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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병사, 러 병사보다 낫다"…우크라·러군 공통된 자질 평가 2025-01-17 08:26:43
먹고 생활하기 때문"이라면서 "그들은 전투 상황 외에는 합동 작전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 병사들의 자질이 대체로 러시아 병사들보다 우월하다는 평가는 직접 북한 부상병을 생포한 우크라이나 부대원들 사이에서도 나오고 있다. 최근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다친 북한 군인을 생포한 우크라...
美공화-민주, 국방장관 청문회서 '軍내 다양·형평성 정책' 충돌 2025-01-15 08:05:24
후보자가 DEI에 반대하고, 여성이 전투 부대에서 복무하면 안 된다고 하는 등의 과거 발언 등을 문제 삼으면서 그가 국방장관으로 부적격하다고 주장했다. 잭 리드(로드아일랜드) 민주당 간사는 모두발언에서 "다양성이 군대를 약화하는 요인이라고 한 이유를 설명하고, 군의 리더십을 훼손하지 않거나 대비태세와 병사...
이스라엘군 일부서 "휴전 합의 안되면 전투 거부" 2025-01-14 23:08:12
이스라엘군 일부서 "휴전 합의 안되면 전투 거부"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이스라엘군의 일부 장병이 가자지구 휴전 협상이 타결되지 않는다면 전투를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AP 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군 내에서 휴전 합의가 불발되면 교전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러 파병 북한군, 고도로 숙련된 보병…우크라 드론 다수 격추" 2025-01-14 10:33:27
우크라이나 전쟁 투입 초기에는 현지의 낯선 지형과 전투 방식 속에서 '총알받이'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러시아 부대와 함께 작전을 수행하면서 빠르게 실전 경험을 쌓으면서 현지 전투에 적응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전투에서 북한군을 목격했다는 한 우크라이나 군인도 지난 11일 AP통신...
'개죽음 대신 투항'…우크라, 북한군에 공중 전단살포 2025-01-13 09:19:09
나오고 있다. 우크라이나 특수부대(SOF)가 지난달 공개한 북한군 사망자의 신분증에는 출생지가 투바공화국으로 표기돼있고 러시아식 이름이 적혀있었지만 한쪽에 반국진, 리대혁, 조철호라는 이름이 있었다. 우크라이나에 생포된 북한군 병사는 러시아 파병이 전투가 아닌 특별한 훈련으로 알고 있었다고 증언해 기만당한...
'개죽음 대신 투항'…우크라, 포로 나온 북한군에 공중 전단살포 2025-01-13 08:33:21
북한군을 자국 부대보다 앞세우는 등 사실상 '총알받이'로 사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짚었다. 북한군이 러시아 이름으로 위장한 신분증을 사용해 파병을 숨기려 한 정황도 포착된 가운데 사상자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우크라이나 특수부대(SOF)가 지난달 공개한 북한군 사망자의 신분증에는 출생지가...
우크라에 생포된 북한군 2명…"러 도착 후 파병 사실 알았다" 2025-01-12 18:22:31
전투 중 상당수 병력 손실이 있었고 본인은 낙오돼 4∼5일간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다가 붙잡혔다”고 털어놨다.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생포된 북한군은 각각 2005년과 1999년 출생한 병사다. 2005년생 병사는 북한에서 2021년부터 소총수로, 1999년생 병사는 2016년부터 저격수로 복무했다. 2005년생 병사는 생포 당시...
우크라 파병 북한군 빠르게 적응 중…"세계에 위협될 수도" 2025-01-12 16:50:21
지적했다. 그러나 북한군은 러시아 부대와 함께 작전을 수행하면서 빠르게 실전 경험을 쌓으면서 현대전에 적응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투에서 북한군을 목격했다는 한 우크라이나 군인은 AP통신과 인터뷰에서 이들이 체계적이고 잘 훈련돼있었으며 러시아군보다 더 전문적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그들은 빠르고...
붕대감은 북한군 포로 "참전아닌 훈련으로 믿어"…"국정원 통역지원" 2025-01-12 09:19:25
전투부대가 러시아에서 러시아 부대와 1주일간 함께 훈련받았을 때 이 신분증을 받았다면서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이 아니라 훈련을 위해 파견된 것이라고 믿었다고 말했다. 1999년생으로 26세인 또다른 생포 병사는 자신이 저격수였다고 밝혔다. 턱을 다쳐 말을 할 수 없는 탓에 종이에 답변을 적는 식으로 심문이 이뤄지고...
"러시아 파병 북한군, 포로 잡히느니 수류탄 자결" 2025-01-12 07:51:20
자신의 부대가 러시아군에 상당한 손실을 입혀 러시아가 당초 계획보다 더 빨리 북한군에 의지하게 된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러시아군은 자국군을 가장 위험한 임무에 파견하지 않고 최전선의 다른 임무를 위해 비축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지난달에는 진지를 공격해온 북한군 400~500명과 교전을 벌였다고도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