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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석탄화력발전 사업에 2조2천억원 주먹구구 투자" 2018-04-04 10:38:14
높으며, '정산조정계수'에 의해 일정투자 보수로 수익률을 보상받고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산업은행은 또 국내 전력시장이 발전원가가 저렴한 발전기부터 차례로 가동되는 변동비반영전력시장(CBP)이라는 점을 들면서 "시장에서는 석탄화력발전을 저위험 저수익 사업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박...
에너지 공기업 증시 상장계획 백지화 2017-09-15 18:52:56
배분 기준인 ‘정산조정계수’를 놓고 정부와 발전사, 상장 주관사 간 의견 차가 좁혀지지 않았다. 증권업계에선 “정부가 정산조정계수를 컨트롤하면 발전사의 이익 변동성을 높여 투자에 방해 요소가 된다”고 지적했다.지난 5월 조기대선 후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면서부터는 그나마 이뤄지던 상장...
한전 "발전 자회사 상장, 정부와 협의 거쳐 결정" 2017-08-07 17:48:52
중이지만, 정산조정계수와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일시 가동중단 등 주요 이슈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신고리 5·6호기 공사가 영구 중단될 경우 재무적 영향에 대해 "현재 공론화 단계로 중단 시 비용 부담 주체 등이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중단 시 우발채무 규모는 말씀드리기 곤란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전기 도매가-소매가 격차 사상 최대 2017-06-18 07:23:01
전력 도매가격은 계통한계가격(SMP)과 정산조정계수란 복잡한 과정을 거쳐 결정되는데 이 과정에 국제유가의 영향력이 크게 작용한다. 그런데 2014년 이후 국제유가가 크게 하락하면서 전력 도매가격도 낮아졌다. 또 발전연료 단가가 싼 석탄화력발전소가 많이 지어진 것도 도매가격 하락에 기여했다. 반면 전력 소매가격은...
석탄-LNG 발전 간 전기 도매가 격차 사상 최저 2017-03-12 07:23:01
따르면 지난해 석탄(유연탄)발전과 LNG발전 평균 정산단가의 격차는 22.04원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산단가는 발전 원료비를 포함해 한국전력[015760]이 발전사업자들한테 전기 1㎾h를 생산한 것에 대해 쳐주는 가격이다. 전기의 도매가격인 셈이다. 다만 연료비가 싼 원자력·석탄 등 기저발전의 ...
'누진제 폐지 피하자'…한전, 자회사에 이익 몰아주기 꼼수 2016-08-10 06:01:14
1 사이의 값을 가지는 정산조정계수를 적용해 결정된다. 원자력과 석탄 등 기저발전은 전력생산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에 SMP에 0에서 1사이의 값을 가지는 정산조정계수를 적용한다. 이들 기저발전의 초과이윤을 막아 전기료 인상을 억제하기 위한 것으로 2008년5월 한전과 자회사 간 전력거래에 도입됐다....
'발전수익 정산' 기존 입장 되풀이한 산업부 2016-07-06 18:24:10
발전수익 정산제도인 ‘차액계약제’ 시행 여부를 조속히 확정해달라고 건의했다. 정부가 2014년 전기사업법을 개정해 민간화력에 차액계약제를 적용하겠다고 공언해놓고 지금까지 시행을 미뤄 사업자들의 어려움이 적지 않다는 이유에서다.▶본지 7월5일자 a1, 4면 참조이에 산업부는 “전력시장 상황 등을...
미세먼지 여론에 밀린 정부…화력발전소 10곳 금융조달 마비 2016-07-04 22:01:37
위해서다. 지금까지 발전 수익 정산은 정산조정계수라는 할인율을 적용해 이뤄졌다. 이 방식은 전력 수요 변화에 따라 시장가격과 발전회사의 이윤이 크게 변동하는 단점이 있었다.차액계약제를 적용하면 미리 정부가 정해놓은 가격을 기초로 거래가 이뤄지기 때문에 시장가격이 안정적이다. 정부가 민간 화력발전에 이...
"소득공제 클수록 세수 줄어 재분배 효과 떨어져" 2016-03-25 06:05:14
보완 필요" 직장인들이 연말정산을 할 때 결정세액을 크게줄이는 역할을 하는 소득공제 제도가 오히려 소득재분배 효과를 약화하는 부작용이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25일 한국재정학회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재정의 미래'를 주제로 개최한춘계학술대회에서 성명재 홍익대 경제학부 교수는 이런...
KB투자 "전기료 인하 가능성 낮다…한전 '매수' 유지" 2015-12-16 07:57:14
강 연구원은 "2016년에도 정산조정계수가 인상될 것으로 보이는데 현행 전기 요금 산정 기준에서는 정산조정계수가 오를수록 요금 인하 필요성이 상쇄된다"며 "더욱이 내년에는 유가가 1년 전보다 더 낮은 수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이고, 디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로 정부의 공공요금 정책이 더 우호적으로 바뀔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