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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NCC 떼어낼까…"엔솔 분할과 달라" [이슈N전략] 2024-03-19 08:33:18
사업부 매각 얘기가 나올 정도로 시황이 매우 안 좋은 상황으로 내몰린 건데, 2조 원을 넘게 들여 2021년 여수 NCC 2공장 증설을 결정한 경영진의 결정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LG화학 주주들 입장에선 물적분할하면 LG에너지솔루션의 악몽을 떠올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시장은 이번 물적분할을...
"우수 인재 선점하자"…기업들, 경력사원 채용 활발 2024-02-25 06:01:02
5년 이상인 인재를 모집 중이다. 삼성SDI의 경우 중대형전지사업부는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와 각형 배터리 개발 직무를 할 경력사원을, 소형전지사업부는 셀 플랫폼 개발 등을 담당할 경력 사원을 각각 모집 중이다. SDI연구소도 리튬이온 배터리(LIB)와 전고체 전지 소재·극판 개발, 리튬메탈 ...
삼성전자, 사외이사 신제윤 등 내정…이재용 이사회 복귀는 연기(종합) 2024-02-20 17:31:06
업부장(부사장)을 사내이사에, 정승일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사외이사에 각각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한다. 앞서 삼성SDI도 김종성 현 경영지원실장(부사장)을 사내이사에 재선임하고 박진 중대형전지사업부장(부사장)을 사내이사에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hanajjang@yna.co.kr (끝)...
업황 부진에도 배터리 기술개발 계속…'더 멀리, 더 안전하게' 2024-01-28 06:02:03
조직개편에서 중대형전지사업부 내에 'ASB 사업화 추진팀'을 신설하며 차세대 배터리 리더십 확보에 나섰다. 국내 업계 최초로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시험생산) 라인을 구축해 시험 생산에 착수한 삼성SDI는 실제 전기차 장착 테스트를 거쳐 2027년 전고체 배터리를 상용화하는 것이 목표다. SK온도 최근 미국에서...
"질적 성장으로 압도적 경쟁 우위 확보"…'LG엔솔 2.0' 막 올랐다 2023-12-25 16:22:27
사업부장 등 배터리 사업 전반에 대해 다양한 경험을 갖췄다. LG에너지솔루션은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며 “이런 시기를 내실을 다지는 기회로 삼기 위해 김 사장을 선임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가 배터리 생태계를 주도할 기술 전문성, 창의적 융합을 이끌 젊은 리더십을 갖춘 최적의...
앞서나가는 LG엔솔…"배터리 1회 충전에 900㎞" 2023-12-07 18:38:29
신설했다. ASB 사업화 추진팀은 대형전지사업부 내 직속 조직으로, 고주영 삼성SDI 중대형전지사업부 마케팅팀장(부사장)이 총괄한다. 전고체 배터리는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이온을 전달하는 전해질을 기존 액체에서 고체로 대체한 차세대 배터리다. 에너지 밀도를 끌어올리면서도 화재나 폭발 위험성을 줄일 수 있는 게...
삼성SDI, '전고체 배터리 사업화 추진팀' 신설 2023-12-07 14:33:08
4일 정기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중대형전지사업부 내 'ASB(All Solid Battery) 사업화 추진팀' 신설했다. 지휘봉은 고주영 중대형전지사업부 마케팅팀장이 잡는다. ASB 사업화 추진팀은 전고체 배터리 사업 추진을 위해 꾸려졌다. 전고체 배터리는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이온을 전달하는 전해질을 기존 액체에서...
삼성SDI, 전고체 배터리 사업 속도…'ASB 사업화 추진팀' 신설 2023-12-07 08:03:00
중대형전지사업부 내 직속 조직으로 전고체 배터리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새로 꾸려졌다. ASB 사업화 추진팀은 고주영 중대형전지사업부 마케팅팀장(부사장)이 맡는다. 전고체 배터리는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이온을 전달하는 전해질을 기존 액체에서 고체로 대체해 안전성과 성능 면에서 진일보한 차세대 배터리다....
김동명 LG엔솔 신임 사장 "기술력으로 질적 성장 이끈다" 2023-12-01 11:21:57
소형전지사업부장, 자동차전지사업부장 등을 거친 배터리 전문가다. 김 사장은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영광이지만 어깨가 무겁다"며 "CEO라는 중책을 맡긴 것은 우리의 저력과 잠재력을 일깨워 몰입의 실행력을 발휘하라는 뜻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질적 성장을 이끌 '이기는 전략'은 초격차 기술력,...
김동명 LG엔솔 신임 사장 "초격차 기술력으로 질적 성장 이끌어야" 2023-12-01 09:04:45
걸맞은 대우를 받고 끊임없는 자기 발전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HR 제도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권영수 전 부회장 뒤를 이은 신임 사장으로 1998 배터리 연구센터로 입사해 모바일전지 개발센터장, 소형전지사업부장, 자동차전지사업부장 등을 맡으며 LG에너지솔루션의 핵심 사업 부문의 성장을 이끌어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