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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스마트, 시공사 주식 71억원 취득 결정 2018-05-08 17:35:34
기자 = 전자카드 제조업체 바이오스마트[038460]는 시공사(대표이사 이원주·전재국)의 주식 36만5천975주를 71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율은 61.0%다. 회사 측은 취득 목적을 "사업 다각화(경영 참여)"라고 밝혔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마켓인사이트] 위기 맞은 전두환 장남의 서점사업...리브로 적자전환 2018-03-26 13:20:00
전 대통령의 장남인 전재국 시공사 대표가 경영권을 쥐고 있는 오프라인 서점 업체인 리브로(북스리브로) 실적과 재무구조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리브로는 지난해 매출 296억원, 영업손실 5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2016년과 견줘 매출은 1.39% 늘었지만 영업손익은 적자전환했다. 당기순손익도 적자전환해...
경매 다시 나온 김환기 '남동풍', 4년만에 3억9천만원 상승 2018-03-22 15:25:57
2013년 12월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환수를 위한 '전재국 미술품 컬렉션' 경매에서 5억5천만 원에 낙찰됐다. 경매가가 4년여 만에 3억9천만 원 상승했지만, 케이옥션이 애초 예상했던 최고 추정가 20억원에는 못 미쳤다. 이번에 처음 출품된 김환기의 1950년대 작품 '매화와 달과 백자'는 5억5천...
김환기·이중섭·구사마 야요이… 130억대 미술 경매잔치 2018-03-11 18:32:03
‘전재국 미술품 컬렉션’ 경매에서 5억5000만원에 낙찰된 후 다시 시장에 나왔다. 1967년 뉴욕에서 제작된 반추상화 ‘달’(moon·4억원), 1950년대 제작된 ‘매화와 달과 백자’(5억5000만~12억원), 종이에 펜과 수채로 그린 작품 ‘새’(2700만원)도 비교적 합리적인...
경매장에 김환기 그림 구경 갈까…케이옥션에 8점 출품 2018-03-08 16:04:41
환수를 위한 '전재국 미술품 컬렉션' 경매에서 5억5천만 원에 낙찰됐다. 우리 것을 향한 애정을 단순한 형태와 색채로 보여준 1950년대작 '매화와 달과 백자'(추정가 5억5천만~12억 원), 달 아래 색점을 줄지어 찍은 1967년 작 '달'(4억~6억 원), 종이에 펜과 수채로 그린 '새'(2천700만...
고액 체납만 4조3천억…오문철 105억 1위 2017-11-15 18:26:16
전 전 대통령은 2014~2015년 아들 전재국·전재만 씨 소유 재산을 공매 처분하면서 생긴 지방소득세를 내지 않았다. 전 전 대통령의 동생인 전경환 씨도 4억2200만원을 내지 않았다. 그 밖에 다단계 사기범인 주수도 전 제이유그룹 회장(3억8400만원) 나승렬 전 거평그룹 회장(44억7600만원) 정태수 전 한보그룹...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공개…전두환 2년 연속 포함 2017-11-15 09:00:24
됐다. 전 전 대통령은 2014∼2015년 아들 전재국·전재만씨 소유의 재산을 공매 처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지방소득세를 체납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전두환 전 대통령의 동생인 전경환씨도 4억2천200만원을 내지 않아 이름이 공개됐고, 다단계 사기범 주수도 전 제이유그룹 회장은 3억8천400만원을 체납했다. 나승렬 전...
전두환 일가 미납추징금 3억3천만원 추가 환수…환수율 52.4% 2017-09-21 14:45:18
검찰이 과거 전재국씨 소유였던 연천군 허브빌리지 인근 부지다. 검찰은 지난 2015년 말 허브빌리지 부지 5만7천㎡를 대형 유통업체에 118억원에 매각한 바 있다. 이번 토지도 같은 업체가 매입했다고 검찰은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향후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신속하게 남은 추징금이 환수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두환 회고록 판매·배포 금지 2017-08-05 01:33:02
대통령과 아들 전재국 씨를 상대로 낸 회고록 1권 혼돈의 시대에 대한 출판 및 배포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회고록 내용이 5·18 민주화운동 참가자 전체를 비하하고 편견을 조장해 사회적 가치와 평가를 저해하고 있다”며 “타인의 인격권을 침해하면 표현 행위 자체를 금지할...
"전두환 '비자금 관리인' 지목돼 피해" 주장 남성, 2심도 패소 2017-06-10 07:00:02
"전재국이 지목·출국 권유" 주장…법원 "인정할 증거 없어"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재국(58)씨 탓에 자신이 전 전 대통령의 비자금 관리인으로 지목돼 피해를 봤다고 주장한 남성이 재국씨를 상대로 소송을 냈지만, 항소심에서도 패했다. 서울고법 민사9부(민중기 부장판사)는 전모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