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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美 대선 부통령에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 2024-08-07 17:53:05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화당 부통령 후보로 지명한 JD 밴스 상원의원의 역할과는 사뭇 다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평가처럼 밴스 의원은 트럼프식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운동의 상속자다. 결이 다른 두 사람의 2인자 경쟁이 11월 대선의 또 다른 관전포인트다. 정인설 논설위원 surisuri@hankyung.com
이상은 워싱턴특파원 부임 2024-07-30 17:44:00
이상은 신임 한국경제신문 미국 워싱턴특파원(사진)이 28일 현지에 부임했다. 경제부, 산업부, 금융부 등을 거친 이 특파원은 정인설 특파원과 임무를 교대했다.
트럼프 "비트코인을 美전략자산으로 비축" 2024-07-28 20:35:09
비축량의 핵심이 된다”며 “미국인이 그에 따른 엄청난 부의 혜택을 보도록 비트코인을 영구적 국가 자산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동안 미국 정부는 모든 비트코인 투자자가 아는 기본 규칙을 어겼다. 그건 비트코인을 절대 팔지 말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워싱턴=정인설 특파원 surisuri@hankyung.com
해리스·트럼프 초접전…"9월 TV토론이 분수령" 2024-07-25 17:30:01
있다. 같은 날엔 미국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열린다. 시장 예상대로 9월에 기준금리를 내리면 여당 민주당에 유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대선까지 100일가량 남았기 때문에 지지율은 계속 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워싱턴=정인설 특파원 surisuri@hankyung.com
주미대사 "트럼프 측, 한·미동맹 중요성 확고히 인식" 2024-07-24 18:17:39
했다. 또 “미국 내 한·미동맹에 대한 지지는 초당적”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서울에서는 한·중 외교차관 전략대화가 열렸다. 2021년 12월 이후 약 2년7개월 만에 개최된 이 회의엔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과 마차오쉬 중국 외교부 차관이 테이블에 앉았다. 워싱턴=정인설 특파원/김종우 기자 surisuri@hankyung.com
해리스 뜨자 트럼프 주춤…지지율 2%P 차까지 좁혀져 2024-07-23 17:46:17
대통령이 차기 대선에서 승리하더라도 그의 극단적 공약은 시행되기 어렵다. 제러미 시걸 와튼스쿨 교수는 “베팅 시장 추이를 보면 하원 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할 확률이 올라가 공화당이 백악관과 상·하원을 모두 차지하는 ‘레드웨이브’ 가능성은 작아졌다”고 말했다. 워싱턴=정인설 특파원 surisuri@hankyung.com
해리스, 대선후보 매직넘버 확보 2024-07-23 17:44:12
베이니아주지사와 피터 부티지지 교통부 장관에 이어 이날 앤디 버시어 켄터키주지사, 그레천 휘트머 미시간주지사 등이 해리스 부통령 지지를 선언했다. 그동안 공개 경선을 주장해온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도 “해리스 부통령을 미국 대통령 후보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워싱턴=정인설 특파원 surisuri@hankyung.com
親트럼프 여성·이민자·젊은층, 해리스로 돌아설까 2024-07-22 17:56:12
공격수 역할을 했다. 이 때문에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 후보가 되면 미국 대선에서 낙태 문제를 둘러싼 전선이 더 선명해질 수 있다. 낙태 문제는 민주당 및 진보 진영을 결집할 핵심 이슈다. 해리스 부통령은 아프리카계 및 아시아계를 두루 포용할 수 있는 이점도 있다. 워싱턴=정인설 특파원 surisuri@hankyung.com
경합주 여론 악화에 오바마도 등돌리자…바이든 '역전 불가' 판단 2024-07-22 17:55:32
밀렸다. 바이든 대통령을 후원하는 정치 자금도 줄었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주요 민주당 기부자 사이에서는 “10명 중 9명은 바이든 대통령을 후원할 계획이 없다”는 반응이 나왔다. 바이든 캠프의 한 소식통은 NBC뉴스에 “돈줄이 완전히 끊기고 있다”고 전했다. 워싱턴=정인설 특파원 surisuri@hankyung.com
바이든, 결국 하차…"해리스 전폭 지지" 2024-07-22 17:29:16
법조인 출신으로 중도파 실용주의 노선을 표방한다. 흑인이고 비교적 젊다는 점에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비슷하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정치적 기반이 약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CNN에서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 “바이든보다 이기기 쉽다”고 평가했다. 워싱턴=정인설 특파원 surisu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