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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임단협 마무리…기본급 동결·성과급 지급 2021-04-07 08:12:57
보면 기본급은 동결하되, 2호봉 정기승호 시에 2만3천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성과급은 경영정상화 추진 격려금 150%에 위기극복 특별 격려금 280만원, 재래시장 상품권 20만원을 지급하고, 체육대회 명목으로 20만 카드포인트를 주기로 했다. 이외에 대출금리 인하 등도 타결안에 포함됐다. fusionjc@yna.co.kr (끝)...
한국철도, 15일부터 승차권 발매 제한 일부 완화 2021-02-14 16:26:54
운영해왔던 KTX 등 모든 열차의 통로 좌석 승차권과 정기승차권 발매를 재개한다. 이번 조치는 15일 첫차부터 적용되고, 승차권은 14일 오후 6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한국철도는 지난해 12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이후 정부의 ‘열차 승차권 50% 이내 예매제한 권고’를 선제적으로 수용해 모든 열차를 ‘창가...
기본임금 인상 요구액 공개 안 한 도요타 노조 2021-01-26 17:38:44
주목하고 있다. 일본의 근로자 임금은 매년 정기승급(호봉)과 업종별 노사협상에 의해 결정되는 베이스업을 합쳐서 정해진다. 노조는 임금협상에 앞서 호봉과 베이스업, 보너스 등 항목별로 인상액을 제시해왔다. 도요타 노조는 이런 관행을 깨고 전체 항목을 합쳐서 9200엔을 올려달라고 요구한 것이다. 도요타 노조의 변...
도요타 노조 '기본임금 인상분' 비공개…혼다는 인상 요구 않기로 2021-01-26 15:01:00
주목하고 있다. 일본의 근로자 임금은 매년 정기승급(호봉)과 업종별 노사협상에 의해 결정되는 베이스업을 합쳐서 정해진다. 노조 또한 임금협상에 앞서 호봉과 베이스업, 보너스 등 항목별로 인상액을 요구해 왔다. 도요타 노조는 이러한 관행을 깨고 전체 항목을 합쳐서 9200엔을 올려달라고 요구하는 것이다. 도요타...
日 게이단렌, 업종별 임금인상 지침 없앴다 2021-01-20 17:20:24
매년 정기승급(호봉)과 업종별 노사협상에 의해 결정되는 ‘베이스업’을 합쳐서 정해진다. 올해엔 같은 업종의 기업도 실적 양극화가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베이스업 인상률을 개별 기업의 판단에 맡긴다는 게 게이단렌의 방침이다. 일본 언론들은 1956년 춘투가 시작된 이후 게이단렌이 베이스업 협상을 개별 기업에...
日 게이단렌 "올해 춘투, 개별기업 형편따라"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1-01-20 14:10:55
정기승급과 업종별 노사협상에 의해 결정되는 '베이스업'을 합쳐서 인상된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같은 업종의 기업 가운데서도 실적의 양극화가 심하기 때문에 베이스업을 개별 기업의 판단에 맡긴다는게 게이단렌의 새 방침이다. 일본 미디어들은 1956년부터 시작된 춘투에서 게이단렌이 베이스업 협상을...
한국철도, ‘임산부·다자녀’ 열차 이용혜택 대폭 확대 2020-10-06 10:33:59
회원에게 열차이용 우대권 꾸러미와 정기승차권 좌석 지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임신·출산 축하 선물로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50%, 30% 운임할인권과 특실 업그레이드 쿠폰 2장씩, 총 6장의 우대권을 증정한다. 정기권으로 출퇴근하는 임산부에게는 매일 하루 2회 추가 운임 없이 좌석을 제공한다. 한국철도 홈페이지나 역...
"개인 성과보상 탐욕이 라임사태 비극 불러" 2020-04-06 17:35:17
내부통제를 무너뜨린 전형적인 예다.”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사진)은 6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금융투자업계 성과보상 시스템은 지나치게 개인 위주여서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탐욕에 무너지기 쉽다”며 이렇게 말했다. 정 부회장은 최근 《한국 금융회사 지배구조론》이라는 책을 펴냈다....
한국철도, 열차 자유석 확대 4월까지 연장 2020-03-19 11:26:58
있는 좌석이다. 한국철도는 정기승차권 고객 간 ‘거리두기’를 지속 추진해 철도 이용객을 보호하고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연장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철도는 지난 9일부터 자유석 지정 객실을 기존보다 약 두 배로(194칸→373칸) 확대해...
연임? 교체?…희비 엇갈린 증권사 CEO들 2020-03-04 17:23:55
연임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외부 인사로는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 전병조 전 KB증권 사장, 내부 인사로는 조영현 경영총괄 부사장(COO)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이번 IBK투자증권 사장 임명부터 공모 절차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주총까지 시간이 촉박해 낙하산 인사가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