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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장관 힘세지나…경찰 직접 지휘 추진 2022-05-26 17:37:22
제청권 정도만 갖고 있다. 법적으로 경찰 공무원에 대한 지휘·감독권은 경찰청장에게 있다. 경찰 수사에 관해서는 국가수사본부장이 지휘·감독권을 갖고 있다. 이 중 경찰청장에게 있는 경찰 공무원에 대한 지휘·감독권을 행안부 장관에게 부여하겠다는 게 자문위 검토 안이다. 검찰청법에 따라 법무부 장관이 검사의...
[단독]행안장관에 '경찰 지휘감독권' 부여 검토…독립성 훼손 우려도 2022-05-26 10:49:33
이상 인사나 경찰위원회 위원에 대한 제청권 정도만 갖고 있다. 경찰 소속 공무원에 대한 지휘감독권은 경찰청장이 갖고 있다. 경찰 수사에 관한 지휘감독권은 국가수사본부장 몫이다. 검찰청법에 법무부 장관의 검사 지휘감독권이 명시된 것과 다른 구조다. 이 때문에 자문위에서는 “경찰 조직의 관리·감독을 위해 행...
당정 '윤종원 갈등'에…尹 "예정대로 인사" 2022-05-25 17:40:03
내정은 ‘책임총리제’ 의지가 강한 한 총리가 제청권을 행사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 총리가 노무현 정부에서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맡았던 2005~2006년 당시 윤 행장은 종합정책과장이었다. 넓은 시야와 빠른 일 처리로 한 총리의 눈에 들었다고 한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쳤던 2009년부터 2년 반 동안...
추경호 경제팀 11일 공식 출범…12일 2차 추경 발표(종합2보) 2022-05-10 18:34:44
않았으나, 김부겸 국무총리가 제청권을 행사하고 윤 대통령이 이를 재가하면 추 부총리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된 것으로 간주된다. 이날 추 부총리는 취임 후 첫 일정으로 국회에서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했다. 이와 함께 추경안 제출을 앞두고 막바지 점검을 진행하는 한편, 최근 급등한 물가 상황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 한덕수 임명 동의안 결재로 업무 개시 2022-05-10 15:50:07
국무위원 임명 제청권을 행사했다. 김대기 비서실장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최상목 경제수석, 안상훈 사회수석, 최영범 홍보수석, 김용현 경호처장, 강인선 대변인이 선 채로 윤 대통령의 결재를 지켜봤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12시 정각 취임식을 마치고 국회를 떠나 용산 집무실로 향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추경호 경제팀 11일 공식 출범…12일 2차 추경 발표(종합) 2022-05-10 11:37:59
완료되지 않았으나, 김부겸 국무총리가 제청권을 행사하고 윤 대통령이 이를 재가하면 추 부총리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된 것으로 간주된다. 이날 추 부총리는 취임 후 첫 일정으로 국회에서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했다. 이와 함께 금융·외환시장 불안 요인을 점검하는 한편, 기재부 부내 회의를 열어 ...
추경호 경제팀 11일 공식 출범…12일 2차 추경 발표 2022-05-10 10:09:14
절차는 완료되지 않았으나, 김부겸 국무총리가 제청권을 행사하고 윤 대통령이 이를 재가하면 추 부총리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된 것으로 간주된다. 이날 추 부총리는 취임 후 첫 일정으로 국회에서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한다. 오는 11일 오전 7시 30분에는 국회에서 열리는 2차 추경 편성을 위한 당정 ...
지방선거 2030 등돌릴라…국힘 내부서도 "정호영 자진 사퇴해야" 2022-04-15 17:31:03
미치지 않을지 우려하고 있다. 장관 제청권을 행사해야 하는 한 후보자가 낙마할 경우 다음달 10일 대통령 취임에 맞춰 내각을 출범시키겠다는 윤 당선인의 계획이 헝클어질 수 있다. 당초 윤 당선인은 한 후보자는 호남 출신이고 진보 정권인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중용된 관료 출신이라는 점에서 국회의 임명동의안...
[시론] '공직 알박기' 피해자는 누구인가 2022-04-13 17:28:22
“정권 이양기 감사위원 임명 제청권 행사는 부적절하다”고 입장을 밝혀 갈등이 일단락됐지만 정권 보험을 위한 ‘알박기 인사’ 논란을 낳았다. 알박기의 피해자는 누구일까. 기관장일까? 국민일까? 전문성을 결여한 기관장 인사로 인한 방만한 경영과 만성적자는 고스란히 국민이 부담으로 떠안는다. 무심한 국민들에겐...
'역린' 될라…임명직 한계에 대통령 뜻 이행하는 '관리형' 그쳐 2022-04-03 18:26:30
국무위원(장관) 제청권과 해임건의권, 통할권 등이 이에 해당한다. 대통령에게 집중된 권한을 총리에게 분산하는 만큼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단을 줄일 제도로 각 정권에서 꾸준히 거론돼왔다. 윤 당선인도 이런 이유로 책임총리제를 비롯해 책임장관제 도입과 수석비서관 폐지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청와대 통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