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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 내년부터 高배당 기업 투자자 배당소득 분리과세…2000만원 이하는 9% 저율과세 2024-07-03 12:30:10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정정훈 기재부 세제실장은 “최종적인 저율 과세 범위는 이달 말 발표되는 세법 개정안에 담길 예정”이라고 말했다.최대주주 할증평가 폐지...가업상속공제는 중견기업 전체로 확대정부는 조세특례제한법을 개정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밸류업 제도를 3년간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유쾌맨이 돌아왔다"…강민수 청장의 화려한 국세청 복귀 [관가 포커스] 2024-06-27 12:17:10
김병환 1차관, 정정훈 세제실장, 김동일 예산실장 등이 행시 동기다. 제주세무서 총무과장을 시작으로 안양세무서 소득세과장, 용인세무서장, 국세청 운영지원과장, 부산청 조사1국장,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서울청 조사3국장 등을 거쳤다. 강 내정자는 본청 재직 때인 2012~2013년 이례적으로...
與 "상임위 말고 특위 참석해라"…중간에 낀 정부는 눈치만 2024-06-12 18:42:53
재정·세제개편특위에는 정정훈 세제실장 등 기획재정부 관계자가 다수 참석했다. 다만 국회 상임위 출석은 미루면서 정당 내부 특위에 참여하는 것에 정부 내에서도 부담감이 상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4년간 법안 처리 협조를 받으려면 정부도 민주당 눈치를 봐야 한다”며 “상임위별로 청문회 개최 등이...
정책평가연구원 조세개혁 간담회·비전포럼…법인·상속세 논의 2024-03-26 14:10:47
밝혔다. 조세개혁 간담회에는 기획재정부 정정훈 세제실장, PERI 안종범 원장, 이철인 한국재정학회 회장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저출산 고령사회에 부응하는 세제로의 개혁, 반기업 정서에 따른 불합리한 세제를 바로 잡는 조세개혁의 필요성이 논의됐다고 PERI는 전했다. 참석자들은 조세개혁을 위해 법인세의 정상화,...
아이 낳고 받은 '기업 출산지원금' 세금 안 물린다 2024-03-05 18:37:24
이렇게 되면 올해 초 직원 자녀 70명에게 1인당 1억원의 출산장려금을 증여 방식으로 지급해 세제 논란을 촉발한 부영그룹 직원들은 1000만원의 증여세를 내야 한다. 정정훈 기재부 세제실장은 “정책 입안 전에 출산지원금을 지급했기 때문에 부영의 세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라며 “근로소득 지급 방식으로 다시...
기업 출산지원금 전액 비과세…직원에 1억 '증여'한 부영은? 2024-03-05 16:42:39
위해 지배주주의 특수관계인은 제외한다. 정정훈 기재부 세제실장은 "오너의 아들이 아버지 회사에 입사해 출산지원금 받을 수 있는데 그 아들에 대해선 출산지원금을 비과세 하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혜택은 대기업처럼 출산지원금 규모가 큰 기업을 다니는 직원들이 주로 누리게 될 것이란 비판도 나온다. 이와...
기업 출산장려금 '분할과세' 검토…근로자 稅부담 덜어준다 2024-02-18 18:18:59
가깝다고 보고 있다. 정정훈 기재부 세제실장은 지난 16일 간담회에서 “기업이 직원이나 직원 가족에게 돈을 줬다면 기본적으로는 근로소득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기업이 출산장려금을 근로소득 명목으로 지급하면 해당 금액은 손금(법인세법상 비용)에 포함돼 법인세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 문제는 근로자 세 부담이...
기업 출산지원금 '근로소득' 무게…'분할 과세'로 稅부담 줄인다 2024-02-18 06:11:00
근로소득으로 해석된다. 정정훈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은 지난 16일 언론과 만나 "기업이 직원(가족 포함)에게 돈을 줬다면 명분이 체력단련비든 명절 수당이든 기본적으로 근로소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질과세 원칙에 따라 해석해야 할 문제"라며 "증여냐, 근로소득이냐 계속 고민·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부영 출산장려금 1억 '증여'로 유권해석…법인세 감면 추진 2024-02-16 18:49:36
열린다. 정정훈 기재부 세제실장은 “근로자 자녀에게 지급한 것도 근로자에게 준 것이라고 볼 수 있다”며 “개인적으로는 공통 기준으로 지급해야 한다는 조건을 충족했다고 본다”고 밝혔다. 다만 다르게 해석할 여지도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의 검토를 거쳐 유권해석을 조만간 내리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재부는...
기업 밸류업 대책 26일 나온다…최상목 “주주환원 촉진하는 인센티브 담을 것” 2024-02-16 17:05:30
직원은 최대 4,180만 원의 소득세를 내야 하기 때문에 부영은 직원 자녀에게 현금을 증여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이 경우 직원의 세금 부담은 줄지만 회사는 법인세 감면 혜택을 받지 못한다. 이와 관련해 정정훈 기재부 세제실장은 “소득으로 볼지, 증여로 볼지 고심하고 있다”면서도 “현행 과세 체계에서 부과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