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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벗겨 끓는 물 붓고 냄비로 지지고…무서운 치킨집 형제 2024-10-05 08:31:28
부장판사는 특수상해와 특수상해교사, 사기, 공갈, 특수절도, 특수강요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29)·B(31)씨 형제에게 각각 징역 4년과 1년을 선고해 법정구속했다. 또 A씨가 운영하는 치킨집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는 C(27)씨에게는 특수상해 혐의만 적용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앞서 A씨는 2022년...
"어쩜 이럴수가"…무서운 치킨집 사장님 2024-10-05 07:03:38
특수상해교사, 사기, 공갈, 특수절도, 특수강요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29)·B(31)씨 형제에게 각 징역 4년과 1년을 선고하고 법정에서 구속했다. 또 A씨의 치킨집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는 C(27)씨에게는 특수상해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치킨집을 운영하는 A씨는 2022년 7월 28일부터 같은 해...
강남 한복판서 차량 절도…'만취' 주한미군, 오산서 잡혔다 2024-09-29 19:39:47
달아난 혐의(절도)를 받는다. A씨는 차를 몰고 다니다 약 1시간 반 뒤인 오전 2시 50분께 경기 오산에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경찰은 일단 주한미군에 A씨의 신병을 넘겼으며, 조만간 불러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도주 과정에서...
강남서 차량 훔치고 만취운전한 주한미군 2024-09-29 18:12:20
달아난 혐의(절도)를 받는다. 차를 몰고 다니던 A씨는 약 1시간 반 뒤인 오전 2시 50분께 경기 오산에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경찰은 주한미군에 A씨의 신병을 넘겼으며, 조만간 불러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도주 과정에서...
무인가게 아이스크림 훔치고 냉동고 문 '활짝'..징역형 2024-09-29 06:27:20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5단독 지혜선 부장판사는 절도,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A(74)씨에 대해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편의점에서 술과 컵라면 등을 11차례나 훔치는 등 수건의 절도, 사기, 재물손괴 범행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지난 7월 광주 광산구의 한 무인 매장...
"나 대학교수인데 너무해"…'3000원' 마늘 한 봉지 슬쩍했다가 2024-09-26 10:47:36
않고 나온 혐의로 기소된 60대가 항소심에서도 벌금 30만원을 물게 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2-1형사부는 절도 사건 항소심에서 60대 A씨가 제기한 항소를 기각하고 1심이 선고한 벌금 30만원을 유지했다. 1심 판결이 너무 무겁다는 A씨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대학 교수라고 직업을 밝힌 A씨는 지난해 2월...
아르헨티나·베네수엘라, 서로 남의 대통령 헐뜯으며 '으르렁' 2024-09-25 06:16:27
1심 법원은 절도와 자금세탁 등 6가지 혐의로 아르헨티나의 밀레이 대통령과 그의 여동생 카리나 밀레이 비서실장, 파트리시아 불리치 치안장관 등에 대해 체포 영장을 발부했다고 베네수엘라 대법원이 밝혔다. 앞서 아르헨티나 밀레이 정부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던 베네수엘라 기업 '엠트라수르' 화물기의 미국...
베네수 법원, 아르헨 대통령 체포영장…집행 가능성은 '희박' 2024-09-24 03:37:37
체포를 명령했다. 베네수엘라 대법원은 절도와 자금세탁 등 6가지 혐의로 아르헨티나의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에 대해 청구한 검찰의 체포 영장을 카라카스 소재 1심 법원에서 발부했다고 2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발표했다. 대법원은 파트리시아 불리치 치안장관과 아르헨티나 대통령 여동생인 카리나 밀레이 비서실...
훔친 명품시계 싸게 사들인 중고업자...법원 판단은? 2024-09-16 16:21:49
김민상 강영재 고법판사)는 A씨(44)의 업무상과실장물취득 혐의 사건 항소심에서 1심 판결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1심에서는 A씨에게 금고 4월에 집행유예 2년 및 160시간의 사회봉사를 선고했다. A씨는 2022년 12월경 대전 서구에서 자신의 중고물품 매매업체에 B(당시 21세)씨가 가져온 1천940만원 상당의 명품...
'도둑 아냐?'…20대女 손님 몸수색한 60대男 결국 2024-09-15 10:38:51
부산지법 형사11단독 정순열 판사는 신체수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 알바생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4월 1일 오후 11시58분께 부산의 한 편의점에서 일하다 20대 여성 손님 B씨가 매장을 들어왔다 나가자 물건을 몰래 훔쳤다고 생각했다 A씨는 B씨를 편의점으로 데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