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헌재 "'尹 대통령 탄핵 사건' 방청권 현장 교부 안 한다" 2025-01-10 10:25:03
문자로 안내받을 수 있다. 대통령 탄핵 사건 이외 헌법재판 사건의 선고·변론 현장 방청권은 당일 개정 1시간 전부터 정문에서 선착순 배부한다. 한편 헌재는 윤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정식 변론 일정을 5차 변론 기일까지 일괄 지정했다. 첫 정식 변론은 오는 14일 오후 2시에 진행하고, 이어 16일, 21일, 23일, 2월...
헌재 "최재해 감사원장이 무슨 직권 남용했는지 특정해 달라" 2025-01-08 17:42:10
사건에 연루된 산자부 공무원들의 형사사건 재판이 이뤄지는 대법원에 의견서를 제출한 행위도 문제 삼고 있다. 이에 대해 김 재판관은 "소추서의 소추 사유를 넘어서는 것으로 볼 여지도 있으니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해달라"고 말했다. 헌재는 오는 22일 변론준비기일을 한 차례 더 지정했다. 추가로 변론준비기일이 지정...
국회·尹 측 내란죄 철회 놓고 공방…핵심 쟁점 3가지는 2025-01-07 16:46:50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정식 변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내란죄 철회를 놓고 국회 탄핵소추단과 윤 대통령 대리인단의 장외 여론전이 격화하고 있다. 윤 대통령 측은 "소추사유의 중대한 변경으로 헌재의 각하 사유"라고 주장하는 반면 국회 측은 "헌법 재판이 형사 재판으로 변질되는 것을 막기 위해 내란죄 대신...
민희진, 어도어 전 직원에 사과 거부…"재판서 보는 걸로" 2025-01-06 23:29:11
양측은 정식 재판을 거쳐 판결을 받게 된다. A씨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저는 금일 민희진 상대로 한 민사 손배소건 조정기일이라 법원 출석했다. 상대 측은 변호사만 나왔다. 상대가 단 하나도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라 조정은 없었다. 재판에서 보는 걸로"라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어도어 재직...
헌재 "尹 탄핵 내란죄 배제…국회 측에 권유한 적 없어" 2025-01-06 18:20:43
하지만 정식 준비기일에 형법 위반 부분을 철회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탄핵심판 심리 초점을 비상계엄 선포 과정의 위헌성에 집중해 빠르게 결론을 내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를 두고 윤 대통령 측은 “탄핵소추 결의 자체가 무효임을 자인하는 것”이라며 “국회 의결을 거쳐야 할 사안”이라고 반발했다. 천...
헌재 "국회 측에 '내란죄 철회' 권유한 적 없다" 2025-01-06 15:27:31
헌법재판소가 6일 국회 측에 탄핵소추 사유에서 내란죄 혐의를 빼라고 권유한 사실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천재현 헌재 공보관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여당 등 정치권에서 국회 측 대리인단이 내란죄를 철회하겠다고 한 것을 두고 헌재의 권유가 있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데, 이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을 해달라”는...
"尹대통령, 헌재 변론 기일 직접 출석해 진술" 2025-01-05 14:39:11
변론기일이 예정돼 있다. 헌재법에 따라 정식 변론에는 당사자가 출석해야 한다. 당사자가 출석하지 않으면 재판을 종료하고 다음 기일을 정하되, 두 번째 기일에도 불출석하면 당사자 없이 재판할 수 있다. 윤 대통령 측은 그간 대통령이 직접 출석할 가능성이 크다고 여러 차례 시사했으나 출석 여부를 명확히 밝힌 ...
尹, 헌재 변론기일 직접 출석 2025-01-05 13:54:55
점쳐진다. 헌재는 두 번째 변론준비기일이 열린 지난 3일 한 달 치 변론 일정을 미리 지정했다. 이달 14일과 16일, 21일, 23일, 2월 4일까지 총 5차례 변론기일이 예정돼 있다. 헌재법에 따라 정식 변론에는 당사자가 출석해야 한다. 당사자가 출석하지 않으면 재판을 종료하고 다음 기일을 정하되, 두 번째 기일에도...
"尹, 탄핵심판 직접 출석"…헌재 재판정 서는 첫 대통령 [종합] 2025-01-05 13:35:36
지정했다. 헌법재판소법은 정식 변론에 당사자가 직접 출석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당사자가 출석하지 않으면 재판을 종료한 다음 이후 기일을 정한다. 두 번째 기일에도 나오지 않으면 당사자 없이 재판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윤 대통령 측이 헌재 탄핵심판 출석 여부를 명확하게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실제로 윤...
국회, 탄핵심판서 내란죄 뺀다…尹측 "속도전 노린 꼼수" 2025-01-03 23:23:06
대목”이라고 했다. ○14일부터 주 2회씩 변론 진행재판부는 이날 첫 정식 변론은 오는 14일 오후 2시, 2차 변론은 16일 오후 2시로 정했다. 헌재법에 따라 정식 변론에는 당사자가 출석해야 한다. 두 번째 변론기일에도 불출석하면 당사자 없이 재판할 수 있다. 이 재판관은 “1차 변론기일에 피청구인(윤 대통령) 본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