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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나영석 PD "다음 짐꾼? 무조건 정봉이" 2016-02-18 15:06:24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나영석 PD "다음 짐꾼? 무조건 정봉이"(사진=CJ E&M) [조은애 기자]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나영석 PD가 차기 짐꾼으로 안재홍을 지목했다.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셀레나홀에서는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나영석...
안재홍, 류혜영과 러브라인 될 뻔한 사연 알고 보니 2016-02-12 11:36:19
류혜영은 과거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러브라인에 대한 질문에 "아직까진 러브라인이 대본에 없더라. 그래도 뒤로 가면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라고 답했다. 이어 류혜영은 "정봉이 역의 안재홍 오빠가 `보라랑 정봉이랑 묶어달라`고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재홍은...
[인터뷰③] '응팔' 라미란이 밝히는 정환·덕선, 그 이후 2016-01-31 15:46:00
성격적으로 보면 뭔가 하나에 빠져 있는 아들인 정봉이나 정환이에게는 서운하긴 하다. 그렇다고 또 선우 같이 딸처럼 잘 하는 아들은 재미없을 것 같다. 택이는 뒷바라지하기 힘들 것 같다."-쌍문동을 떠난 정환이의 가족은 어떻게 됐을까."우리가 판교로 이사를 갔다. 뒷북치는 성동일과는 다르게 김성균에게는...
[인터뷰②] '몸값 100배' 전성기 누리는 라미란, 뼛 속까지 배우였다 2016-01-31 11:06:00
하고 동네를 자주 돌아다닌다. 그런데 자꾸 '정봉이 엄마'라고 나를 부르더라. 나는 또 눈치없이 돌아본다. 작년에 '막돼먹은 영애씨'에 나올 때는 '라 과장님'이라고 많이 불렸는데 이제는 '정봉이 엄마'나 '치타 여사'로 부르고, 나이 드신 분들이 많이 알아봐주신다. 정말 몸둘...
[인터뷰①] "'응팔' 망할 줄 알았다"…라미란, 인생작 얻고 '레벨업' 2016-01-31 06:23:00
'정봉이 엄마' 라미란인지, 여배우 라미란인지 헷갈릴 정도로 극과 실제 모습의 차이가 거의 없는 그는 또 다시 '치타여사'로 분해 유쾌한 기자간담회 분위기를 조성해갔다. ◇ 라미란이 말하는 '응답하라 1988'-'응팔'이 끝났다. 소감을 밝힌다면."처음 시작할 때는 감독님이 엄살...
[인터뷰] ‘응답하라 1988’ 라미란, 가늘고 긴 연기 인생을 응원합니다 2016-01-30 11:30:00
‘정봉이엄마’라고 부르더라. 그럼 제가 또 눈치 없이 돌아본다. 요즘 어르신 분들도 좋아해주시고 라여사, 치타여사 알아봐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고 있다”고 솔직하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작품이 흥행한 것은 저만의 공이 아니니까요. 작품이 잘된 것은 저한테도 좋고 모두한테 좋은 일이죠. 제가 ‘얼마만큼...
'응팔' 라미란 "정봉이 엄마, 실제 내 모습과 비슷해" 2016-01-29 21:04:00
[ 한예진 기자 ]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한 배우 라미란이 극중 라미란과 실제 자신의 모습을 비교했다.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응팔)'에서 '치타여사', '쌍문동 태티서'로 활약한 그는 29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응답하라 1988 라미란 종방...
'응팔' 라미란 "호텔서 기자 간담회라니…인기에 몸둘 바 모르겠다" 2016-01-29 20:00:00
'정봉이 엄마'라고 나를 부르더라. 그런데 나는 또 눈치없이 돌아본다. 작년에 '막돼먹은 영애씨'에 나올 때는 '라 과장님'이라고 많이 불렸는데 이제는 '정봉이 엄마'나 '치타 여사'로 부르고, 나이 드신 분들이 많이 알아봐주신다. 정말 몸둘 바를 모를 정도의 나날을 보내고...
‘응답하라 1988’ 라미란 “판교로 떠난 가족들…정환이 어떻게 살지 궁금해” 2016-01-29 19:20:00
앞서간다”며 웃어보였다. 이어 그는 “큰아들 정봉이(안재홍)도 돈을 잘 벌고, 아마 판교에서 떵떵거리면서 살지 않았을까 싶다. 다만 이제 정환이(류준열)가 사천에…”라고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라미란은 “그래도 가끔 볼 수 있겠죠”라고 덧붙이며 눈물 찍는 시늉을 해 또 한 번 장내를 폭소케 했다. 또 그...
‘응답하라 1988’ 라미란 “덕선이-정봉이, 딸-아들 삼고 싶어” 2016-01-29 19:05:00
“정환(류준열)이, 정봉이 모두 어디에 빠져 있어 서운하긴 한데, 선우(고경표)같은 아들은 너무 잘해서 재미없을 것 같다. 택이(박보검)는 제가 뒷바라지할 자신이 없어서 정봉이 정도가 좋겠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16일, 20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