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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에 장기전세·매입임대 공급 2025-02-06 17:57:12
장기전세주택을 신혼부부에게 제공하는 ‘미리 내 집’(시프트2)으로 활용하겠다고 6일 밝혔다. 2027년부터 5년간 연간 평균 400가구 이상 공급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인구 감소 위기 등 저출생의 심각성을 고려해 법정 임대 기한이 끝나는 장기전세주택을 미리 내 집으로 활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시프트...
오세훈의 '미리 내 집', 10년 뒤 정말 내 집? 2025-02-06 17:34:09
도래하는 '장기전세주택(시프트1)' 물량을 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인 '미리 내 집(시프트2)'으로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07년 도입된 시프트는 주변 시세의 80% 가격으로 최장 20년 간 거주할 수 있는 서울시의 공공임대주택이다. 이에 따라 오는 2027년부터 순차적으로 만기가 도래할 전망이다....
만기된 장기전세주택, 신혼부부에게 제공한다 2025-02-06 11:15:01
임대의무기간이 종료되는 '장기전세주택 시프트'와 비아파트 매입임대주택이 신혼부부에게 '미리내집'으로 제공된다. 주거비로 인해 결혼이나 출산을 망설이지 않도록 하기위해서다. 서울시는 2027년부터 임대의무기간이 종료되는 '장기전세주택(시프트)'을 신혼부부에게 제공하는...
'규제 완화' 도시형주택, 아파트가 될 수 있을까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5-02-05 09:14:51
느슨했던 편의시설 기준은 강화됩니다. 지금까진 가구당 0.6대 이상의 주차 공간만 확보하면 됐지만, 앞으로는 전용면적 60㎡~85㎡ 이하일 경우 가구당 1대 이상의 주차공간을 마련해야 합니다. 개정안은 1월 21일 이후 사업계획승인 또는 건축허가를 신청하는 경우부터 적용됩니다. 정부가 이번에 도시형생활주택의 면적 ...
"옆동네 1만가구 들어선대"…금천·구로 집주인 '한숨' 2025-02-03 06:30:03
안 되니 매물을 전세로 돌리는 경우도 늘고 있다"며 "하지만 인근에 입주장이 벌어진 탓에 세입자를 구하기도 만만치 않다"고 말했다. 금천구와 맞닿은 광명시에서는 지난 12월 3344가구 규모 '트리우스광명'이 입주를 시작했다. 오는 5월에는 3804가구 규모 '철산자이더헤리티지', 12월에는 3585가구...
방배 래미안 원페를라 3일 특공…강남 '로또 단지' 주목 2025-02-02 18:18:42
자금 마련 기간이 빡빡하다. 다만 실거주 의무가 없어 전세 세입자를 들여 분양대금을 충당할 수는 있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송파구 신천동 ‘잠실르엘’(1910가구), 서초구 잠원동 ‘오티에르 반포’(251가구), 강남구 역삼동 ‘역삼은하수 재건축’(230가구),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 드 서초’(1161가구), 서초구 반...
분당마저 초등 1학년 교실에 5명 뿐…'쉰도시' 된 신도시 2025-02-02 17:36:25
교장은 “1990년대 지어진 구축 아파트도 전세가가 7억원을 넘나들자 부모 세대만 이 지역에 남고, 자식 세대는 회사 근처나 상대적으로 집값이 낮은 지역으로 이동한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도심 폐교 현실화하나서울도 상황은 다르지 않다. 서울 일원동 대청초는 지난해 입학생 수가 10명에 불과했다. 총 학생 수는...
연휴 끝나자 '5억 로또' 나온다…올해 대박 단지는? 2025-02-01 16:15:22
자금 마련 기간이 빡빡하다. 다만 실거주 의무가 없어 전세 세입자를 들여 분양대금을 충당할 수는 있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송파구 신천동 ‘잠실르엘’(1910가구), 서초구 잠원동 ‘오티에르 반포’(251가구), 강남구 역삼동 ‘역삼은하수 재건축’(230가구),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 드 서초’(1161가구), 서초구 반...
학생수 줄어도 되레 성장…학부모 등골 휜다 2025-02-01 12:49:20
늘었다. 2023년 통계를 기준으로 월평균 소득이 800만원 이상인 가구의 1인당 사교육비 지출은 300만원 미만인 가구의 3.7 배에 달했다. 지역별로 보면 사교육비를 가장 많이 쓰는 곳은 서울이다. 학생 1인당 사교육비 지출이 2023년 기준 월 74만원으로, '교육 특구' 대치동 일대는 그 중에서도 가장 많다. ...
미분양·입주물량 쌓이는데…대전, 올해 2476가구 나온다 2025-01-31 17:33:18
11월 기준 미분양 주택이 1580가구에 달한다. 미분양 단지는 현금 지급, 계약 조건 안심보장제 등 다양한 판촉 전략을 쓰고 있다. 올해 입주 물량은 1만 가구를 웃돈다. 수요자가 집을 분양받지 않고 저렴한 전세를 선택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대전 분양시장은 다소 침체해 있다.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2022년 10.7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