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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철 "누누티비 등 불법 스트리밍 피해 兆 단위" 2024-10-21 08:56:28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불법 스트리밍 등 저작권 침해 정보에 대한 정보 삭제, 접속 차단 등 시정 요구 건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시정 요구 건수는 2021년 3천517건에서 2022년 6천423건, 2023년 7천716건, 올해 9월까지 5천121건으로 집계됐다. 업계에서는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의...
방통위, MBC 심의규정 위반 제재 취소 판결에 즉시 항소 2024-10-18 15:37:34
보도에 대한 과징금 제재 처분취소 판결에 대해 즉시 항소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방통위는 중앙행정기관으로서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방송심의 제재 처분 요청에 기속해 처분하고 있다며 방송사업자의 방송심의규정 위반에 따른 제재 처분은 정부로부터...
방통위, '2인 체제 하자' 판결에 "적절하게 대응할 것" 2024-10-17 15:37:42
= 방송통신위원회는 서울행정법원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한 MBC 보도 제재를 방통위가 그대로 의결한 데 대해 절차적 하자가 있다고 판단하자 "판결문을 받은 후 내용을 분석하고 적절하게 대응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서울행정법원은 이날 방통위가 2인의 위원으로만 구성된 상태에서 MBC의 '김만배-신학림...
"국내 기업 61%, '작업중지 명령 제도'에 부정적" 2024-10-17 11:00:00
해제심의위원회를 거쳐야 해서'를 가장 많이 꼽았고, '해제 절차가 너무 복잡해서'(47%), '재해 원인과 관련 없는 부분까지 점검 및 개선 조치를 요구해서'(47%) 등의 답변도 있었다. 개선이 필요한 사항으로는 '작업중지 해제심의위원회 폐지'(53%) 응답이 가장 많았다. '해제절차...
[단독] 성착취물 온상 된 '나무위키', 덩치 커지는데…"규제 사각지대" 2024-10-16 13:17:06
국내에서 수익을 창출하면서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협조 요청에는 선택적으로 응하고 있는 실정이다. 15일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나무위키의 광고 배너 수익(PC·모바일 합산)은 팬데믹 기간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출과 클릭 수가 각각 2배가량...
이상휘 "TBS 방심위 제재 74%가 '김어준의 뉴스공장'" 2024-10-15 09:36:03
"TBS 방심위 제재 74%가 '김어준의 뉴스공장'"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TBS가 서울시 지원이 끊기면서 폐국 절차를 밟는 가운데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TBS가 받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제재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상휘 의원은 TBS가...
與 최수진 "김어준, TBS 출연료 24억 챙겨…서울시민 세금" 2024-10-15 09:35:29
주장했다. 최 의원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TBS에 대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법정 제재는 총 30건으로 그중 23건이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대한 제재"라며 "온갖 편파방송과 정치적 오인 방송을 쏟아낸 김어준 씨가 서울 시민의 세금으로 뱃속을 불렸다"고 비판했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김태규, KBS 기미가요 행정지도에 "독립된 방심위 결정 존중" 2024-10-14 18:11:29
14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민간 독립기구이기 때문에 방심위 결정에 대해서는 국가기관인 방통위가 그대로 존중하고 내용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KBS·방송문화진흥회 국정감사에 출석, 방심위가 광복절에 등장인물들이 기모노를 입거나 기미가요가 나오는...
방심위, 뉴진스 아이폰 간접광고 SBS 인기가요 '의견진술' 2024-10-14 16:56:59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4일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걸그룹 뉴진스의 스마트폰 간접광고 논란을 불러일으킨 SBS[034120] TV 'SBS 인기가요'에 대해 '관계자 의견진술'을 의결했다. 방심위는 추후 SBS 측 진술을 들은 후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SBS 인기가요' 지난해...
KBS가 또…광복절엔 기미가요, 한글날엔 '기역→기억' 잘못 표기 2024-10-10 08:44:48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난 7일 전체회의에서 "실수 같다"며 "행정 지도인 '권고'를 결정했다. '권고'는 법정제재(경고, 과징금, 관계자 징계 등)와 달리, 방송사 재승인 심사 점수 등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법적 구속력도 없어 상대적으로 경징계로 분류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