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값비싼 대가 치른 현대상선 부산신항 터미널 재확보 2018-05-15 18:12:40
이 부두 운영사의 최고경영자(CEO)를 임명하기로 PSA와 합의해 매각 2년 만에 다시 운영권을 확보했다. 현대상선 같은 원양 정기선사에 화물을 안정적으로 하역할 수 있는 전용 터미널은 필수적인 인프라다. 현대상선이 모항으로 이용하는 부산신항의 터미널 운영권을 다시 확보한 것은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뉴스의 맥] 해운·조선·화주·금융 相生 협력생태계 다져야 2018-05-08 17:52:38
셈이다. 그동안 신조선을 짓지 못한 국내 정기선사들이 이번 재건계획을 통해 60척의 친환경 선박을 보유하면 그렇지 않은 해외 정기선사들에 비해 경쟁력에서 비교우위에 서게 될 것이다.국적선 적취율 50%로 끌어올려야다만 국내 정기선사의 선복량이 현재보다 2배가 늘어나게 되므로 국적선 적취율(화주가 보유한 화물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8-03-30 08:00:05
감사의견 비적정설 조회공시 요구 180329-1159 경제-0250 18:00 거래소, 레드로버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 예고 180329-1168 경제-0251 18:04 정기선, 현대로보틱스 5% 취득…현대중공업그룹 승계 '신호탄' 180329-1170 경제-0252 18:09 금융정보분석원장에 김근익 규제개선추진부단장 180329-1173 경제-0253 18:10...
SM상선 본사 상반기 부산 이전…원양정기선사 첫 사례 2018-03-28 16:22:21
본사의 어떤 부서들을 부산으로 옮길지 정할 예정"이며 "서울보다 부산에 있는 것이 유리한 부서들이 옮겨갈 것"이라고 말했다. SM상선의 육상직원은 200여 명이며, 국내외 영업조직을 제외한 본사 직원은 140여 명이다. 우오현 그룹 회장이 3월 말까지 이전 작업을 마무리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져 SM상선 본사 이전은...
[기고] 국적 외항정기선사 공동운항 필요하다 2018-03-02 18:18:07
정기선사인 현대상선과 sm상선이 오늘의 어려움을 극복하려면 수익을 극대화하고 비용을 최소화하는 공동운항을 실현하기 위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이런 공동운항 조치는 우리 정기선사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들 선사가 내부적으로도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드러내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특히 해외의...
[기고] 국내 선사·화주 상호부조 필요하다 2018-02-13 19:12:05
살리는 지름길이 된다.이런 논의는 장기 침체에 빠진 정기선 운항에도 더 절박하다. 현재 한국의 원양 컨테이너 화물의 국적선사 적취율(국적선사의 국내 화물 수송 비율)은 15%에도 못 미친다. 1990년 중반에는 50%에 이른 적도 있다. 국내 정기선에 대한 한국 화물의 적취율을 50%로 올리면 침체된 원양 정기선사를 살...
공정위, 세계1·7위 해운선사 M&A에 "해운제휴 빠져라" 2017-11-28 06:00:07
사의 인수·합병(M&A)과 관련해 타 선사와 맺은 제휴(컨소시엄)에서 빠지라는 명령을 내렸다. 두 회사뿐 아니라 컨소시엄 내 다른 회사까지 함께 결합하는 효과를 내기 때문이라는 취지다. 공정위는 머스크 라인 에이에스(이하 머스크)와 함부르크 슈드 아메리카니쉐 담프쉬프파르츠-게젤샤프트 카게(이하 함부르크 슈드)의...
현대중공업 '오너 3세' 정기선, 부사장 승진…경영 전면에(종합) 2017-11-14 15:38:50
"(정기선 부사장이) 현대중공업 부사장으로서 미래 전략을 짜고, 선박 사후관리 등을 책임지는 현대글로벌서비스 대표까지 겸하면서 본격적으로 경영에 참여하고 평가를 받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계열 자회사 대표도 대거 교체됐다.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 대표에는 현대건설기계 강철호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
현대중공업그룹 지주사 체제 전환 마무리…'세대교체' 인사 단행 2017-11-14 12:06:05
권오갑…정기선, 현대글로벌서비스 대표 조선업 '산 역사' 최길선 회장 현업에서 물러나 자문역으로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지주회사 체제 전환 작업을 마무리 중인 현대중공업그룹이 비교적 젊은 인물들을 앞세워 14일 '세대교체' 인사를 단행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이 이날 발표한 인사 내용에...
SM상선 이르면 이달말 '자산 1조 합병선사'로 재탄생 2017-09-07 06:19:01
회생 절차를 거치면서 SM그룹에 매각돼 벌크 정기선 사업을 하고 있다. 우방건설산업은 1991년 4월부터 주택건설과 토목건축업을 해온 건설업체다. SM상선은 이번 합병을 통해 벌크선과 주택건설 등 사업 다각화를 꾀하면서 재무 안정성까지 제고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합병 후 SM상선은 대형 우량 국적 선사로 거듭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