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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호, 졸전 끝에 '약체' 말레이에 무승부…조 1위도 놓쳐 2024-01-25 22:59:13
이은 정우영의 헤더 슈팅으로 선제득점했다. 하지만 후반 초반 연속 실점하며 역전당했다. 후반 38분 이강인의 프리킥으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강인의 왼발을 맞은 공은 골키퍼 손을 맞고 골라인을 넘어갔다. 이어 후반 49분 손흥민(토트넘)의 페널티킥 역전골로 승리를 거머쥐는 듯했으나 후반 60분 로멜...
[속보] 대한민국, 말레이에 PK 실점…후반 13분 1-2 역전 허용 2024-01-25 22:01:22
와크라의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최종전에서 후반 13분 상대에게 PK골을 허용해 1대 2로 역전을 허용했다. 대한민국은 전반 21분 정우영이 선제골을 넣었으나, 후반 51분 상대(파이살 알림)에게 동점골을 허용한 데 이어 62분 역전골(아리프 아이만...
한국, 말레이전 선발 명단 발표…최전방 조규성 2024-01-25 20:28:48
측면 공격수로 나서고 황인범(즈베즈다)과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이 중원을 책임진다. 좌우 측면 수비수로는 설영우(울산)와 김태환(전북)이 출전한다. 중앙 수비는 김민재(뮌헨)와 김영권(울산)이 맡는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울산)가 낀다. 김진수(전북)와 황희찬(울버햄프턴)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미...
자책골 주고받았다…한국, 요르단전 2-2 진땀 무승부 2024-01-20 22:57:39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 이재성을 대신해 정우영을 투입하며 보다 공격적인 운영을 꾀했다. 요르단은 두 줄 수비로 골망 지키기에 집중했으나, 한국이 계속해서 두드린 끝에 동점골이 터졌다. 후반 46분 손흥민이 박스 안에서 내어준 패스를 황인범이 슈팅으로 연결했다. 이 공이 상대 수비 야잔 알아랍에게 맞고 굴절되며...
조직문화 조언, 멘털 케어까지... 스타트업 '밸류업' 집중하는 VC들[긱스] 2023-11-13 08:41:56
칼데아 COO, 정우영 전 칼데아 엔지니어 등을 영입했다. 두 사람은 망고플레이트, 센드버드 등 초기 스타트업부터 유니콘 단계의 회사들에 몸담은 경험을 토대로 카카오벤처스의 포트폴리오사에 창업 노하우를 공유해주고 있다. 그밖에도 카카오벤처스는 밸류업 파트너 형태로 정욱 넵튠 의장, 심규섭 올스테이 CMO, 이지혜...
'APBC 최종명단' LG·KT 선수 제외, 나승엽·문현빈 등 합류 2023-11-12 16:32:19
출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한국시리즈에 참가 중인 투수 정우영, 내야수 문보경(이상 LG), 투수 박영현(KT)의 교체가 확정됐다. 옆구리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강백호(KT)도 APBC에 출전하지 않는다. 예비 명단에 올라 훈련을 소화한 선수 중 투수 신민혁(NC), 조병현(SSG)과 내야수 나승엽(롯데), 문현빈(한화)이...
축구·야구 Z세대 황금시대…제2 '손흥민·류현진' 나온다 2023-10-08 18:18:35
대회 최대 고비로 꼽힌 우즈베키스탄전에서의 2골 모두 정우영의 발끝에서 나왔다. 0-1로 끌려가던 결승에서 골을 넣은 것도 정우영이었다. 선발 자격을 ‘만 25세 이하 또는 프로 4년 차 이하’로 제한해 선수단을 꾸린 야구 대표팀은 전체 엔트리 24명 중 와일드카드 3명을 제외한 21명의 선수를 24세 이하 선수로 구성했...
스물둘에 병역까지 해결…이강인, 손흥민처럼 홀가분해졌다 2023-10-08 08:00:13
결승에서 정우영(슈투트가르트), 조영욱(김천)의 연속골에 힘입어 일본에 2-1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한국은 아시안게임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이 경기에 선발로 출전한 이강인은 후반 27분 교체될 때까지 70여분간 활약했다. 이후 벤치에서 대기하다가 우리나라의 금메달이 확정되자 경기장으로 달려 나와 태극기를...
'공격수의 전설' 황선홍, 이제는 '금메달 감독' 2023-10-07 23:32:22
조절했다. 껄끄러운 개최국 중국과의 8강전엔 이강인과 정우영(슈투트가르트) 등을 선발에서 제외하며 실리적인 면모도 보였다. 선수들의 멘탈 관리도 빛을 발했다. 출국 때의 '파부침주'(破釜沈舟·'밥 지을 솥을 깨고 돌아갈 배를 가라앉힌다'는 말로, 배수진을 치고 결사적으로 싸운다는 의미)나 대회...
황선홍호, 일본에 2-1 역전승…아시안게임 3연패 2023-10-07 23:23:37
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 8골을 폭발한 정우영은 최다 득점자로 대회를 마치게 됐다. 한국은 전반 2분만에 선제골을 내주면서 불안하게 출발했다. 사토 게인이 왼쪽을 파고 든 뒤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우치노가 오른발 슛으로 마무리 했다. 한국은 처음으로 선제 실점을 하면서도 당황하지 않고 경기를 풀어갔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