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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北 외무성 "미국 사람들과 마주 앉을 생각 없다" 2020-07-07 06:11:21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방한에 맞춰 북미정상회담 의지가 없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7일 조선중앙통신은 권정근 북한 외무성 미국담당 국장이 담화를 통해 "다시 한번 명백히 하는데 우리는 미국 사람들과 마주 앉을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권 국장은 "'조미(북미)수뇌회담설'과 관련해 얼마 전...
北 최선희 "10월의 서프라이즈? 美와 마주 앉을 필요없어" 2020-07-05 17:36:12
때에 조미 관계의 현 실태를 무시한 수뇌회담설이 여론화되는 데 대해 아연함을 금할 수 없다”며 “우리와 판을 새롭게 짤 용단을 내릴 의지도 없는 미국이 어떤 잔꾀를 가지고 다가오겠는가 하는 것은 굳이 만나보지 않아도 뻔하다”고 했다. 이날 담화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월 대선을 앞두고 제3차 미·북...
진중권, 北 최선희 담화에 동조…"극히 현실적인 판단" 2020-07-04 20:34:44
이날 최선희 부상은 미국 대선 전 북미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제기되는 데 대해 "조미 관계의 현 실태를 무시한 수뇌회담설이 여론화되는 데 대해 아연함을 금할 수 없다"며 "조미 대화를 저들의 정치적 위기를 다뤄나가기 위한 도구로밖에 여기지 않는 미국과는 마주 앉을 필요가 없다"는 담화를 내놨다. 담화에서...
'10월의 서프라이즈'는 없다…北 북미회담 가능성 일축[종합] 2020-07-04 14:33:08
때에 조미 관계의 현 실태를 무시한 수뇌회담설이 여론화되는 데 대해 아연함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이룩된 정상회담 합의도 안중에 없이 대조선 적대시 정책에 집요하게 매달리는 미국과 과연 대화나 거래가 성립될 수 있겠느냐"면서 "우리와 판을 새롭게 짤 용단을 내릴 의지도 없는 미국이 어떤 잔꾀를...
[속보]北 "북미회담설에 아연…미국과 마주 앉을 필요없어" 2020-07-04 13:23:01
4일 "조미(북미) 대화를 저들의 정치적 위기를 다뤄나가기 위한 도구로밖에 여기지 않는 미국과는 마주 앉을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최 부상은 이날 발표한 담화에서 미국 대통령선거 전 북미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제기되는 데 대해 "조미 관계의 현 실태를 무시한 수뇌회담설이 여론화하는 데 대해 아연함을 금할 수...
북한 "미국, 싱가포르회담 후 더 적대적"…6·25 보고서 발표 2020-06-25 18:19:20
새로운 조미(북미)관계를 수립하고 조선반도에서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싱가포르 조미수뇌회담이 진행된 후 더 악착스럽게 실시됐다"며 미국을 비난했다. 미국이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중단 등 북한의 선제 조처에 화답하기는커녕, 합동군사연습 실시와 첨단전쟁장비 반입, 각종...
연일 미국 때리는 북한, 러시아에는 "양국관계 가일층 발전" 2020-06-12 07:54:40
이날 6·12 북미정상회담 2주년 담화 '우리가 미국에 보내는 대답은 명백하다'에서 "우리 최고지도부와 미국 대통령과의 친분관계가 유지된다고 해서 실제 조미 관계가 나아진 것은 하나도 없는데 싱가포르(북미정상회담 장소)에서 악수한 손을 계속 잡고 있을 필요가 있겠는가 하는 의문이 생긴다"고 지적했다. 리...
[종합]北 "美 맞서 힘 키울 것…트럼프 치적 보따리 안줘" 2020-06-12 07:20:31
이 외무상은 6·12 미·북 정상회담 2주년 담화 '우리가 미국에 보내는 대답은 명백하다'에서 "두 해 전 한껏 부풀어 올랐던 조미(북미) 관계 개선에 대한 희망은 오늘날 악화 상승이라는 절망으로 바뀌었고 조선반도의 평화번영에 대한 한 가닥 낙관마저 비관적 악몽 속에 사그라져 버렸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모닝브리핑]美 증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폭락…찜통더위 지속 2020-06-12 06:56:26
외무상은 6·12 북미정상회담 2주년 담화 '우리가 미국에 보내는 대답은 명백하다'에서 "두해 전 한껏 부풀어 올랐던 조미(북미) 관계 개선에 대한 희망은 오늘날 악화 상승이라는 절망으로 바뀌었고, 조선반도의 평화번영에 대한 한 가닥 낙관마저 비관적 악몽 속에 사그라져 버렸다"고 말했습니다. ◆수출물가,...
북한 외무상 "트럼프에 치적선전 보따리 안 줘...힘 키울 것" 2020-06-12 06:40:09
6·12 북미정상회담 2주년 담화 `우리가 미국에 보내는 대답은 명백하다`에서 "두 해 전 한껏 부풀어 올랐던 조미(북미) 관계 개선에 대한 희망은 오늘날 악화 상승이라는 절망으로 바뀌었고 조선반도의 평화번영에 대한 한 가닥 낙관마저 비관적 악몽 속에 사그라져 버렸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