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캐니언 "결승 4세트, 카직스 안 꺼내면 후회할 것 같았다”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4-04-27 07:00:07
기분은 정규리그에서 다 느낀 것 같다.(웃음) 플레이오프같이 중요한 다전제 경기가 시작되면 상대팀이 누군지에 신경 쓰기 보다 (그 순간순간) 상대 챔피언, 그리고 조합을 보고 게임 생각에 집중한 것 같다. 데뷔부터 작년까지 함께 호흡을 맞춘 ‘쇼메이커’ 허수와 우승 후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 궁금한데 (허수가)...
젠지, 사상 첫 4연속 우승…기인 '무관의 설움' 벗었다 [LCK 결승] 2024-04-15 13:39:40
"정규 리그 내내 1위를 지켜줬고 플레이오프와 결승전에서도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공을 돌린다"라며 "조만간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MSI(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서도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결승전에서 만장일치로 MVP를 수상한 김기인은 "데뷔 첫 LCK 우승이라는...
T1의 서커스는 '최종 보스' 젠지에도 통할까 [LCK 플레이오프] 2024-04-14 13:49:09
정규리그에서 만나 모두 승리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2022 서머부터 2023 서머까지 LCK 결승전에서 만날 때마다 우승컵은 젠지가 차지했다. 반대로 말하면 T1 입장에선 지난 3번 연속 결승에서 패배한 젠지에게 복수할 수 있는 최고의 무대이기도 하다. 젠지가 T1의 천적으로써 ‘LCK 결승 무패 행진’을 이어갈지, T1이...
결승은 젠티?…한화생명 'LCK 양당제' 끝낼까 [LCK 플레이오프] 2024-04-11 07:00:07
T1 선수들에게 새로운 슈퍼 계정을 부여했고 최근에는 연습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슈퍼 계정은 롤 프로 리그에서 선수들의 연습을 위해 시작부터 랭크전에서 배치받는 랭크를 다이아몬드급 이상으로 주는 대회용 연습 계정이다. 승부처는 탑 라인이 될 전망이다. T1 탑 라이너 ‘제우스’ 최우제의...
손흥민·오타니·마스터스까지…쿠팡, '스포츠 맛집' 된 이유 2024-04-09 11:15:45
출전 선수들이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하는 친선 특별 경기로 정규 경기 개최 전날 열린다. 골프 팬들에게는 잘 알려진 마스터스만의 전통 행사로, 세계적 선수들이 누구와 함께 참가할지가 관심사다. 쿠팡플레이는 K리그, 스페인 라리가, 프랑스 리그1(이상 축구)을 비롯해 △데이비스컵(테니스) △포뮬러 원(F1) △원...
기세 좋은 'HLE 전차'…T1이 준비한 지뢰는? [LCK 플레이오프] 2024-04-04 07:00:04
0으로 완파하며 ‘오렌지 전차’의 체급을 뽐냈다. 정규 리그와 다른 14.6 패치 버전을 실전에서 먼저 경험해 본 것도 한화생명에게 유리한 점이다. 기세 등등한 ‘한화생명 전차’를 상대하기 위해 T1이 어떤 ‘대전차 지뢰’를 꺼내들지가 승부처가 될 전망이다. 실제로 T1 선수들은 솔로 랭크 전적이 15일 전후로 멈춰 ...
12연승 T1, '천적' 젠지 잡고 1황 굳힐까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4-03-09 07:00:03
두 선수 모두 선호하는 만큼 언제든 꺼내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지훈은 현재까지 아리를 총 34번 사용해 82.4%의 높은 승률을 기록 중이다. 이번 시즌에도 지난 6일 한화생명을 상대로 꺼내들어 승리를 거뒀다. 이상혁은 이번 시즌엔 아직 꺼내지 않았지만 현재까지 총 49번 사용해 65%의 준수한 승률을 거뒀다....
3월 말부터 '문화예술패스' 지급…尹 "문체부는 '문화산업부'라 생각" 2024-02-06 20:14:12
초등 1~2학년 정규 체육수업을 확대하는 등 생애주기별 건강 스포츠활동 참여를 지원한다. 전문학생선수 육성을 위해선 국립 체육영재학교 신설을 검토한다. 한편 이날 문체부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보고받은 윤석열 대통령은 "문체부는 문화예술, 체육, 관광을 모두 포괄하는 부처로서 궁극적으로는 이를 토대로 수익과...
1년6개월 만에 컴백하는 윤이나…이제는 '검증의 시간' 2024-01-14 17:51:13
골프계 안팎에서는 KLPGA가 윤이나라는 흥행 카드를 놓치기 아쉬웠을 것이라는 분석도 내놓는다. 화려한 외모에 장타를 구사하는 선수로 투어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싶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KLPGA의 이번 결정이 한국 프로골프에 나쁜 선례가 될 것이라는 우려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골프는 프로스포츠 가운데 유일하...
윤이나, 필드 컴백 올 시즌부터 출전 2024-01-08 18:39:50
카드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골프의 가장 기본인 ‘정직의 의무’를 어긴 만큼 징계를 감면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 맞섰다. 동료 선수들의 여론도 부담이었다. 결국 이사회는 투표를 거쳐 윤이나의 조기 복귀를 결정했다. 2022년 7월 대회 우승자 자격으로 윤이나는 2024년까지 정규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