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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전성기' 대한항공 1분기도 흑자 낼 듯…LCC는 적자 행진 2021-04-11 08:00:02
"수에즈 운하 이슈로 긴급 수송이 가능한 항공 화물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여객 운송에 주력했던 LCC들은 화물 호조의 수혜를 보지 못하고 올해 1분기에도 적자 늪에서 탈출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가의 실적 전망치를 합산한 결과 진에어[272450]는 별도 기준 올해 1분기 376억원의...
미국 증시 급등 `S&P 최고치`…인프라투자·금리안정·지표호조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1-04-02 05:45:23
수요 회복 기대감에 상승했다. 에너지주들도 수에즈운하 좌초 때 급등한 이후 며칠간 지지부진한 흐름 보이다가 오늘은 일제히 반등했다. ■ 바이든·시진핑, 4월 기후회의서 첫 만날까 이달 말 바이든 대통령이 화상으로 기후 정상회의를 주관하는데, 여기서 미중 정상 간 첫 만남이 이뤄질지 시장이 주목하고 있다. 현재 ...
수에즈 운하 사고 닷새째…`천문학적 피해` 누가 보상하나 2021-03-28 19:25:23
블룸버그 통신은 이번 사고의 책임 공방에서 수에즈 운하 당국은 빠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수에즈 운하 항해 규정에 따르면 수에즈 운하 측 도선사가 배에 탑승해있더라도 사고가 나면 선주가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번 사고 발생 당시 `에버 기븐`호에는 2명의 수에즈 운하 측 도선사가 탑승해있던 것...
수에즈 피해 누가 물어주나…천문학적 '보험공방' 터진다 2021-03-28 18:32:09
공방에서 수에즈 운하 당국은 빠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수에즈 운하 항해 규정에 따르면 수에즈 운하 측 도선사가 배에 탑승해있더라도 사고가 나면 선주가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번 사고 발생 당시 '에버 기븐'호에는 2명의 수에즈 운하 측 도선사가 탑승해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구난업체에...
"만조에 뚫릴 것" vs "자칫 배 쪼개져" 엇갈리는 수에즈 전망 2021-03-28 14:30:02
관계자를 인용해 “SCA가 일대 해운업체에 수에즈운하 통항 재개를 대비하라는 공지를 보내왔다”고 보도했다. SCA는 에버기븐호가 운하에서 빠진 뒤 병목현상을 막기 위해 일대 선박 133척에 대해 우선 운항 계획 초안을 짜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배 균열 생기면 수주 더 밀려…‘제3의 방안’ 써야반면 월스트리트저널은...
[르포] 수에즈 운하 우회로 다시 주목받는 희망봉을 가다 2021-03-27 07:00:01
바다에서는 서핑족 2명이 햇살 속에 한 폭의 그림처럼 푸른 파도를 가르고 있었다. 희망봉 앞바다에는 갈색 다시마가 가득하고 해변에까지 밀려와 있었다. 하지만 희망봉 노선이 만약 수에즈 운하 노선으로 대체된다면 희망봉 앞바다로 한층 더 많은 컨테이너선이 지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희망봉 노선은 과거에도 수에즈...
"순식간에 헤게모니 잃는다"…美·中, 포스트 코로나 '패권 장악' 혈안 2020-04-26 17:51:27
가진 나라가 사전 경고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준비를 못해 창피를 당하고 바이러스에 무릎 꿇은 모습은 쉽게 잊혀지지 않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우선주의’만 내세우는 바람에 미국은 국제적 리더십도 보여주지 못했다. 커트 캠벨 전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담당 차관보와 러시 도시 브루킹스연...
한숨 돌린 이스라엘 최장수 총리 네타냐후…부패혐의는 부담 2020-03-03 06:23:00
차이로 패해 2위에 그쳤다. 그런데도 네타냐후는 보수 진영의 지지를 받아 10년 만에 총리직에 복귀했고 2013년과 2015년 총선에서 연달아 승리했다. 네타냐후 총리의 인기 비결에는 군대 경력과 안보 문제에서 강경한 태도가 한몫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대학 졸업 뒤엔 이스라엘 육군 특전사에 장교로 입대해 5년간 복무한...
"미-중 또다른 경쟁의 장 북극…'친중' 러시아 변수도" 2020-01-15 13:40:55
5월 제17차 북극이사회 각료회의 연설에서 이러한 중국의 주장을 일축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오직 북극 국가와 비(非) 북극 국가만 존재한다. 제3의 범주(category)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중국에는 아무런 권리가 없다"고 강조했다. 북극의 빙하가 빠르게 녹으면서 이 지역 항로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21세기...
올해 韓 경기 회복된다는데…월가, 왜 ‘4월 증시 악몽’ 우려하나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0-01-03 08:38:18
부채규모 -인도 성장률, 2년 만에 다시 중국 제칠 듯 Q. 어제 방송 내용 중 제3의 섹터가 부상할 것이라는 내용이 반응이 좋았는데요. 세계 성장 측면에서 제3 지대는 없습니까? -북극 해빙 따른 富의 재편, 제3 성장지대 부상 -북극 만년 결빙, 부의 생산과 이동 간 불일치 -세계 생산 70%→수에즈·파나마 운하로 운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