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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개성 연락사무소서 철수vs南 "유감"…한반도에 '먹구름'(종합2보) 2019-03-22 19:55:09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이날도 북측 전종수 소장이나 황충성·김광성 소장대리는 사무소에 나타나지 않았고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과 동명이인인 임시 소장대리만 모습을 드러냈다. 천 차관은 "오늘뿐만 아니라 이번 주에도 근무하는 중에 어떤 분위기나 징후를 느낄 만한 특별한 특이동향은 없었다"며 "상황을 예단보다...
어렵게 뚫린 '남북 첫 24시간 소통채널'…189일만에 '단절'위기 2019-03-22 18:46:10
없으면 매주 금요일 사무소에 출근해 전종수 소장 또는 황충성·김광성 소장대리와 협의(소장회의)를 진행해 왔다. 그러나 소장은 물론 소장대리마저 계속 부재하면서 이달 들어 회의 자체가 열리지 못했다. 김동엽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남측에 대한 섭섭함이나 불만을 넘어 (북미관계 관련) 남측 역할의 불필요...
[일문일답] 통일차관 "北측 철수로 이산가족화상상봉 협의 어려워져" 2019-03-22 18:10:37
-- 오늘 소장회의는 없었나. ▲ 없었다. 북측 전종수 소장이 오늘 오지 못해서 소장 회의 개최가 어렵다는 상황은 오늘이 아니라 그 전에 미리 통보했다. 제가 올라간 것도 소장 회의를 위해서가 아니라 통상적인, 정례적인 근무를 위해서였다. -- 소장대리도 부재 중이었나. ▲ 3월 초부터 북측이 소장대리가 없는 상황에...
北, 제재 몰리자 남북관계 흔들어…'南이 미국 설득하라' 불만 표출 2019-03-22 17:51:07
측에서 천해성 차관이, 북측에서 전종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이 맡았다. 그러나 전종수는 내부 사정을 이유로 지난달 1일 이후 3주 연속 소장 회의에 나오지 않았다. 사실상 남북 대화를 당분간 접겠다는 신호를 보낸 것으로 해석된다.전문가들은 북한이 미국과의 협상에서 우위에 서기 위해 남북 관계를 훼손하는...
"北 전종수 오늘 불참…소장회의 안 열려"(속보) 2019-03-22 16:43:33
"北 전종수 오늘 불참…소장회의 안 열려"(속보)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남북연락사무소 北소장대리 부재중…통일부 "이번주 지켜볼 것" 2019-03-19 11:41:58
금요일 사무소에 출근해 전종수 소장 또는 황충성·김광성 소장대리와 협의(소장회의)를 진행해 왔다. 남측 공휴일인 3·1절, 북측 공휴일인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북측 명칭 국제부녀절)'에 이어 15일에는 북측 소장과 소장대리 모두 부재중이어서 최근 3주 연속으로 소장회의가 열리지 못했다. 다만, 통일부...
北 "상응조치 없으면 美와 타협 없다…南은 중재자 아닌 플레이어" 2019-03-15 17:45:01
출근해서 근무하고 있다”며 “북측 소장(전종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미리 통보했다”고 말했다. 정부 당국자는 “어떤 사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지난 11일부터 김광성 소장대리가 자리에 없었다”고 말했다.남북이 마지막으로 소장회의를 연 건 2차 미·...
남북연락사무소 소장회의 3주째 불발…北인사 자리 비워(종합) 2019-03-15 15:52:21
밝혔다. 북측은 전종수 소장이 이번 주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남측에 미리 통보했다. 통상 교대로 사무소에서 근무하던 황충성·김광성 북측 소장대리도 모두 이번 주 자리를 비운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어떤 사정인지는 모르지만 이번 주 월요일(11일)인가부터 소장대리가 (자리에) 없었다"며 북측이...
남북연락사무소 소장회의 3주째 미개최…北인사 자리 비워 2019-03-15 11:46:23
개최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북측은 전종수 소장이 이번 주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남측에 미리 통보했고, 황충성·김광성 소장대리도 이날 개성 사무소에서 근무하지 않는다. 이 부대변인은 천 차관이 연락사무소 운영과 관련한 업무를 현지에서 처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락사무소 남측 소장인 천해성 차관은...
남북 연락사무소장 회의…한반도 정세 논의 2019-02-22 13:48:01
통일부 관계자가 밝혔다. 양측은 또 앞으로 남북관계에서 실질적인 진전을 이루기 위해 계속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천 차관은 지난해 9월 연락사무소 개소 후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매주 금요일마다 사무소에서 업무를 보며 전종수 소장이나 황충성 또는 김광성 소장대리와 협의를 해왔다. anfour@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