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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반성없어…입시비리 엄벌해야" 시민단체 탄원서 제출 2024-02-22 09:34:12
자료로 사용됐다"면서 "조국과 정경심은 징역형을 선고받았는 데 이 사건의 공범이자 최대 수혜자인 조민에 대한 검찰의 집행유예 구형은 형량이 너무나 가볍다고 생각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조민은 부모 모두가 유죄 판결받았음에도 '떳떳하다', '의사 자질이 충분하다'며 법원 판결을 조롱했고...
정경심 24일 북콘서트 취소…조국 신당 창당이 영향 줬나 2024-02-19 11:18:19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오는 24일 열기로 했던 북 콘서트를 취소했다. 정 전 교수는 지난 18일 SNS를 통해 "두 권의 책 발간 후 지역 독립책방에서 비공개로 소규모 독자와의 모임을 갖고자 했지만, 언론보도로 인해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했다"며 "이에 모임을 연기하고자 한다"고 알렸다. 정 전 교수가 북 콘서트 일정을...
조국, 2심서 꺼낸 '회심의 카드'…오히려 '역효과' 냈나 2024-02-15 09:37:20
근거로 들었다. 정경심 전 교수가 가족 단체대화방에 남긴 '출석 절대 빠짐(빠지면) 안 돼. 퀴즈 5회 10%, 출석 10%'(4회 온라인 시험 직후), '정신 차리고 봐야 할 텐데…그런데 총점의 2%야'(5회 온라인 시험 직후) 등이 그 예다. 항소심 재판부는 각 혐의에 대해 '항소이유의 요지-원심의 판단-이...
'징역 2년' 조국, 총선 출마 시사 2024-02-08 16:56:05
혐의로 함께 기소된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에 대해서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1심 징역 1년보다 형량이 줄었다. 재판부는 정 전 교수에 대해 “아들의 대학원 입시 관련 범행과 관련해 일부 사실과 다른 내용의 문서를 제출한 것을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는 점, 조씨가 대학원 석사학위 포기 의사를 밝힌 점...
조국, 2심도 실형 나오자 "상고할 것…포기하지 않겠다" [종합] 2024-02-08 16:10:23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2017년 청와대 민정수석 재임 당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비위를 알고도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무마 시킨 혐의도 있다. 한편 아들과 관련된 입시비리 혐의를 받는 조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는 1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으나 집행유예로 감경됐다. 재판부는 정 교수에게 징역...
'입시비리·감찰무마' 조국, 항소심도 징역 2년 실형 2024-02-08 15:22:53
조원 씨의 입시 비리 혐의로 함께 기소된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에 대해서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1심 징역 1년보다 형량이 줄었다. 재판부 정 전 교수에 대해 “당심에서 아들의 대학원 입시 관련 범행과 관련해 일부 사실과 다른 내용의 문서를 제출한 것을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는 점, 업무방해 결과로...
'입시비리' 조국, 2심도 실형…정경심 집유로 감형 2024-02-08 14:56:14
대한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무마한 혐의도 유죄로 판단했다. 다만 재판부는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고 방어권을 보장한다며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아들 조원씨와 관련된 입시비리 혐의로 함께 기소된 부인 정경심 교수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1심은 징역 1년의 실형을...
[속보] '아들 입시비리' 정경심, 2심서 집행유예로 감형 2024-02-08 14:46:46
[속보] '아들 입시비리' 정경심, 2심서 집행유예로 감형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속보] '입시비리·감찰무마' 조국, 2심도 징역 2년 '실형' 2024-02-08 14:41:57
잘못을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선고했다. 법정구속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고 방어권 보장을 위함이라고 밝혔다. 부인인 정경심 교수는 1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으나 집행유예로 감경됐다. 재판부는 아들과 관련된 입시비리 혐의를 받는 정...
조국, '입시비리·감찰무마' 혐의 오늘 2심 선고 2024-02-08 07:21:33
장관과 배우자 정경심(61) 전 동양대 교수 등의 2심 선고공판을 진행한다. 조 전 장관은 2019년 12월 기소됐고, 지난해 진행된 1심에서 징역 2년 실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재판부는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 조 전 장관은 자녀 입시 비리 혐의(업무방해, 허위·위조 공문서 작성·행사, 사문서위조·행사 등)와 딸 조민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