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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생 살해한 남성, 오히려 다독인 판사 "무슨 일이?" 2025-02-13 22:11:46
항소심에서 정당방위 또는 과잉방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고, 징역 장기 12년에 단기 6년을 구형했던 검찰은 올해 20대가 된 이 씨에게 징역 11년을 구형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정당방위 등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심신미약 주장은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발달장애인이라고는 하나 죽음의 의미를 알고 있고, 흉기로...
이재명·김경수 회동 "통 크게 통합해 민주주의 지켜야" 2025-02-13 19:30:48
정당으로 나아갈 수 있는 토론과 숙의가 가능한 참여 공간을 확대해야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도 깊이 공감하고 그렇게 하겠다 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 의원은 "(두 사람은) 주요 정책에 대해서는 필요하다면 민주적 절차를 거쳐야 하고, 그 절차를 밟아야 한다며, 주요 정책에 대해서는 당내...
[단독] 與, 문형배 탄핵안 발의한다…"정치적 중립 위반" 2025-02-13 17:55:37
언행은 특정 정당 및 후보자의 지지로 읽힐 수 있으며 이는 명백히 헌법과 법률, 규정에서 요구하는 정치적 중립성을 위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권에선 일부 의원들을 중심으로 헌법재판소를 강하게 비판하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권성동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지난 13일 헌재를 찾은 뒤...
'친문적자' 김경수 만난 이재명 "민주당 더 크고 넓은 길 가야" 2025-02-13 17:45:39
당내 의견 수렴을 거쳐 민주적 절차의 정당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 대표는 이에 대해서도 “그렇게 하겠다”고 화답했다. 다만 김 전 지사가 제시한 원포인트 2단계 개헌에 대해 이 대표는 “지금은 내란 극복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에둘러 반대 견해를 밝혔다. 야권에선 이번 회동을 계기로 친명·비명계의...
김경수 "팬덤정치 극복…정체성 바꾸는 정책, 토론 거쳐야" 2025-02-13 16:47:33
수 있는 정당민주주의를 만들고 팬덤정치의 폐해도 극복해야 한다"며 "팬덤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 당의 시스템이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꼬집었다. 김 전 지사는 "온라인 중심 소통구조는 반드시 극단화로 가기 마련"이라며 "당원이 중심이 되고 대표께서 늘 강조한 것처럼 당원이 민주당의 주인이 될 수 있게 토론과 숙의가...
재건·파병 비용 떠안나…트럼프 '우크라 주도'에 유럽 부글 2025-02-13 16:38:01
"정당한 입지"가 있다고 다독이기도 했다. 이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가 요구하는 나토 가입과 관련해 "나는 그것이 실용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한 이후에 나왔다. withwit@yna.co.kr [https://youtu.be/ZXMF0UyBqXI?si=H0gqOgudONddK2pH]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尹 파면 58% vs 복귀 38%…헌재 신뢰 54% vs 불신 41% [NBS] 2025-02-13 14:00:33
1%, '지지 정당 없음'을 선택한 무당층은 16%로 집계됐다. '올해 대선이 치러진다면 어느 정당의 후보에게 투표할 것이냐'는 물음에는 민주당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이 40%, 국민의힘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35%였다.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 32%,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3%,...
동일 방식으로 1년 만에 또 해킹당한 해피포인트...과징금 부과 2025-02-13 12:00:15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한 시점부터 정당한 사유 없이 72시간을 지나 유출 통지와 신고를 한 사실도 확인됐다. 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사업자의 경우 운영 중인 시스템에 대한 안전조치를 철저히 하고, 사고가 이미 발생한 경우에는 재발하지 않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승우 기자...
[속보] 정당지지도 국힘 39%·민주 37% 2025-02-13 11:26:26
[속보] 정당지지도 국힘 39%·민주 37% [NBS]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제2의 아이브 볼 수 없어"…음콘협, 대중문화산업법 개정안 반대 2025-02-13 10:32:28
아티스트를 정당한 명분 없이 차별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번 개정안은 대중문화예술산업의 이른바 '규제 전봇대'로 작용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제2의 베이비몬스터, 제2의 아이브를 더 이상 볼 수 없게 될 것이 자명하다"고 우려했다. 음콘협은 청소년 대중문화예술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