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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 6⅓이닝 1실점…두산, 4연패 뒤 2연승 2019-05-26 17:01:59
2루 기회를 잡았다. 정은원이 2루수 땅볼로 돌아서고 2루 도루도 실패해 2사 3루가 됐지만, 오선진이 중전 안타를 쳐 1점을 먼저 뽑았다. 두산은 3회 말 1사 후 정수빈이 볼넷을 얻어 찬스를 만들었다. 한화 선발 워윅 서폴드는 류지혁을 투수 땅볼로 유도했지만, 2루에 악송구를 했다. 병살로 이닝이 끝났어야 할 상황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5-26 08:00:05
믿음 "정은원, 육성선수의 롤모델" 190525-0272 체육-002317:17 키움 박병호, 이틀 연속 홈런포…시즌 13호 190525-0273 체육-002417:18 이수민, KB금융 리브챔피언십 3R도 선두…통산 3승 정조준(종합) 190525-0280 체육-002517:56 최경주 초등학교 후배 이소미, 이틀 내리 선두 질주 190525-0285 체육-002618:05 잠실...
두산, 한화에 7-4 역전승…4연패 탈출 2019-05-25 21:05:34
정은원이 홈을 밟아 0-1로 밀렸다. 이용찬은 2회 초에도 흔들렸다. 장단 4안타를 얻어맞으며 추가로 2실점 했다. 김태균, 최재훈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해 2사 2, 3루 위기에 놓인 뒤 정은원에게 싹쓸이 좌전 적시타를 허용했다. 그러나 두산은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3회 초와 4회 초에 연속 2사 만루 위기에서 실점 없이...
한화 한용덕 감독의 변치않는 믿음 "정은원, 육성선수의 롤모델" 2019-05-25 16:45:49
4월까지 타율 0.314를 기록한 정은원은 5월 이후엔 0.265에 그쳤다. 하락세가 뚜렷하다. 특히 17일 대전 KIA전부터 21일 대구 삼성전까지는 4경기 연속 무안타에 시달리기도 했다. 그러나 한화 한용덕 감독의 믿음은 굳건하다. 한 감독은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한화, 두산에 4-3 진땀승…4연패 탈출 2019-05-24 22:37:44
3-3 동점이 됐다. 한화는 7회초 다시 도망갔다. 정은원이 권혁, 송광민이 윤명준에게 안타를 터뜨려 1사 1, 3루를 만든 뒤 최진행의 볼넷으로 만루가 됐다. 이어 후속 타자 이성열이 2루 땅볼을 쳤는데 두산 2루수 류지혁이 공을 흘리면서 1루 주자만 아웃시켜 3루 주자 정은원이 홈을 밟았다. 한화는 바뀐 투수 이태양이...
한화 김태균, 올 시즌 첫 7번 타자 배치 2019-05-24 17:38:38
최근 5경기에서 타율 0.130, 정은원이 0.100으로 타격감이 떨어졌다. 김태균의 최근 성적도 썩 좋은 편이 아니다. 최근 5경기에서 타율 0.222에 그쳤다. 김태균은 올 시즌 4번 타자로 69타석, 5번 타자로 85타석, 6번 타자로 7타석을 소화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삼성, 한화와 연장 12회 혈투서 6-5승리…김도환 끝내기 희생타 2019-05-22 23:21:32
뒤 정은원에게 번트 안타까지 허용하며 흔들렸다. 이어진 2사 1, 3루에서 제러드 호잉에게 중전 적시타를 내줘 2-5까지 밀렸다. 삼성은 경기를 포기하지 않았다. 호투하던 상대 선발 장민재가 내려간 뒤 한화 계투진을 공략했다. 7회 말 공격에서 이학주, 최영진, 백승민, 김헌곤이 바뀐 투수 송은범을 상대로 4연속 안타를...
삼성, 한화에 9-3 완승…강민호 홈런 2방 '펑펑' 2019-05-21 21:26:51
뒤 정은원에게 희생타를 내줘 첫 실점 했다. 이후 오선진에게 솔로 홈런을 내줬다. 삼성은 한화의 추격을 허락하지 않았다. 6회 말 공격에서 타선의 집중력으로 다시 점수 차를 벌렸다. 1사에서 김상수가 중전 안타를 기록한 뒤 도루를 시도해 2루에 안착했고, 구자욱이 중전 적시타를 때려 8-2로 도망갔다. 삼성은 7회 초...
양현종, 7이닝 무실점…KIA, 감독대행 체제 첫 위닝시리즈(종합) 2019-05-19 17:10:07
쳤다. 이때 한화 중견수 양성우의 송구를 2루수 정은원이 뒤로 흘렸고, 그 사이 한승택까지 홈을 밟아 KIA가 5-0으로 달아났다. KIA 박찬호는 개인 한 경기 최다인 4안타(5타수)를 치며 맹활약했다.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키움 히어로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9-3으로 완파하고 시즌 첫 3연전 싹쓸이 승리에 성공했다....
양현종, 7이닝 무실점…KIA, 감독대행 체제 첫 3연전서 2승 1패 2019-05-19 17:00:41
홈을 밟아 3-0으로 달아났다. 김선빈의 3루수 앞 내야안타와 한승택의 볼넷으로 얻은 1사 1, 2루에서는 이창진이 중견수 옆에 떨어지는 1타점 2루타를 쳤다. 이때 한화 중견수 양성우의 송구를 2루수 정은원이 뒤로 흘렸고, 그 사이 한승택까지 홈을 밟아 KIA가 5-0으로 달아났다. KIA 박찬호는 개인 한 경기 최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