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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동훈 "지금은 탄핵이 대통령 직무집행 정지시킬 유일한 방법" 2024-12-12 09:40:37
입장 발표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조기 퇴진에 응할 생각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질서 있는 퇴진’을 제시한 데 대해 한 대표는 "조기 퇴진이 탄핵보다 예측 가능성 있고 신속한 방안이라고 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 방안은 대통령이 당에 자신의 거취를 전적으로 일임하고 국민의...
[속보] 한동훈 "尹대통령, 조기퇴진에 응할 생각 없다는 것 확인" 2024-12-12 09:33:42
한동훈 "尹대통령, 조기퇴진에 응할 생각 없다는 것 확인"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크레딧, 불확실성에 선제적 매수 기대 어렵지만 연초효과 예상" 2024-12-12 08:24:22
"조기 대선이 실시되는 시기까지는 정상적인 국정 운영에 한계가 있을 수 있는 점이 경기 둔화 폭을 확대하면서 국채 금리 방향성이 하방 쪽이고 크레딧 채권의 추세적인 방향성도 시차를 두고 강세 쪽으로 향할 가능성이 더욱 커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탄핵 등 조기 퇴진 방식 및 이후 조기 대선 날짜에 대한...
"경험이 중요" vs "친윤은 안돼"…與, 이번엔 원내대표 두고 충돌 2024-12-11 18:21:45
윤 대통령 퇴진을 위한 로드맵을 마련해야 한다. 14일 탄핵소추안 재표결 참여 여부에 대한 당론 결정 과정도 주도해야 한다. 만약 내년 상반기 조기 대선 구도가 굳어지고 한동훈 대표가 출마한다면 사실상 당 대표 대행을 하며 당을 이끌어야 할 가능성도 있다. 친윤계와 중진 의원들은 원내대표 경험이 있고 당정 소통...
與 "이재명 아니었으면 尹 벌써 하야나 탄핵" 2024-12-11 18:18:58
것이 2~3월 퇴진론"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당내에서 '탄핵 찬성'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에 대해선 "대통령실에서 안을 받지 못한다는 보도 때문에 몇몇 의원들이 탄핵을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 대통령실에서는 2~3월 하야 대선론에 대해 일체 공식적 메시지를 내지 않았다"며 "지도부에서 조기 퇴진론으로 대통령실을...
증시 챙기고 시장 점검…'수권 역량' 부각하는 野 2024-12-11 18:12:33
있다. 윤석열 대통령 퇴진에 따른 조기 대선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로서 수권 역량을 보여주기 위한 의도로 해석된다. 이 대표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국민 어려움 앞에 여야가 있을 수 없다”며 “여야와 정부가 힘을 합쳐 지금의 위기를 잘 넘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권성동 "아직은 탄핵 반대가 당론…분열할 때 아냐" 2024-12-11 17:04:02
당론을 유지하면서 당에서 추진하고 있는 바와 같이 언제쯤 조기 퇴진할지에 대해 논의를 집중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다만 '탄핵에 찬성하는 의원들이 늘어나는 상황'과 관련해선 "의총을 열어서 집약된 의견을 모으면 된다"고 했다. 권 의원은 자신이 '친윤계'로 분류되는 것에 대해선 "지금은 분열할 때...
文 "탄핵은 피할 수 없는 길…국민들 그만 고생시켜라" 2024-12-11 14:58:45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질서있는 퇴진의 방법은 국민의 뜻과 헌법 절차를 따르는 길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계엄 내란으로 국민의 고통과 국격 추락을 조기에 종식하는 것도 국회에 달려있다"며 "추위 속에 국민들을 그만 고생시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는 비상계엄이란 시대착오적인 민주...
14일 '尹 탄핵' 기류 높아져…與 김상욱 "탄핵 찬성 10명 전후" 2024-12-11 12:41:56
당 내부에서 논의하는 '질서 있는 조기 퇴진'에 대해선 "대통령의 권한을 실질적으로 정지시킬 수 있을지 의문인데다 자칫 국가가 겪고 있는 불안정성과 피해를 더 키울 수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대통령이 불안정한 상황인데 그 사이에 국군통수권을 비롯해 법적인 권한 자체를 박탈할 수가 없지 않냐"면서...
日언론 "韓 탄핵 정치혼란 장기화 우려…동아시아 안정에 영향" 2024-12-11 10:02:09
따른 총리의 국정운영과 윤 대통령의 조기 퇴진안에 대해 "탄핵을 회피하고 권력을 유지하려고 꾀하는 움직임"이라면서 "윤 대통령은 내란 등 혐의로 출국금지 처분을 받아 국정을 담당할 상황이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이 신문은 그러면서 한국 내정 혼란이 외교에 미칠 악영향을 경계했다. 마이니치는 러시아와 북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