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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톡법' 국회통과 저지 나선 서울변회 "법률서비스 악화" 2024-11-26 18:09:06
제23조 및 제23조의2는 변호사 등의 광고에 대한 심사권과 징계권을 대한변협에 위임하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 기반 무료 법률 상담 챗봇을 출시한 법무법인 대륙아주에 대한 징계의 근거가 된 조항이다. 서울변회와 대한변협은 개정안 발의 직후 국회에 변호사법 개정에 대해 반대 의견을 제출했다. 그럼에도 8월 23일...
서울시, 소상공인 1000만원 마통 지원 2024-11-26 18:08:44
조5000억원 규모로 발행할 예정인 온누리상품권은 사용처를 기존 402곳에서 2029년까지 1002곳으로 늘린다. 수수료율이 2~3%로 저렴한 공공 배달앱 ‘서울배달플러스’도 활성화한다. 자치구 배달전용 상품권(15% 할인) 사용처는 시내 25개 자치구 전체(현재 10개)로 확대한다. 백화점, 카드 포인트 등을 서울페이 포인트로...
롯데지주, 밸류업 계획 공시…주주환원율 35% 이상 지향 2024-11-26 18:08:11
주주환원 강화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선도하겠다고 목표를 세웠다. 롯데지주는 현금배당과 자사주 소각 검토를 통해 안정적이고 예측가능한 정책 운영으로 주주환원율 35% 이상을 지향한다며 주요 상장 종속·관계사의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재무적 목표와 주주환원정책도 공개했다. 롯데웰푸드[280360]는...
'초부자' 트럼프 2기 내각…재산 합치면 169國 GDP '훌쩍' 2024-11-26 18:07:49
당선인의 차기 행정부에 영입된 인사들 재산을 합치면 483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69개국 국내총생산(GDP)보다 많은 수치다. 25일(현지시간) US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2기 행정부에 영입된 인물들의 순자산 총액은 3444억달러(약 483조원)에 이른다. 트럼프 당선인의 순자산은 약 56억달러다. 트럼프 2기 내각에...
日 기초연금 수급액 30% 올린다 2024-11-26 18:07:13
구조’ 연금에서 전 국민이 가입하는 기초연금은 1층, 직장인 대상인 후생연금은 2층을 맡고 있다. 40년 가입 기준으로 기초연금 수급액은 매월 약 60만원, 후생연금은 매월 약 200만원이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경제가 제자리걸음에 머문다면 기초연금은 2057년에 현재보다 30% 줄어들 것으로 후생노동성은 추산했다. 연금...
과방위 문턱 넘은 AI기본법·단통법 폐지법 2024-11-26 18:05:59
사항이 있으면 사업자 자료를 제출하거나 조사받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고위험 AI’를 규정하고 이에 대한 고지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사업자는 징역형에 처할 수 있도록 한 일부 의원의 안은 제외됐다. 과방위 관계자는 “이행 초기 단계부터 ‘위험’이라는 단어를 포함해 불안 요소를 넣는 데 문제 소지가 있다고...
주미 中대사관, 트럼프 관세 부과 계획에 "무역전쟁에 승자없다"(종합2보) 2024-11-26 18:02:45
정성조 특파원 이봉석 기자 =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 계획과 관련해 "무역·관세 전쟁의 승자는 없다"는 입장을 나타냈다고 로이터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류펑위 미국 주재 중국대사관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중국은 중미 경제 및 무역 협력이...
비트코인 38만개 보유한 MSTR…공매도 세력 타깃됐다 2024-11-26 17:58:43
주식·채권을 발행해 420억달러(약 59조원)를 조달하고 이를 통해 비트코인을 매수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날까지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가는 미국 대선 전보다 77.1% 올랐다. 비트코인 상승 폭(35.9%)의 두 배가 넘는다. 월가 일각에선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레버리지 전략에 의구심을 드러낸다. 오를 때는 두 배로 오르지만...
[단독] '도수 치료' 공짜라고 '우르르'…결국 '초강수' 꺼냈다 2024-11-26 17:57:04
‘참조 가격제’를 도입하는 방안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응급실에서 감기 등 경증 질환으로 진료받을 때 실손보험 보장 범위를 축소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 경증 환자를 일반병원으로 유도해 응급실 쏠림을 막겠다는 취지다. 비급여 진료 비용을 사실상 무제한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1·2세대 실손의료보험(옛 실손)...
가입자 2% '의료쇼핑'…보험금 50% 챙겼다 2024-11-26 17:53:27
상반기 실손보험 청구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입자의 2.0%가 전체 보험금(3조8379억원)의 48.4%(1조8584억원)를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0.002%에 해당하는 300명은 올 상반기에만 각각 5000만원 이상의 보험금을 타갔다. 반면 실손보험 가입자의 65.1%는 올 상반기 보험금을 단 한 건도 청구하지 않았다. 소액인 5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