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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김치 점유율↑ 스마트공장 시급…대기업 제과점 초근접 입점 제한해야" 2021-04-13 11:00:00
업종별로 처해있는 현안과 업계 애로에 대해 공유했다. 이하연 대한민국김치협회장은 중국산 김치의 국내 점유율이 높아짐에 따른 스마트공장 도입의 필요성을 제기했고, 한기흥 농공단지연합회장은 산업부에서 중기부로 소관부처를 변경하는 사항에 대해 공유했다. 또한, 윤충기 대한제과협회장은 대중기 상상협약 관련...
삼육대 학생 창업가들 ‘캠퍼스타운 창업 콘테스트’ 다수 입상 2021-03-23 16:24:10
최우수상(300만원)을 받았다. 환경부는 내년 6월부터 카페나 제과점에서 일회용 컵 사용 시 보증금으로 일정 금액을 내고, 컵을 매장에 돌려주면 이를 돌려받는 ‘일회용 컵 보증금제’를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앞서 2003년 도입됐다. 하지만 컵 회수율이 30% 수준에 그치고 반환되지 않은 보증금이 업...
[취재수첩] 뚜레쥬르 사장님들이 웃지 못하는 사연 2021-03-22 17:48:58
제과점업은 2013년부터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됐다. 출점 제한 규제로 가맹사업을 하는 제과점 브랜드는 전년 말 점포 수를 기준으로 2% 이내로만 신규 출점이 가능하다. 1위인 파리바게뜨의 점포 수는 3500여 개. 단순 계산으로도 1위 업체는 연간 70개의 점포를 새로 낼 수 있지만, 점포 1300여 개를 운영하는...
뚜레쥬르 매각 철회 불구 불안한 가맹점주 "출점 규제 완화해야" 2021-03-22 13:55:45
제과점) 매장 수가 꾸준히 줄고 있는 반면 편의점, 커피전문점 등은 제과점 카테고리 제품을 확대 판매하고 있지만 출점 규제 적용 대상이 아니라 매장 수를 늘리며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제과점업은 신규 가맹점 수를 매년 전년도 말 점포 수의 2% 이내의 범위로 제한받고 있다. 동네빵집과의 거리가...
뚜레쥬르 점주들 "매각 철회 환영…제과점 출점 제한 완화해야" 2021-03-22 11:38:11
또한 프랜차이즈 가운데 제과점은 2013년부터 중소기업적합업종으로 지정돼 강력한 규제로 성장의 한계가 생겨났다며 이 제도는 재논의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협의회는 "매각 이슈의 근본 원인은 10년 가까이 출점 제한 규제로 성장의 한계치가 발생한 부분"이라며 "뚜레쥬르 매장 수는 지속 감소되고 있는 반면 편의점,...
뚜레쥬르 점주들, 제과점 출점 제한 규제 완화 요구 2021-03-22 09:37:12
뚜레쥬르 점주들, 제과점 출점 제한 규제 완화 요구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국내 2위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의 점주들로 이뤄진 뚜레쥬르가맹점주협의회는 22일 제과점 출점 제한 규제의 완화를 요구했다. 협의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프랜차이즈 가운데 제과점은 2013년부터 중소기업적합업종으로 지정돼...
[책마을] 창업가들 공통점은 도전과 책임정신 2021-02-18 17:22:58
창업 성공신화는 이미 넘쳐나지만 대부분 ‘어떻게’ 성공했는지에 초점을 맞췄다. 하지만 색스는 신작 《사장의 탄생》에서 ‘왜’에 집중했다. 왜 사장이 됐는가. 왜 자기 일을 하기로 선택했는가. 색스는 생존을 위해 창업한 시리아 이민자 출신의 제과점 사장부터 기후변화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술 스타트업을...
상장사들 "경제민주화가 경영 위험요인" 2021-01-22 17:31:46
박근혜 정부는 제과점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선정해 대기업 프랜차이즈의 골목 상권 진입을 규제했다. 데이앤데이 등 제과 브랜드를 운영하는 신세계푸드는 증권신고서에 “제빵업계는 경제민주화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다”며 경제민주화를 투자 위험 요인으로 꼽았다. 문재인 정부 들어 경제민주화 작업이...
[단독] 경제 민주화, 상장社 증권신고서에 '투자위험'으로 등장 2021-01-22 15:30:59
당시 박근혜 정부는 제과점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선정해 대기업 프랜차이즈의 골목 상권 진입 규제를 만들었다. 데이앤데이 등 제과 브랜드를 운영하는 신세계푸드 증권신고서에 "제빵업계는 경제 민주화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다"며 경제 민주화를 투자 위험요인으로 봤다. 문재인 정부 들어 경제 민주화 작업이...
모든 위기가 코로나 탓? 기업·자영업자는 전부터 힘들었다 2021-01-01 09:00:04
가장 높았다. 편의점(5억5200만원), 자동차수리(4억700만원), 제과점(4억500만원), 문구점(3억88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총량 기준으로 매출 증가폭이 컸던 치킨집의 가맹점당 매출은 2억600만원으로 하위권이었다. 주점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는 9990개로 전년보다 14.4% 급감했다. 2013년 통계 작성 이후 처음 1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