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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밸류업에 주가 7% 뛴 날 이마트 지분 매입…"책임 경영"(종합) 2025-02-14 21:08:41
"정 회장이 이마트 최대 주주로서 성과주의에 입각한 책임경영을 더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언급한 바 있다. 정 회장이 증여 대신 약 1천500억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매수 방식으로 주식을 확보한 것도 책임 경영 의지를 드러내고 궁극적으로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는 게 이마트의 설명이다. 거래 당일이...
美종전협상 특사, '유럽 패싱' 논란속 EU·나토 17일 방문 2025-02-14 21:07:05
논란속 EU·나토 17일 방문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키스 켈로그 미 대통령 우크라이나·러시아 특사가 내주 벨기에 브뤼셀을 찾아 유럽연합(EU),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고위 당국자들과 잇달아 회동한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오는 17일(현지시간) 브뤼셀을 방문하는 켈로그 특사를...
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에 정준혁 서울대 교수 임명 2025-02-14 20:26:36
법학전문대학교 교수를 14일 임명했다. 정 위원의 임기는 14일부터 2028년 2월 13일까지 3년이다. 이번 인사는 송창영 비상임위원(법무법인 세한 변호사)의 임기 만료에 따른 후속 조치다. 정 위원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2007년부터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로 일했다. 굵직한 국내외 기업 및...
정용진 회장, 모친 보유 이마트 지분 10% 매입 완료 2025-02-14 19:47:19
총괄회장이 가진 이마트 주식 278만7,582주를 주당 8만760원에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가격은 당일 종가(6만7천300원)에 20% 할증이 붙은 액수다. 전체 거래액은 2,251억2,512만원이다. 이로써 정 회장의 이마트 보유 지분은 18.56%(517만2,911주)에서 28.56%(796만493주)로 늘었다. 정 회장은 이번 지분 매입을 위해...
트럼프 상호관세 타깃된 EU "美, 무역질서 훼손" 반박 2025-02-14 19:23:41
대한 미국의 관세 인상(방침)에 어떠한 정당성도 없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관세가 합법적이며 비차별적인 정책에 도전을 가하는 경우를 포함해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에 대한 부당한 장벽에 단호하고 즉각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EU는 수십년간 미국과 같은 무역 파트너와 관세 및 다른 무역장벽을...
신임 증선위 비상임위원에 정준혁 서울대 교수 2025-02-14 19:10:33
정준혁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 비상임위원으로 선임됐다. 금융위는 송창영 증선위 비상임위원의 후임으로 정 교수를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임기는 2028년 2월13일까지로 3년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정용진 회장, 모친 이명희 보유 이마트 지분 10% 매입 마쳐 2025-02-14 19:06:12
정 회장 모자간의 이러한 주식 거래 계획을 공시하면서 "정 회장이 이마트 최대 주주로서 성과주의에 입각한 책임경영을 더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재계 일각에서는 이번 지분 매입이 지난해 10월 30일 발표된 이마트와 ㈜신세계[004170]의 계열 분리를 위한 후속 조치라는 시각도 있다. 공정거래법상 친족...
뜸들이는 트럼프…결국 '협상의 여지' [마켓인사이트] 2025-02-14 18:24:47
부과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구체적인 품목과 대상국을 정하지 않고, 관세 부과 시기도 4월 초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결국 '협상의 여지'를 남겨둔 것이라고 봐야겠습니다. 이번 발표 직후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진 트럼프 대통령이 인도로의 에너지, 무기 판매 확대를 언급한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시...
[단독] "안주하면 안 돼"…현대차 '제2 보스턴다이내믹스' 찾는다 2025-02-14 18:11:39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대차그룹은 정 회장의 경영 방침에 따라 로봇, 자율주행,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등 첨단 분야에 발을 들였다. 업계에선 이번에 신설한 미래전략본부를 중심으로 현대차의 신사업 진출 및 인수합병(M&A)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관측을 내놓고 있다. ◇“제2의 보스턴다이내믹스 찾아라” 14일...
[단독] 현대차 미래전략본부 신설…신사업 진출·M&A '박차' 2025-02-14 18:10:42
자산운용사에서 스타트업을 발굴해 온 정 부사장은 지난해 현대차에 합류했다. 업계 관계자는 “외부 전문가를 그룹의 미래를 책임질 사령탑에 앉힌 셈”이라며 “정 회장이 공개적으로 밝힌 ‘국적, 성별, 학력, 연차와 관계없이 실력만 있다면 누구든 리더가 될 수 있다’는 인사원칙을 적용한 것”이라고 말했다. 올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