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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면 '휴지 조각'되지만…부자들 최애는 '비상장주식' 2024-07-01 18:01:59
증권사들은 유망 분야와 투자 기업을 찾는 데 골몰하고 있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기업가치 33조원 규모의 xAI 투자 기회를 잡기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총동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SK팜테코, KT클라우드 등도 고액 자산가가 참여한 상장 전 지분 투자(프리IPO)의 대표적인 사례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10억 고객 100명보다 1000억 자산가 1명이 실적에 훨씬 큰 도움" 2024-07-01 17:58:53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한 증권사 PB는 “PB 한 명이 10억 자산가 100명을 관리하는 것보다 1000억 자산가 1명을 전담하는 것이 더 수월하고 거래 규모가 커 인센티브도 많이 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 증권사들이 슈퍼리치를 위한 서비스에 몰두해 양극화 현상이 심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IPO·M&A로 수백억 쥔 '뉴리치'…곳간 열쇠, 증권사 WM에 맡긴다 2024-07-01 17:46:49
화장품 제조사 마녀공장을 창업한 김현수 전 대표는 엘앤피코스메틱에 회사를 팔아 300억여원을 손에 쥐었다. 강준규 대신증권 WM 전무는 “자본시장에서 자산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스노볼’ 효과를 경험한 영리치들이 WM 시장의 빅뱅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예진/박한신/류은혁 기자 ace@hankyung.com
슈퍼리치 몰리는 증권사…月 11조 '머니 무브' 2024-07-01 17:42:13
5년간 한국투자증권의 리테일 자산 규모가 연평균 24% 증가했을 정도로 고액 자산가들이 증권사의 고수익 상품에 몰리고 있다”며 “우리나라 가계 순자산 1경원 중 부동산을 제외한 현금성 자산이 약 5000조원임을 고려할 때 WM 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말했다. 전예진/박한신/류은혁 기자 ace@hankyung.com
공매도 금지에…MSCI 선진국지수 편입 또 불발 2024-06-21 18:38:20
신흥시장에 편입돼오다가 2008년 선진국으로 승격 가능한 관찰대상국에 등재됐다. 그러나 2014년 관찰대상국에서 제외됐다. 한국 증시의 선진국지수 편입 도전은 내년 6월로 넘어갔다. 내년 6월 후보군에 들어가면 2026년 6월 지수 편입이 정식 발표되고, 2027년 6월 편입이 이뤄진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한국 증시, MSCI 선진지수 편입 또 불발…공매도 금지 지목 2024-06-21 16:49:58
독립시장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러한 분류 기준은 글로벌 기관투자자들의 투자 자금 규모 결정에 활용돼 국가 자본 흐름에 영향을 미친다. 앞서 한국은 지난 1992년부터 신흥시장에 편입돼오다 2008년 선진국으로 승격 가능한 관찰대상국에 등재됐으나 2014년 관찰대상국에서 제외됐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코스피, 2년4개월 만에 2760선 회복 2024-06-18 18:20:27
개인과 기관은 각각 3456억원, 2201억원어치 매도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은 이날 코스피200선물을 8191억원어치 사들였다. 코스닥지수는 0.01포인트(0.00%) 내린 858.95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8억원, 21억원어치 팔았으며 개인은 287억원어치 매수 우위를 보였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삼성증권, 패밀리오피스 100 가문 유치…자산 30조 돌파 2024-06-17 16:16:37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당사의 패밀리오피스 사업 역시 급속한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패밀리오피스 100 가문 자산 30조원 달성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패밀리오피스 고객들을 모실 수 있도록 글로벌 투자 서비스와 비재무적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로마 '심장' 콜로세움 공원에 한국 조각가 '무한 기둥' 등장 2024-06-12 06:32:02
강화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예진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장은 "도시 전체가 유적지인 로마에 무거운 작품을 세우는 일이 쉽지 않았지만, 한-이 수교 140주년의 의미에 공감한 콜로세움과 로마시의 협조 덕분에 뜻깊은 전시가 가능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앞으로 양국의 문화교류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반도체株, 3~4개월내 조정 가능성…하반기 채권·달러 주목해야" 2024-06-09 18:48:37
. 페르손 CIO는 사모신용과 사모대출 등 전통적인 채권에서 벗어나 다양한 투자옵션을 고려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사모신용과 사모대출은 공공, 민간이 변동금리를 활용해 투자 자산의 위험을 관리하고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어 좋은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고 했다. 뉴욕=전예진/나수지 기자 a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