했다. 그중에서도 조정석은 이번에 코믹한 이미지를 완전히 버리다시피 하며 묵직한 연기를 선보여 호평받았다. 송자인 역의 한예리와도 기대...
'녹두꽃' 조정석, 최무성 손잡고 다짐 "계속 싸우리" 2019-07-12 19:47:01
수레에 앉은 전봉준(최무성)의 손을 잡으며 흐느낀다.백이강은 전봉준을 향해 "제가 장군을 구출해야 하는데"라며 흐느끼고 봉준은 "이것으로 충분하다"라고 대답한다. 이강은 눈시울이 뜨거워 진 채로 "믿어주십시오. 언제 건 어디에서건 간에 장군의 뜻을 계승한 녹두꽃들이 싸우고 있다는 걸...
`녹두꽃` 종영까지 단 하루…마지막 관전포인트 `셋` 2019-07-12 19:21:23
부분을 차지했던 녹두장군 전봉준의 최후를 어떻게 그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 역사가 스포? 그럼에도 계속될 민초들의 뜨거운 저항정신 우금티 전투의 대패, 녹두장군 전봉준의 체포와 죽음, 이후 이 땅을 삼키려고 덤벼드는 일본의 검은 야욕까지. 역사가 스포일러인 만큼 우리는 1894년 이 땅에서 벌어진 잔혹하고 슬픈...
‘녹두꽃’ 노행하 종영 소감 “버들이 사랑해주셔서 감사” 2019-07-12 10:17:29
방송에서 버들(노행하 분)은 전봉준(최무성 분)을 찾기 위해 이강과 해승(안길강 분)까지 함께 길을 떠났지만, 전봉준이 순창에서 붙잡혔다는 소식을 접했다. 과연 녹두장군의 부재가 이들의 앞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모으고 잇다. 노행하 출연의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은 1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녹두꽃’ 김정호, 죽는 순간까지 압도적인 존재감 ‘임팩트 甲’ 2019-07-08 08:48:40
김정호는 실존인물이자 전봉준의 오른팔로 동학농민운동에서 중요인물 중 하나인 김개남을 때로운 정감 넘치게 때로운 저승사자보다 더 무섭게 깊은 연기내공으로 입체적으로 그려내 그 아닌 김개남 장군은 상상할 수 없게 만들었다. 이미 문화공연계에서는 정평이 난 베테랑 배우 김정호가 SBS `녹두꽃`을 통해...
‘녹두꽃’ 한예리, 주저앉아 목놓아 오열 ‘처절 또 처절’ 2019-07-05 15:40:28
일본의 군량미와 탄약을 가로채 녹두장군 전봉준(최무성 분)이 이끄는 의병에 전달하고자 했다. 송자인의 계획을 미리 알아챈 백이현(윤시윤 분)에 의해 계획은 저지됐지만, 송자인은 목숨을 구걸하지 않고 꼿꼿하게 자신의 뜻을 밝혔다. 이렇게 더 강인해진 송자인이 목놓아 오열하는 모습이 공개된 것이다. 대체...
‘녹두꽃’ 우금티 전투 시작, 장렬한 역사 속으로 2019-07-05 11:05:58
‘녹두꽃’은 녹두장군 전봉준(최무성 분) 등 실존 인물들과 백이강(조정석 분), 백이현(윤시윤 분), 송자인(한예리 분) 등 허구의 인물들을 절묘하게 엮어내며 스토리를 풀어냈다. 그 안에 고부 봉기, 황토현 전투, 황룡강 전투, 갑오왜란, 갑오개혁 등 굵직굵직한 역사적 사건들을 녹여내며 그 시대를 살았던 민초들의...
‘녹두꽃’ 윤시윤 한예리, 대체 뭘 보고 놀랐나 ‘충격과 경악’ 2019-07-04 11:06:48
사자후 동학농민혁명을 그린 드라마다. 단 녹두장군 전봉준(최무성 분)의 일대기가 아니다. 그 시대를 살던 사람들, 특히 젊은이들의 삶과 사랑을 통해 뜨거운 울림과 공감을 선사한다. 지난 ‘녹두꽃’ 39~40회 엔딩에서 우금티(우금치) 전투 서막이 올랐다. 동학농민군 역사상 가장 큰 전투로 기록된 우금티 전투....
‘녹두꽃’ 조정석♥한예리, 닿을 듯 말 듯 입맞춤 1초전 포착 2019-06-28 16:20:49
단, 녹두장군 전봉준(최무성 분)의 일대기가 아니다. 격동의 조선 말기를 다루지만, 실존 인물에 허구 인물들을 절묘하게 엮어낸다. 이를 통해 125년 전 이 땅을 살던, 떨치고 일어설 수밖에 없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백이강(조정석 분), 백이현(윤시윤 분), 송자인(한예리 분)은 ‘녹두꽃’ 극을 이끄는...
‘녹두꽃’ 밝히려는 윤시윤 vs 숨기려는 최무성 ‘일촉즉발 대면 포착’ 2019-06-28 11:10:08
삶을 선택했다. 그렇게 달라진 모습으로 전봉준의 의중을 떠보기 위해 찾아온 백이현. 일촉즉발일 수밖에 없는 둘의 대화가, 이 대화가 오니가 된 백이현의 행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하다. 한편 백이현과 전봉준의 대면 외에도 백이강-백이현 파란만장 이복형제가 드디어 재회를 예고하며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