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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연, 경북 하천 안전성 위한 제방 보강 신기술 개발 2023-11-14 08:39:21
물의 흐름을 제한함으로써 물 침투나 범람으로 제방 붕괴 위험이 생겼을 때 방어 능력을 높일 수 있다. 홍수 피해를 본 제방을 복구할 때는 무엇보다 제방의 주재료인 양질의 흙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 필요한데, 경북 지역은 화강암 풍화토가 많은 지질적 특성 탓에 양질의 재료를 확보하기 어렵다. 그러나 복합 PP 소재...
한신공영, 라오스 정부와 협력…현지 사업 확대 2023-09-20 17:15:05
한신공영은 '라오스 팍세 제방공사' 현장 발주자인 라오스 관계자들이 본사를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내방에는 라오스 팍세 메콩강 제방공사 현장 발주자, 감리단 및 기획재정부, 재무부 등 유관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관계자들은 라오스 공사 현장의 전반적인 현황과 운영을 살폈다. 또...
한신공영, 라오스 정부와 협의 체계 구축…사업 확대 추진 2023-09-20 09:45:40
기자 = 한신공영은 '라오스 팍세 제방공사' 현장 발주자인 라오스 관계자들이 본사를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내방에는 라오스 팍세 메콩강 제방공사 현장 발주자, 감리단 및 기획재정부, 재무부 등 유관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관계자들은 라오스 공사 현장의 전반적인 현황과 운영을 살폈다. 또...
이스타항공, 내달 군산∼제주 노선 신규 취항 2023-09-06 09:39:35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은 군산∼제주 노선 취항으로 10월 기준 국내선 3개, 국제선 7개 노선을 확보하게 됐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군산공항은 최근 활주로 보수공사를 마치고 동계 시즌 운항을 위해 제방빙 시설을 갖추고 있는 만큼 제주를 찾는 전라·충청 지역민의 항공 편의가 증진될...
서울시, 풍납·염창나들목 차수벽 철거 후 다음달 1일 개통 2023-08-31 11:16:00
제방 경사면을 활용해 시민이 편히 앉아 쉴 수 있는 휴게공간과 전망대를 조성했다. 또한 시는 장소별 특징에 맞춰 주변과 어우러지도록 꽃·과실수·상록수·활엽수 등을 심어 나들목과 연계한 쾌적한 녹지공간을 다음달 30일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주용태 미래한강본부장은 "풍납·염창나들목 리모델링 공사를 통하여...
[서화동 칼럼] 남탓만 하는 그들, 심판은 국민의 몫 2023-08-22 18:02:33
제방공사 감리단장과 행복청, 경찰청 등에서 10회나 신고를 받았다. 그러나 그 누구도 제대로 대처하지 않았다. 국조실은 행복청·충북경찰청·충북소방본부·충청북도·청주시 등 5개 기관 공무원 34명 등에 대한 수사를 의뢰하고 징계 및 인사조치도 예고했다. 하지만 누구도 자신의 잘못을 먼저 인정하지 않았다. 특히...
태풍피해 막자…산업계, 대책회의·사업장 점검 등 만반 준비(종합) 2023-08-08 15:17:12
◇ 건설업계, 공사현장 배수로 점검하고 위험구조물 제거 대형 건설사들은 공사 현장의 배수로를 점검하고 양수 펌프를 추가 배치하는 등 시설 점검에 나섰다. 경사면의 하중을 증가시키는 차량 운행이나 자재 쌓기도 금지했다. 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직원들에게 미끄럼 주의를 당부하고, 간판 등 강풍으로 추락 위험이...
한총리, 尹대통령에 '오송 참사' 관련 행복청장 해임 건의 2023-07-31 17:19:37
차도 침수의 원인이 된 미호천교 임시제방 공사와 관련해 행복청이 시공사의 불법 부실공사를 제대로 관리·감독하지 않은 것으로 결론을 냈다. 궁평2지하차도 인근 미호강에서 '오송∼청주(2구간) 도로 확장공사'를 진행한 공사업체가 미호천교 아래에 있던 제방을 무단으로 철거하고 부실한 임시 제방을 쌓은...
정부, '오송 참사' 이상래 행복청장 해임 건의 검토 2023-07-28 20:48:24
인근 미호강에서 ‘오송~청주(2구간) 도로확장공사’를 하면서 미호천교 아래 제방을 무단 철거하고, 임시 제방을 쌓은 것과 지방자치단체가 이를 제대로 감시·감독하지 못한 게 선행 요인이었다고 지적했다. 또 사고 당일 112와 119에 임시 제방 붕괴 위험을 알리는 신고가 들어왔지만 필요한 조치가 전달되지 않은 것으...
사고 전날 "제방 무너질 것 같다" 신고에도…119, 조치 없었다 2023-07-27 19:50:50
"미호천 제방이 무너질 것 같다"는 119 신고가 있었지만 즉각 대응이 이뤄지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의원이 소방청에서 제출받은 119 종합상황실 신고접수 녹취록을 보면 사고 전날인 지난 14일 오후 5시21분, 충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에 한 남성이 "재해예방 신고가 가능한가"라며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