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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영 회장 빈소 찾은 최현만 부회장 "한국 건자재업계의 거목…안타깝다" 2021-02-01 11:22:22
정상영 KCC 명예회장의 빈소가 차려진 셋째날인 1일 경제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전날에는 범현대가 친인척들의 조문이 이어진 데 이어 이날은 오전 일찍부터 KCC 전직 임직원들이 찾아와 고인의 가는 길을 배웅했다. 현직 경제계 인사 가운데 가장 먼저 빈소를 방문한 것은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정주영 동생' 정상영 빈소 추모행렬…현대家 잇따라 조문(종합) 2021-01-31 18:32:19
'정주영 동생' 정상영 빈소 추모행렬…현대家 잇따라 조문(종합) 큰누나와 조문 온 정의선 "정말 안타깝다"…정몽준 "참 슬프다"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최평천 기자 =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막냇동생인 정상영 KCC[002380]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에는 31일 조문객의 발길이...
큰형 빼닮은 '리틀 정주영'…60년 경영 현장 지키며 산업보국 2021-01-31 18:03:52
정상영 KCC 명예회장이 지난 30일 숙환으로 타계하면서 ‘영(永)’ 자 돌림의 범현대가 창업 1세대 경영인 시대는 막을 내렸다. KCC 측은 “정 명예회장이 최근 건강 상태가 악화돼 병원에 입원했으며, 이날 가족들이 모여 임종을 지켰다”고 전했다. 정상영 명예회장은 1958년 창업 이후 지난 60여 년 동안 창업주로서...
KCC그룹, 생전 이미 후계구도 정리 2021-01-31 18:02:23
고(故) 정상영 KCC 명예회장은 생전 2세 승계 작업을 안정적으로 마쳤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업 분할 등으로 ‘교통정리’를 끝내 세 아들 간 경영권 다툼의 소지도 적다는 것이 재계의 관측이다. KCC그룹은 정 명예회장의 장남 정몽진 KCC 회장과 둘째 아들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 막내 정몽열 KCC건설 회장이 각각 나눠...
빈소 찾은 정의선 "정말 안타깝다" 2021-01-31 18:01:32
범(汎)현대가 창업주 마지막 1세대인 정상영 KCC 명예회장이 떠나는 자리에는 가족과 친인척을 중심으로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정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31일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을 가장 먼저 찾은 사람은 고인의 조카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었다. 정 이사장은 이날 오전 10시께 아들인...
정상영 명예회장 별세…현대家 창업세대 퇴장 2021-01-31 17:45:21
정상영 KCC 명예회장이 지난 30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정 명예회장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막냇동생으로, 1936년 강원 통천에서 태어났다. 22세 때인 1958년 건축자재 전문기업 금강스레트공업을 창업했다. 1974년 고려화학을 세워 도료사업에 진출했고, 1989년에는 금강종합건설(현 KCC 건설)을...
정상영 회장 마지막 가는길…정의선 "정말 안타깝다" 2021-01-31 17:08:45
범현대가 창업주 마지막 1세대인 정상영 KCC 명예회장이 떠나는 자리에는 범현대가 가족들을 중심으로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정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31일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을 가장 먼저 찾은 것은 고인의 조카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었다. 정 이사장은 이날 오전 10시께 아들인 정기선...
'현대가 장손' 정의선, GV80 운전해 작은할아버지 정상영 조문 2021-01-31 16:39:56
운전해 작은할아버지 정상영 조문 "정말 안타깝다"…큰누나 부부 동행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현대가(家) 장손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작은할아버지인 정상영 KCC[002380] 명예회장의 장례 첫날인 31일 큰누나와 함께 빈소를 찾았다. 정 회장은 이날 오후 1시 50분께 배우자인 정지선 여사와 큰누나인 정성이...
[그래픽] 현대가 창업 1세대 경영인 2021-01-31 15:32:12
[그래픽] 현대가 창업 1세대 경영인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정상영 KCC 명예회장이 30일 별세함에 따라 '영(永)'자 항렬을 쓰는 현대가 창업 1세대의 시대가 완전히 막을 내렸다. yoon2@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정상영 KCC 회장 추모행렬…'현대家' 정몽준 가장 먼저 조문 2021-01-31 14:53:04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막냇동생인 정상영 KCC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에 31일 오전부터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고인의 조카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현대가(家)에서 가장 먼저 빈소를 찾았다. 고인은 생전 정몽준 이사장을 크게 아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정몽준 이사장과 아들인 정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