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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개돼지로 아냐" 전한길, 헌재 '문형배' 해명에도 버럭 2025-02-02 11:36:09
대행의 과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댓글 등으로 문제를 제기하는데 이 대표와 문 대행은 페이스북 친구 관계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고, 10여년 전 댓글과 대화 내용까지 기억할 것을 기대하긴 어렵다"고 밝혔다. 천 공보관은 "대통령 탄핵 심판의 심리 대상은 피청구인(윤 대통령) 대상이 헌법이나 법률을 위반하는지, 그...
국내 첫 생성형 AI 의료기기 출시되나…숨빗AI, 임상 승인 신청 2025-02-02 06:00:08
AI 서비스 '챗GPT'와 달리 자연어 문장 입력이 허용되지 않고 전적으로 흉부 엑스레이 영상만 입력 가능하도록 했다. 입력된 흉부 엑스레이 영상에 대해서는 자연어 형태의 판독문이 출력된다. 숨빗AI는 챗GPT 등 외부 상용화 모델이 아닌 자체 개발 모델을 기반으로 한 AIRead-CXR이 알려주는 소견 범위가 기존...
"트위치 철수 효과 끝났나"…치지직에 밀린 SOOP 내리막길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2025-02-01 19:03:01
서비스 고도화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했다. SOOP, e스포츠·당구 앞세워 동남아 시장 진출현재 SOOP의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은 트위치 철수 전보다 낮아 주가가 더 하락할 가능성은 낮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다만 국내 사업이 한계에 부딪힌 만큼 해외 사업의 성과가 중요하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적금 대신 넣었다면 연 수익률 212%" 2025-01-31 09:42:02
과정을 간소화한 '업비트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이용자에게 위임 받은 가상자산을 직접 운영하는 검증인을 통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100% 스테이킹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스테이킹 된 가상자산의 실시간 수익률을 원화 환산가로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업비트는 이...
"돈 보인다" 분위기 '好好'…증시 데뷔 노리는 '핀테크 맏형들' 2025-01-30 17:51:15
잘했다"고 평가했다. 마이데이터 기반 자산관리 서비스 기업 뱅크샐러드는 2021년 말 소비자 직접 의뢰(DTC) 유전자 검사를 내놓으면서 헬스케어(건강관리) 영역에도 진출했다. 현재 자산관리와 건강관리 등 양대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뱅크샐러드 앱은 지난해 기준 누적 다운로드 1400만을 기록했다. 다만...
테슬라, 실적 부진에 FSD·로보택시 등 '미래' 앞세워…시간외 4% 급등 2025-01-30 11:13:31
연말까지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로보택시 서비스의 가장 큰 난관으로 꼽히는 각 주와 연방 정부의 승인도 내년 중 완료한다는 계획도 내놨다. 머스크 CEO는 “(FSD는) 먼 미래에 펼쳐질 환상 속 이야기가 아니다”면서 “말 그대로 5달 후”라고 강조했다. 기존 모델보다 더 저렴한 전기차 모델을 상반기 중으로 출시한다는...
"양자내성암호 기술로 임직원 ID 관리"...LG유플러스 '알파키' 출시 2025-01-30 09:54:32
‘알파키(Alphakey)’를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알파키는 수십 개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기업의 클라우드 기반 업무환경에서 임직원의 업무 계정 권한을 자동으로 관리하는 동시에 양자내성암호와 양자동형암호를 통해 보안을 강화한 ID 관리 서비스다. 알파키를...
"어차피 곧 찬밥신세 됩니다"…'수건 케이크' 열풍에도 한숨 2025-01-29 17:35:12
뒤 돌돌 말아놓은 형태다. 이 음식이 틱톡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타고 유명해지자 편의점업계도 앞다퉈 관련 제품을 출시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지난 16일 수건 케이크 2종을 내놨다. 지난 2일부터 자체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했는데 단 4일 만에 준비 물량 4500개가 모두 팔렸다....
김웅, 오요안나 사망에 "MBC 책임회피, 전형적인 악덕사업장" 2025-01-29 09:15:25
29일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오 모 기상캐스터의 죽음에 대해 MBC는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정식 신고는 없었다. 유족이 요청하면 즉각 진상 조사하겠다. 고인이 신고했다고 하는 4명을 밝혀라'고 했다"며 "이는 그동안 MBC가 보도했던 악덕 사업장의 모습과 너무나도 닮았다"고 꼬집었다. 이어...
한전·한수원 경영진, '바라카 원전 공사비 내분' 담판 나선다 2025-01-26 07:00:05
말 한전에 정식으로 추가 비용 정산을 요구하는 클레임을 제기했다. 한전은 분쟁이 런던국제중재소로 갈 경우에 대비해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로펌을 선임하고, 예상 자문료로 약 1천400만달러를 제시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법무 비용을 근거로 한전과 한수원 간 정산금 분쟁 규모가 1조원을 넘길 것이란 추산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