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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스요금 오를까···정부, 시기 등 고심 2024-04-14 07:16:15
도시가스 요금은 원료비(기준원료비+정산단가)와 공급비로 구성된다. 원료비는 발전 원료인 액화천연가스(LNG) 수입단가를, 공급비는 가스공사 등 공급업자의 제조시설·배관 등에 대한 투자·보수 회수액을 의미한다. 공급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천연가스 공급비 조정기준 관련 고시에 따라 매년 5월 1일 조정하게 돼...
'총선 끝' 전기·가스요금 오를까…정부, 인상 여부·시기 고심 2024-04-14 07:01:01
도시가스 요금은 원료비(기준원료비+정산단가)와 공급비로 구성된다. 원료비는 발전 원료인 액화천연가스(LNG) 수입단가를, 공급비는 가스공사 등 공급업자의 제조시설·배관 등에 대한 투자·보수 회수액을 의미한다. 이 가운데 공급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천연가스 공급비 조정기준 관련 고시에 따라 매년 5월 1일...
농식품부 "이달부터 농산물 물가 빠르게 개선 전망"(종 2024-04-02 14:04:40
지난달 18일부터 납품단가 지원, 할인 지원 등 긴급 가격안정 자금 1천500억원을 투입한 효과도 본격적으로 나타나 농축산물 체감 물가 상황이 빠르게 개선될 것이라고 본다. 납품단가 지원은 대형마트에서만 하다가 지난달 하순부터 중소형 마트, 전통시장으로 확대돼 더 많은 소비자가 정부 대책의 효과를 체감할 수...
"투자는 적립식 펀드부터 시작하세요" 2024-03-20 16:19:22
매수하는 적립식 투자펀드를 이용하면 평균 매수단가는 낮아지고, 수익률은 올라가는 장점이 있다. 연금계좌를 개설하면 노후를 대비하면서 세액공제 혜택도 챙길 수 있다. 연금계좌에 납입한 금액은 2023년 기준 연간 최대 900만원까지 16.5%의 세금을 연말정산에서 환급받을 수 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미래 에너지 시장의 올라운더(All-rounder)를 꿈꾸는 SMR [삼정KPMG CFO Lounge] 2024-03-13 09:26:12
국내 정산단가(53원/kWh, 2022년 기준)가 발전원 중에서 가장 낮다는 점이다. 더불어 재생에너지 대비 기후, 입지조건 등 외부환경에 둔감한 덕분에 가격변동성이 적어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도 우월하다. 즉, 원자력은 탄소 배출이 적은 에너지를 값싸고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어 ‘에너지 전환’의 핵심 3요소(친환경성,...
가스공사 미수금 16조 육박…당기순손실 7,474억원 2024-02-27 17:55:44
감소하고, 판매단가가 유가하락으로 전년대비 1.21원/MJ 하락한 영향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2조 4,634억 원 대비 9,100억 원 감소했다. 2022년 정산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수익으로 계상된 원료비가 지난해 영업이익에서 차감 반영(2,553억 원)됐다. 또 동절기(12월~3월)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정부정책에 따라...
한국가스공사, 지난해 7474억원 당기순손실로 적자전환 2024-02-27 16:46:33
감소하고, 판매단가가 유가하락으로 전년대비 1.21원/MJ 하락하면서 51조 7243억 원에서 44조 5560억 원으로 7조 1683억 원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2조 4634억 원 대비 9100억 원 감소한 1조 5534억 원을 기록했다. 가스공사는 LNG 원료비를 별도의 이윤 없이 원가로 공급하고 있으나, 2022년 정산과정에서 일시적으로...
'한국가스공사' 52주 신고가 경신, 기관 6일 연속 순매수(98.6만주) 2024-02-26 13:28:05
총선 이후 미수금 정산단가 적용되며 미수금은 감소할 전망. 한국가스공사의 적정투자보 수율이 지켜질 때 적용될 수 있는 PBR은 0.5배, 역사적 밸류에이션 하단은 0.2배이며, 당사는 미수금이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0.4배를 적용"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6,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돈 빨리 모으고 싶다면"…신입사원들 알면 득이 되는 '꿀팁' 2024-02-11 18:10:14
단가는 낮아지고, 수익률은 올라가는 장점이 있다. 주가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데, 같은 금액을 넣으면 고가일 때는 주식을 적게, 저가일 때는 많이 사게 되기 때문이다. 연금계좌를 개설하면 노후를 대비하면서 세액공제 혜택도 챙길 수 있다. 연금계좌에 납입한 금액은 2023년 기준 연간 최대 900만원까지 16.5%의...
전력도매가 '하향 안정화'…'누적적자 45조원' 한전, 걱정 더나 2023-12-13 08:57:17
열량단가가 하락한 데 따른 것이다. 연료원별 열량단가는 지난달 LNG가 기가칼로리(G㎈)당 8만2천497원으로 1년 전보다 46.4% 내렸고, 석탄은 3만3천108원으로 41.3% 떨어졌다. 같은 기준으로 유류는 14만6천412원으로 7.9% 하락했다. 이에 따라 한전이 전력시장에 지불한 평균 구매단가를 의미하는 정산단가도 kWh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