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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조재현-박혁권, 서로의 심장에 비수 꽂아 감정적 충돌 `이별` 2015-02-07 14:02:16
상태로 빠져버린다. 이 과정에서 조강재는 20년 세월 동안 박정환(김래원)에게 밀려 굴욕감을 느끼면서도 이태준이 좋아 곁을 떠날 수 없었던 심정을 아이처럼 토로한다. 이 장면은 미세한 차이로 감정의 결을 생생하게 살리는 배우 박혁권과 조재현의 섬세한 연기로 완성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 박혁권, 악덕 검사에서 착한 남편으로 `반전매력 물씬~` 2015-02-05 14:01:35
`조강재`와 180도 다른 친숙한 모습의 `1등 남편`으로 눈길을 끌었다. 극 중 박혁권은 김현숙(채시라 분)의 남편 정구민 역으로, 대기업 마케팅 팀장직에 우직하고 자상하며 가족을 지극히 생각하는 이 세상 모든 여자들이 염원하는 1등 남편으로 등장해 채시라를 향한 순애보적인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특히 그는...
`펀치` 김아중, 팔색조 눈빛과 입체적 캐릭터 `눈빛+말투` 2015-02-04 18:24:39
앞서 방송분에서 자동차 급발진 사고로 조강재에게 돈을 받은 운전기사의 아내를 통해 실마리를 잡았다. 그는 운전기사 아내를 찾아가 자수를 요구하며 조강재를 잡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그 과정에서 각 캐릭터를 대할 때마다 완벽하게 바뀌는 김아중의 연기력이 빛을 발했다. 유치원 버스 운전기사 아내를 처음 찾아...
`펀치` 김아중, 폭 넓은 감정선 넘나들며 완벽 몰입… "눈빛 따로, 말투 따로" 2015-02-04 18:06:03
자동차 급발진 사고로 조강재에게 돈을 받은 운전기사의 아내를 찾아가 자수를 요구하며 조강재를 잡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그 과정에서 각 캐릭터를 대할 때마다 완벽하게 바뀌는 김아중의 연기력이 빛을 발한 것. 유치원 버스 운전기사 아내를 처음 찾아갔을 때 김아중의 눈빛은 간절한 반면 강한 어조로 자수해 달라고...
`펀치` 김래원, 쳐놓은 `덫`에 걸려든 박혁권…`꼬리가 길면 잡힌다` 2015-02-04 10:08:00
지난 밤 영상기록장치에 저장된 조강재를 취재했던 내용 중 10분을 지울 것을 부탁했다. 그 10분 동안 조강재가 어떤 진술을 했는지 의심하게 만들어 불안해진 이태준 총장이 조강재에 모든 혐의를 씌우고, 조강재가 스스로 자신을 찾아오게 하는 상황을 계획한 것. ‘사라진 10분’이 과연 그들을 구할 수 있을지...
‘펀치’, 김래원이 날린 강펀치 국보급 심리전에 조재현·박혁권 심장이 쫄깃쫄깃 2015-02-04 08:50:32
조강재에게 건네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고, 그 순간 조강재는 눈엣가시 같은 정환을 찾아가 “억울하다”며 울먹였다. 박정환의 영민한 두뇌플레이가 만든 쫄깃한 심리전에 인물들의 관계는 또 다시 재편됐고, 아군과 적군의 구분이 없는 ‘펀치’ 속 세상은 한층 더 쫄깃한 탄성을 갖게 됐다. 한편 ‘펀치’는 정글 같은...
`펀치` 조재현, 김래원이 파놓은 함정에 오른팔 박혁권 버렸다. 2015-02-04 08:30:03
없이 뒷문으로 내보냈다. 이후 윤지숙(최명길)은 이태준(조재현)에게 “조강재, 총장님한테 한 번 버려졌던 사람이다. 예전처럼 총장님을 지킬 마음이 있을까? 지금 조강재(박혁권)와 버스기사 아내가 기자회견에 동참할 것 같다. 두 사람이 모두 총장님을 가리키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태준(조재현)은 “강재,...
`펀치` 김래원-김아중, 합작해 박혁권 궁지로 몰았다. 2015-02-04 08:20:04
인상착의를 알렸다. 아무것도 모르는 조강재(박혁권)은 김밥가게에 들어가 5,000만원을 주었고, 그 순간 경찰이 들이 닥쳐 5,000만원을 확인, 불법 도박자금이라며 연행하려 했다. 이에 당황한 조강재(박혁권)는 “이 돈은 지금 내가 받으러 온 게 아니라, 주러 온 거다”라며 해명했고, 신하경(김아중)이 들이닥쳐...
‘펀치’ 박혁권, 조재현과 다시 손 잡았다…새롭게 ‘부활’ 2015-02-03 14:00:00
그 손을 다시 잡은 조강재는 윤지숙을 밀어내기 위해 박정환의 변호사까지 맡으며 박정환을 이리저리 쥐고 흔드는 노련한 맹수의 모습을 보여줬다. 조강재는 박정환에게 “정환아, 하나만 물어보자. 윤지숙이 싫냐? 총장님이 싫냐?”라고 물어보며 박정환을 선택에 기로에 서게 했다. 이어 박정환이 자신의 수법에 넘어가질...
‘펀치’ 김래원, 김아중에 “270억 비자금 범인, 조재현이다” 2015-02-02 22:48:00
위험에 처했다. 이에 조강재(박혁권)는이태준에게 전화해 “새로운 사실이 하나씩 밝혀질 때마다 언론에 드러나고 있습니다. 외부인이 계속 흘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태준은 “알아보래이, 언론에 흘리는 놈이 누군지”라고 말했고, 그 말이 끝남과 동시에 조강재 옆으로 최연진이 지나갔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