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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북 최초 밀 제분공장 준공…우리 밀산업 육성 2024-10-06 09:27:32
또 국수용, 제과용, 제빵용 등 소비자 맞춤형 밀 품종을 재배하고, 지역 소상공인들과 협력해 우리밀 제품의 생산과 판매를 촉진할 계획이다. 구미 먹거리 통합지원센터와 협력해 밀가루 판촉 행사와 특산품 개발도 함께 추진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경북 최초의 제분공장 준공으로 전국 최고의 명품 밀가루 생산이...
몽글몽글 부풀어오른 유대인 전통빵…유화 물감으로 맛 살렸다 2024-09-26 17:40:00
말인데, 서로 다른 기술을 적용해 이룬 것이라 제빵 측면에서도 매우 흥미롭다. 왼쪽 빵부터 살펴보자면 밀가루, 효모(혹은 발효종), 소금, 물 등 기본 재료만으로 반죽한 뒤 반구형으로 빚어 구운 것이다. 두 번의 발효를 거친 빵 반죽을 오븐에 넣으면 일단 수분이 증발하며 부풀어 오른다. 이때 증기가 반죽에서 빠져나...
"회사 동료는 가족이 아닙니다" [더 머니이스트-이윤학의 일의 기술] 2024-09-24 08:03:06
가지고 왔습니다. 옆집에 사는 아주머니가 제빵 교육을 받는데 매일 다른 빵을 만들어 주변에 나누어 준다는 거예요. 동료들은 그 직원이 가져온, 아니 옆집 아주머니가 만든 그 빵을 먹으며 행복했습니다. 매일 다른 빵에 커피를 마시며 그 아주머니가 제빵 학원에 계속 다니기를 빌었을 정도니깐요. 아침뿐만 아니라, 그...
프랜차이즈 본사 매출 증가율, 가맹점보다 4배 높아 2024-09-24 06:01:01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커피·음료, 치킨, 피자, 편의점, 제과제빵, 외식, 화장품 등 7개 업종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는 2020년 9만1천239개에서 지난해 10만1천792개로 11.6% 늘었다. 가맹점당 연평균 매출액은 2억8천728만원에서 3억871만원으로 7.5% 증가했다. 이 기간 가맹본사의 매출액은 52조9천683억원에...
"요리예능 덕에 확 떴다"…혼밥족 늘자 인기 폭발한 자격증 2024-09-23 17:24:30
시장이 급성장하고 요리 예능까지 인기를 끌면서 조리, 제과·제빵 분야 자격이 여전히 높은 인기를 유지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조리 분야 기초 자격인 '기능사' 보다 '산업기사' 등 심화 자격 응시자 수의 증가율이 가파르다. 요리에 대한 전문적인 관심을 갖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는 방증이다. 2...
"그 많던 '김밥천국' 다 어디갔나"…깜짝 통계 나왔다 2024-09-16 08:00:18
대비 7.4% 늘었다. 업종별로는 한식과 제과제빵, 피자, 커피, 주점 가맹점 수가 모두 전년 대비 5∼13% 늘었다. 업주들은 분식집을 찾는 젊은 소비자가 줄었고 특히 탄수화물 중심의 메뉴가 젊은 손님들에게 외면받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 같은 탄수화물 기피 등 식습관 변화는 쌀 소비량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1인당...
탄수화물 기피에 김밥집이 사라진다 2024-09-16 07:42:26
제빵, 피자, 커피, 주점 가맹점 수가 모두 전년 대비 5∼13% 증가했다. 업주들은 분식집을 찾는 젊은 소비자가 줄었다고 입을 모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마포구의 한 김밥집 업주는 "두세명이 와서 김밥과 떡볶이나 라볶이, 라면, 만두 등을 여러 개 시켜두고 먹는 젊은 손님 비중이 전보다 줄었다"며 "식사 시간대에...
김밥·떡볶이·라면 'K분식' 대표 김밥집 '감소세' 2024-09-16 07:03:01
제과제빵, 피자, 커피, 주점 가맹점 수가 모두 전년 대비 5∼13% 늘었다. 업주들은 분식집을 찾는 젊은 소비자가 줄었다고 입을 모았다. 마포구의 한 김밥집 업주는 "두세명이 와서 김밥과 떡볶이나 라볶이, 라면, 만두 등을 여러 개 시켜두고 먹는 젊은 손님 비중이 전보다 줄었다"며 "식사 시간대에 김밥을 포장해가는...
"신약개발 10년 걸리는데…한국선 R&D 할수록 상폐 위기" 2024-09-13 16:29:48
있다. 일부 신약 개발 기업은 제빵·화장품·건강기능식품·손세정제 회사 등을 인수해 상장 요건인 매출을 메웠다. 신영기 에이비온 대표(서울대 약대 교수)는 “많은 사람이 상장 규정이 없어지면 불량 기업만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하지만 실제로는 그 반대”라며 “상장 규정을 지키려고 쓸데없는 사업을 사면 기업...
'민노총 탈퇴 강요' 허영인 SPC회장, 5개월만에 석방 2024-09-12 10:18:35
파리바게뜨 제빵 기사들에게 민주노총 탈퇴를 강요한 혐의로 구속된 SPC그룹 허영인 회장이 구속 5개월 만에 석방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조승우 부장판사)는 12일 주거 제한과 보석보증금 1억 원 등을 조건으로 허 회장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 이와 함께 공판출석 의무와 증거인멸 금지, 사건 관계자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