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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 트럼프의 한 방 “바보야, 문제는 물가야” [트럼프 스톰①] 2024-11-09 08:08:12
정지은 문제 또한 도덕적인 가치보다 내 삶을 개선해줄 눈앞의 경제 문제였다. “4년 전보다 경제적으로 더 어려워졌다”고 답한 거의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에게 차기 대통령은 민주당의 경쟁 관계인 공화당 후보 트럼프일 수밖에 없었다. 노동자 계층과 유색인종 등 민주당의 핵심 지지층 일부가 트럼프에 표를...
네이버의 AI 승부수…"쇼핑·지도·부동산에 다 붙인다" 2024-11-08 17:55:09
올해 3분기부터 사우디아라비아 자치행정주택부와의 디지털 트윈 사업 매출이 반영됐다. 유튜브 대항마인 숏폼(짧은 영상) 서비스 ‘클립’도 선전했다. 최 대표는 “트래픽이 굉장히 빠르게 늘고 있다”며 “모바일 메인 하루 평균 체류 시간은 전년 동기 대비 10% 늘었다”고 말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네이버 'AI 쇼핑 슈퍼앱' 만든다 2024-11-08 17:53:26
성장을 기록 중”이라며 “일요배송, 도착보장 외에 전략적 투자 또는 협업을 통해 공격적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네이버가 새로운 물류 서비스 이용 대상을 월 4900원을 내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으로 제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웹툰엔터, 日매출 25%↑…글로벌 시장 존재감 커져 2024-11-08 17:33:01
9140만달러(약 1241억원)로 전년 동기보다 5.4% 감소했다. 일본 등 해외 매출이 눈에 띄게 늘어난 데는 인공지능(AI) 추천 모델의 영향이 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웹툰엔터테인먼트 측은 “올해 4분기에는 일본뿐 아니라 유럽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키우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웹툰엔터테인먼트, 日 매출 25% 증가…역대 최대 2024-11-08 14:24:51
9140만달러(약 1241억원)로 전년 동기보다 5.4% 감소한 게 ‘옥에 티’다. 한국 월간 유료 사용자는 지난해 420만명에서 올해 390만명으로 줄었다. 웹툰엔터테인먼트 측은 “올해 4분기에는 일본뿐 아니라 유럽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키우며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게 목표”라고 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네이버 숏폼 ‘클립’ 체류시간·클릭수 확 늘었다 2024-11-08 10:25:09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짧은 영상 콘텐츠다. 네이버 클립은 인공지능(AI)이 사용자의 관심사에 최적화된 숏폼 콘텐츠를 추천하는 게 핵심 콘셉트다. 최 대표는 “최근 (서치플랫폼의)광고 성과가 높아진 것도 홈피드 개편 및 클립 도입에 따른 광고지면 확대 효과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네이버, 3분기도 날았다…또 '사상 최대 실적' 2024-11-08 10:12:28
데이터 기반으로 검색을 강화하고 이용자 관심사에 맞는 초개인화 서비스를 확대하며 플랫폼 고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며 “플레이스, 지도, 부동산, 디지털 트윈 등 온오프라인 경험에 생성AI를 적용하면서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네이버, 내년 'AI 쇼핑앱' 따로 만든다 2024-11-08 09:43:12
만한 제품을 쉽게 발견하도록 인공지능(AI) 구매 가이드가 상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콘셉트다. 최 대표는 “향후 멤버십 회원 대상 혜택을 확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슈퍼적립, 특가 등 혜택을 확대하며 개인별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네이버, ‘모바일 생성 AI 검색’ 출시 내년으로 연기 2024-11-08 09:37:35
9월부터 ‘하이퍼클로바X’ 기반의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 ‘큐:’를 PC 버전에서 제공하고 있다. 최 대표는 “생성형 AI 검색의 답변 속도와 품질 향상에 주력해왔다”며 “이미지, 음성까지 검색할 수 있는 멀티 모달 기능의 사내 테스트를 완료하는 등 계속 진화 중”이라고 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티빙, 넷플처럼 계정공유 제한 검토 2024-11-07 17:43:30
ENM은 올 3분기에 연결 기준 매출 1조1246억원, 영업이익 158억원을 거뒀다. 전년 동기보다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113.8% 증가했다. 티빙 가입자가 늘어나면서 엔터테인먼트 사업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티빙의 3분기 매출은 121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5.6% 증가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