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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인줄 알고 샀더니 중국산?…어버이날 장악한 中 카네이션 [강진규의 농식품+] 2021-05-08 08:14:33
자유무역협정(FTA)의 영향으로 콜롬비아산 절화류의 수입이 허용되고 몇년새 관세가 철폐됐다. 2013년까지는 한 송이도 들어오지 않았던 콜롬비아산 카네이션 수입량은 2018년부터는 중국산을 추월했다. 콜롬비아산이 인기를 끄는 것은 국산과 중국산에 비해 꽃이 크고 아름다워서다. 수입 패턴도 다르다. 중국산 카네이...
[에따블라디] '유별난 꽃사랑' 장미·튤립 24시간 팔아요 2021-03-06 08:07:00
RBC는 현지 통계기관의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절화(자른 꽃) 판매가 15억 8천만 송이였다고 보도했다. 다만 최근 경제적 어려움이 커지면서 꽃보다는 실질적으로 삶에 도움이 되는 물건을 선물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한국의 화훼업체들 역시 러시아의 꽃 소비문화에 주목, 현지 시장진입을 위해 다양한 경로로 문을 두드...
"학부모도 오지 말라니…" 코로나19가 만든 '랜선 졸업식' 2021-01-13 15:09:17
졸업식을 치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했다. 졸업식 특수가 사라진 화훼농가들은 재배한 꽃들을 폐기하거나 업종을 전환하는 고육지책을 택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부산·경남·광주 등 4개 화훼공판장에서 유통된 절화(折花)류 거래액은 80억5738만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28.7%...
코로나19에 얼어붙은 화훼시장…이달 꽃거래량 작년보다 12%↓ 2020-12-20 05:55:00
aT화훼공판장의 1∼12월(1∼18일) 절화(잘라낸 꽃) 거래량은 1천681만속(束·작은 묶음을 세는 단위)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 감소했다. 월별로 보면 절화 거래량은 코로나19가 국내에 본격적으로 발생한 1월에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0.6% 감소한 데 이어 2월 19.6%로 낙폭이 커졌다. '대목'인 졸업식...
마음 건강을 위해 꽃으로 ‘花이팅’ 하세요! 2020-12-11 13:44:39
수분의 공급원인 뿌리로부터 잘려 나온 절화들은 수분의 흡수보다는 잎을 통한 증발이 더 많아서 수분의 균형이 무너진다고 한다. 꽃병에 담기 전에 꽃을 묶어 두었던 끈, 리본, 철사, 고무 등을 모두 풀어주고 줄기 밑 부분은 사선으로 비스듬히 잘라주면 물에 닿는 면적이 넓어져 꽃을 싱싱하게 즐기며 오래 감상할 수...
명품 곶감 ‘둥시’ 우량묘 기술 개발 성공 2020-10-13 10:21:28
화훼분야에서는 절화 수명 연장을 위한 절화보존법으로 사용하고 있었지만 나무를 대상으로 한 조직배양 분야에서 이 기술을 적용해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심희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공학연구과장은 “앞으로 떫은감 조직배양 우량묘 생산 기술을 실용화할 계획”이라며 “국내에 안정적으로 생산?보급할 수...
양파·마늘 의무자조금 공식 출범했다 2020-07-26 19:00:13
파프리카, 사과, 감귤, 콩나물, 참외, 절화, 포도 등 12개가 있다. 의무자조금은 농산업자가 의무적으로 납부하는 자금을 재원으로 설치한 자조금이다. 해당 품목을 재배하는 농업인, 해당 품목을 취급하는 농협 등 농산업자가 의무적으로 내야 하는 의무거출금과 정부지원금, 농산물 유통·가공·수출업자의 지원금 등...
양파·마늘 의무자조금 공식 출범…"노지 채소류로는 처음" 2020-07-26 11:00:01
사과, 감귤, 콩나물, 참외, 절화, 포도 등 12개가 있다. 지난해 양파와 마늘 가격이 폭락하면서 매년 반복되는 수급 불안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의무자조금을 설립할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고, 농식품부는 양파·마늘 주산지 농협, 생산자단체 대표 등과의 합의를 거쳐 의무자조금 설치 절차를 진행했다. 그...
[현장+] 이태원 쇼크…'5월 희망' 또 꺾인 꽃시장 2020-05-11 14:14:19
내쉬고 있다. 11일 서울 남대문 꽃시장에서 절화를 판매하는 박모씨(57·여)는 "지난주 어버이날을 맞아 손님이 조금 늘었는데 이태원 사태로 꽃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뚝 끊기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울상을 지었다. 그는 "손님이 없어서 4월 초까지는 아예 가게를 운영하지도 않았다"면서 "5월은 꽃 수요가 많은...
"카네이션 살 때 원산지 표시 확인하세요" 2020-05-05 11:00:08
큰 절화류로, 외국산 꽃을 국내산으로 속여 팔거나 원산지 표시 없이 유통하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서영주 농관원 원산지관리과장은 "국내 농업인 보호와 소비자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화훼류의 원산지 부정 유통을 꾸준히 단속할 계획"이라며 "소비자들도 화훼류 구입 시 원산지 표시가 없거나 의심스러울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