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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기 비서실장, 대통령실 기강잡기…"모두 대통령이 돼라" 2022-09-13 17:11:12
최선을 다하자는 독려로 해석된다. 이진복 정무수석은 "다음에는 대통령도 참석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며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대통령과 사진 찍고 싶다고 했다"고 전했다. 앞서 대통령실의 상시 조직 개편을 예고했던 김 실장은 그동안 390여 명 규모의 비서실을 300명 초반대로 대폭 축소하는 인적 개편을 주도했다....
정책기획→국정기획수석으로…'선임수석' 이관섭에 힘 실린다 2022-09-12 18:03:11
이뤄진 개편이다. 이 수석은 그동안 정무수석이 맡던 선임수석 역할을 하고 있다. 각종 회의에서의 자리 배치, 업무 보고, 발언 순서에서 비서실장 바로 다음이다. 이른바 ‘왕수석’으로 불리는 이유다. 여기에 국정홍보비서관까지 관장하게 되면서 이 수석에게 더 힘이 실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홍보수석실 산하...
신문지로 책 싸서 다닌 철학자, 尹정부 위기 컨트롤타워를 맡다 [김인엽의 대통령실 사람들] 2022-09-10 09:00:01
정무 역량을 주목한 것입니다. 한 실장은 2000년대 뉴라이트 전국연합 기획실장을 맡으며 뉴라이트 운동을 주도했습니다. 이른바 '운동권'이었지만 소련 붕괴와 함께 사상을 전향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한 실장은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의 정무특보, 이명박 청와대 정무수석실 선임행정관 등을 맡아 보수 진영의...
`언제든 내보낼 수 있다`…尹, 대통령실에 긴장감 심었다[용와대에선] 2022-09-09 06:00:00
대통령실 1차 개편 완료…홍보·정무 재정비 대통령실은 추석을 앞둔 지난 7일 인적 쇄신에 따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사회수석실에 있던 디지털소통비서관을 홍보수석실로 이관하고, 종교다문화비서관실을 사회공감비서관실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홍보수석실에 해외홍보비서관을 신설하고,...
강인선, 신설 해외홍보비서관으로 이동 2022-09-07 18:08:19
부대변인은 유임됐다. 시민사회수석실도 소폭의 인사·조직 개편이 이뤄졌다. 신임 국민제안비서관에는 정용욱 국무총리실 민정민원비서관이 발탁됐다. 김성회 비서관이 사퇴한 뒤 4개월간 공석이었던 종교다문화비서관은 사회공감비서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전선영 선임행정관이 직무를 대리한다. 시민사회소통비서관은 ...
대통령실 1차 조직개편 마무리…비서관 `중폭`·실무진 `대폭` 교체 2022-09-07 16:32:15
있던 디지털소통비서관을 홍보수석실로 이관하고, 종교다문화비서관실을 사회공감비서관실로 변경한다. 이와 함께 홍보수석실에 해외홍보비서관을 신설하고, 외신비서관을 겸직하도록 했다. 이 자리에는 강인선 대변인을 발령냈다. 대변인실은 당분간 이재명·천효정 부대변인 체제로 운영할 방침이다. 천 부대변인은...
비서관급 쇄신에 '올스톱' 된 시민사회수석실 2022-09-05 17:28:17
홍보수석실 산하로 이동하는 디지털소통비서관을 제외하면 4명 중 3명이 공석이다. 종교다문화비서관실은 김성회 비서관이 지난 5월 위안부 피해자 비하 논란으로 사퇴한 뒤 석 달 이상 전선영 선임행정관의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보안사항 유출 등으로 면직 처리된 임헌조 시민사회소통비서관과 부적절한 외부...
윤핵관 가고, 검핵관 남나 2022-09-02 17:58:23
정무수석실과 시민사회수석실에 집중됐다는 게 대통령실 안팎의 전언이다. 대통령실은 후속 인사도 서두를 예정이다. 정무1비서관은 전희경 전 의원, 정무2비서관엔 장경상 국가경영연구원 사무국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주말을 전후로 시민사회수석 산하에 있는 디지털소통비서관실이 홍보수석실로 이동하는...
"추석밥상에 쇄신보다 민생"…대통령실 '일상 감찰'로 전환 2022-09-02 09:48:47
개편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정무·시민사회수석실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지만 인사비서관실 등 검찰 출신이 주도하는 '인사 라인'은 쇄신의 칼날을 피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추석 밥상에는 인적 쇄신보다는 민생을 올려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대통령실 고강도 쇄신에…"왜 인사라인은 책임 안지나" 2022-08-31 17:53:31
업무 수행 과정에 여러 문제점을 드러낸 정무수석실과 시민사회수석실이 인적 쇄신의 집중 타깃이 되고 있다는 전언이다. 대통령실 내부에서는 검찰 출신들이 주축이 된 인사 라인도 손봐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내각 인사 실패와 대통령실 사적 채용 논란의 책임이 크다는 것이다. 인사 실무 책임자인 이원모 인사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