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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6%대 급락에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3%-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06-25 08:21:21
오류 - 국제표준 전산언어(XBRL)로 지난해 사업보고서의 본문과 주석을 공시한 상장사 4개사 중 1개꼴로 실수를 한 것으로 집계 - 25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대해 XBRL 주석 공시한 상장사는 모두 156개. 이 중 4대 회계법인으로부터 자문을 받은 곳은 142개사, 로컬 회계법인으로부터 자문받은 곳은...
공매도 재개 '내년 4월' 전망...개인-기관 조건 통일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6-13 14:41:06
3월 말 공매도 전산시스템을 구축할 때까지 공매도를 금지해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내년 4월부터 공매도가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와 국민의힘은 오늘(13일) 당정협의회를 열어 '공매도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당정은 '기울어진 운동장'이란 지적을 받은 '공매도...
"공매도 중앙시스템, 해킹·악용시 큰 피해 우려…시범기간 둬야" 2024-06-10 11:26:19
김동은 한국투자증권 홀세일본부장은 "내부 자원 문제 등을 이유로 시스템을 구축하지 못하는 헤지펀드 등은 한국 시장을 떠나라는 것인가"라며 "이미 한국을 떠나서 다른 나라로 자본을 옮긴 헤지펀드 등도 있다는 점을 생각해달라"고 했다. 황선오 금감원 부원장보는 "실무 협의 결과 전산시스템 구축에 따르는 비용이 그...
작년 1월 동해광구 철수한 우드사이드…한달 뒤 뛰어든 액트지오 2024-06-07 16:34:46
채 호주 자원개발기업인 BHP와의 합병 이슈로 철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드사이드가 액트지오에 앞서 동해 광구를 탐사하긴 했지만, 경제성·장래성이 없어서 손을 뗀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7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액트지오의 비토르 아브레우(Vitor Abreu) 고문의 브리핑 중 석유공사 측의 설명에 따르면 국내...
호주 개발사 "韓가스전 장래성 없어 철수" 2024-06-06 15:09:56
대해 "(우드사이드가) 2022년 6월 호주의 자원개발기업 BHP와 합병하면서 기존 추진 사업에 대한 전반적 재조정 과정에서 이뤄진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드사이드는 보다 정밀하고 깊이 있는 자료 해석을 통해 시추를 본격 추진하기 전 단계인 유망구조화 단계까지는 이르지 못하고 철수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호주 우드사이드 "韓가스전 장래성없다" 논란…정부 "사실 아냐" 2024-06-06 13:45:50
6월 호주의 자원개발기업 BHP와 합병하면서 기존 추진 사업에 대한 전반적 재조정 과정에서 이뤄진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드사이드는 보다 정밀하고 깊이 있는 자료 해석을 통해 시추를 본격 추진하기 전 단계인 유망구조화 단계까지는 이르지 못하고 철수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따라서 마치 우드사이드가...
동해 대형 석유전 올해 하반기부터 시추…내년 상반기 결과 나와(종합) 2024-06-03 18:58:38
향후 시추 일정에 관심이 쏠린다. 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2월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최소 35억배럴에서 최대 140억배럴의 석유·가스 부존 가능성이 높다는 통보를 받은 뒤 5개월에 걸쳐 해외 전문가, 국내 자문단 등의 검증 과정을 거쳤다고 밝혔다. 석유·가스 개발은 ▲ 물리 탐사자료 취득...
연말 동해 석유가스전 첫 시추 시작…성공하면 2035년 상업 가동 2024-06-03 15:41:28
연말부터 자원 부존 여부를 확인하는 시추 작업에 나서고 내년 상반기 중 구체적인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최남호 산업부2차관은 “1공 시추를 연말에 시작해 내년 상반기 중에 부존 여부와 부존량 등을 알 수 있을 것”이라며 “1공을 뚫는데 1000억원의 재정이 필요하고 성공확률은 20%로 최소 5번은 뚫어야 봐야...
동해 대형 석유전 올해 하반기부터 시추…내년 상반기 결과 나와 2024-06-03 12:48:20
향후 시추 일정에 관심이 쏠린다. 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2월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최소 35억배럴에서 최대 140억배럴의 석유·가스 부존 가능성이 높다는 통보를 받은 뒤 5개월에 걸쳐 해외 전문가, 국내 자문단 등의 검증 과정을 거쳤다고 밝혔다. 석유·가스 개발은 ▲ 물리 탐사자료 취득...
"금투세 도입, 일반투자자도 영향…단타·손절매 급증할 것" 2024-06-02 13:00:27
상당히 준비돼있는 등 회사별로 전산시스템 준비 상황이 다르고, 자금여력과 인적자원에도 차이가 있다”며 “금투세를 시행할 경우 한동안은 현장에서 혼란이 클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고 했다. 이어 “원천징수 등 각 경제주체들이 관련 인프라를 정비하려면 몇백억이 아니라 몇천억원 이상이 들 수도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