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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습격범, '정치 이상하게 한다'고 말해" 2024-01-30 16:31:20
'왜 그랬느냐'고 물었더니 A군이 '정치를 이상하게 하잖아요'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이 수행비서에 따르면 A군은 배 의원을 폭행하기 전 두 차례 "국회의원 배현진이 맞느냐"고 물으며 신원을 확인했고, 배 의원이 인사를 하러 다가오자 손에 들고 있던 돌덩이로 배 의원 머리를 가격했다. 사건 직후...
경찰, '배현진 피습' 10대 불구속 수사…"범행 동기 조사 주력" 2024-01-28 13:31:58
형사 처벌이 불가능한 촉법소년은 아니지만, 아직 미성년자인데다 우울증 전력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A씨는 25일 오후 5시 20분께 신사동의 한 건물에서 나오는 배 의원에게 달려들어 돌덩이로 여러 차례 머리를 공격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연예인이 많이 오는 미용실에 사인받겠다고 외출했다가 배...
배현진 습격범, 이재명 지지 집회 참석했나…경찰 확인 중 2024-01-28 07:55:32
가능하다. 다만, 소년법상 19세 미만 소년 보호사건은 가정법원 또는 관할 지방법원 소년부에서 사건을 심리하는데 금고 이상의 형에 해당하는 범죄 사실이 발견될 경우 그 동기와 죄질 등에 따라 형사처분할 필요가 있을 시 검찰에 송치할 수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도 배 의원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며 "민주당은...
배현진, 오늘 퇴원 어렵다…野 병문안 거절한 이유 2024-01-26 11:06:12
"이것이 명백한 정치 테러라는 사실은 분명하다. 연초부터 연이어 불행한 일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데 당국에 특단의 대책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며 "민주당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모든 형태의 폭력과 테러에 반대한다. 더불어 혐오를 반대하는 국민과의 연대를 더 크게 넓혀가겠다. 배 의원의 쾌유를 빈다"고 전했다....
총선 앞두고 또…與배현진, 10대 중학생에 돌덩이 피습 2024-01-26 05:57:11
용납될 수 없다"며 경찰에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에 대한 안전 확보를 주문했다.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극한의 정치, 증오의 정치가 가득한 혼란한 시대에 또다시 발생한 폭력과 정치 테러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대변인도 브리핑에서 "범인이 배 의원임을 알면서...
"한국 이러다 큰일 난다"…아들 셋 '워킹맘' 변호사의 호소 2024-01-20 20:07:59
많다. 그렇기에 개별 사건으로 보면 촉법 소년의 연령 하향에 동의하는 마음이 생길 때가 있다. 하지만 이들이 처음부터 그런 성향을 가지고 태어난 것은 아니다. 그 몇 명을 소년원에 더 일찍 집어넣는다는 것이 우리 사회적으로 더 안전해질 것이냐에 대해선 아니라고 본다. 이 또한 앞서 언급한 이미 태어난 아이들을 잘...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나치의 악독함도 소년들의 유대와 사랑을 꺾지 못했다 2024-01-05 17:25:26
아홉 소년의 극적인 삶을 재현한다. 베를린 올림픽은 가장 불명예스러운 ‘정치 올림픽 게임’으로 불린다. 개최지 선정부터 폐막식에 이르기까지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던 논란의 올림픽이었다. 독일 나치는 체제 선전을 위해 올림픽을 이용했고, 올림픽을 통해 제국주의 팽창 야욕을 드러냈으며, 결국 제2차 세계대전의...
美 조지아주 첫 아시아계 시장 탄생…한국계 존 박 시의원(종합) 2023-12-06 15:20:11
즐기던 '이상한 아시아계 소년'이 나중에 시장이 되리라고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9년전 처음 시의원으로 정치를 시작했을 때 수많은 서류를 보고 뭘 해야 할지 몰랐다"며 "하지만 모두가 함께 좋은 일을 하자는 정신으로 일했고, 여러분과 함께 오늘 승리할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브룩헤이븐...
'사무직은 노동이 아니다'는 송영길의 철 지난 노동론 [이슈+] 2023-12-03 14:00:03
활동하다가, 16대 총선부터 내리 당선되며 정치인의 길을 걸었다. 송 전 대표가 한 장관을 향해 "어렸을 때 사법고시 합격해 검사하면서 갑질했다"고 했는데, 정작 송 전 대표 역시 만 33세에 국회의원으로 '소년 급제'한 셈이다. 사무실에서 서류 더미에 파묻혀 일한 한 장관과 노동운동을 하다 국회의원이 된...
송영길 "땀 흘려 노동해봤나" vs 한동훈 "20년 열심히 했다" 2023-11-30 16:23:46
그러면서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전날 밤에 운동권 정치인들이 광주 NHK 룸살롱에서 여성 접객원들을 불러서 술을 먹고, 참석한 여성 동료에게 쌍욕을 한 것, 그게 팩트고 나머지는 다 의견"이라고 덧붙였다. 한 장관을 향해 '불체포 특권을 얻기 위해 총선에 출마하려고 하느냐'는 송 전 대표의 주장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