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우크라에 붙들린 러 병사 "달아나는 아군 사살 명령 받았다" 2023-06-15 15:09:51
탈영병 제압하는 드론 동영상도 나와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우크라이나군에 포로로 붙잡힌 러시아군 병사가 달아나는 아군을 기관총으로 사살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고백해 주목된다. 이런 소식은 러시아군 병사들이 총격을 가해 탈영병을 제압하는 동영상이 공개된 직후 나왔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임신 9주 아내 폭행한 50대 남편…출동 경찰엔 장도리 휘둘러 2023-06-08 18:03:57
장도리를 휘둘렀다. 경찰은 A씨를 제압한 뒤 현행범으로 체포했고,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다. 결혼이주여성이었던 B씨는 임신 9주 정도가 지난 상태였고, 남편의 폭행이 이어지는 동안 배를 감싸 보호한 덕에 태아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과거에도 폭행을 저지른 전력이 있는 점 등을...
"성추행 신고 당할까 봐"…만취女에 맞기만 한 경찰 2023-05-23 10:25:51
상황이 담긴 영상에 따르면 경찰관 2명에 의해 술집에서 끌려 나오던 A씨는 경찰차에 타지 않으려 몸부림을 치고 털썩 주저앉기도 했다. 또 A씨는 자신을 제압하려던 경찰관 2명을 발로 차 눈을 다치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여성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제압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칫 성추행 신고가 접...
3개월만에 성과를 올리는 PMI 마법공식 제3편: 리더십의 재구성 (aka 뱀잡이) [김태엽의 PEF썰전] 2023-05-03 08:29:01
초반에 칠놈은 과감히 쳐서 적들을 미연에 제압하고 사회를 안정화 시키는 군주가 종국적으로는 더 자비롭다고 여겨진다. 이런 의미에서 나는 최악의 지도자로 우유부단한 성인형을 꼽는다. 이런 분들을 내보내려고 하면 필자도 사람인지라 가슴이 아프고, 머리는 더 아프다. 이런 유형이 어려운 이유는, '착하게...
제주해군기지 5분간 뚫렸다…붙잡힌 침입자 정체가 2023-03-22 19:21:32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술을 마시고 자전거를 몬 A씨에게 도로교통법 위반에 따른 범칙금 3만원을 부과했다. 또 A씨를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추가 조사하고 있다. 해군 관계자는 "침입 사실을 몰랐던 것이 아니라 민간인이 들어온 사실을 바로 파악해 조치했다"면서 "제압을 잘못하면 민간인이...
음주운전 제지 경찰관에 흉기 난동…잡고 보니 '현직 시장' 2023-03-12 17:27:41
오후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한 주민의 차를 들이받은 뒤 현장을 벗어났다. 피해 주민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관 2명이 추적에 나서 달아나던 키르기조프 시장 차를 멈춰 세웠다. 술에 취한 상태였던 키르기조프 시장은 운전석에서 내려 트렁크에서 손도끼를 꺼낸 뒤 경찰관들을 향해 휘둘렀고, 현장에서...
러시아 현직 시장, 음주운전 저지한 경찰관에 손도끼 휘둘러 2023-03-12 16:55:11
10일 오후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한 주민의 차를 들이받은 뒤 현장을 벗어났다. 피해를 본 주민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관 2명이 추적에 나서 달아나던 키르기조프 시장 차를 발견한 뒤 멈춰 세웠다. 술에 취한 상태였던 키르기조프 시장은 운전석에서 내려 트렁크에서 손도끼를 꺼내 경찰관들을 향해...
눈썰미 좋은 시민, 여학생 강제추행한 50대 '맨손 제압' 2023-03-05 14:09:19
발견했고, 맨손으로 제압해 경찰에 넘겼다. A씨는 경찰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 A씨는 강도상해죄로 복역하다가 출소한 지 하루 만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상당경찰서는 A씨 검거를 도운 B씨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정경호 상당경찰서장은 "위험을...
'취객 행패' 제압하고 쓰러진 경찰…중환자실 입원 2023-03-02 20:41:23
취객을 제압하고 약 7분 뒤에 쓰러진 경찰이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구로3파출소 고모 경위 등 경찰관 4명은 지난달 28일 오전 2시께 관내 한 편의점에서 한 남성이 행패를 부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이 출동하자 술에 취한 30대 남성이 강하게 저항했고,...
"같이 살자" 제안 거절한 동성 친구 폭행한 20대女…항소심도 실형 2023-02-03 21:13:13
있던 손님에게 제압당하고서야 공격을 멈췄다. 수사 당국의 조사 결과, A씨는 B씨가 함께 살자는 자신의 요구를 거부하며 이별을 통보했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질렀다.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과거에도 음주 상태에서 상해 범죄를 저질러 처벌받았음에도 만취 상태에서 또다시 범행을 저질렀다. 무분별하고 광포한 공격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